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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이번 권은 정말 이전 시리즈들과는 차원이 다른 긴박함과 무게감이 느껴졌어요. 퍼시와 아나베스가 타르타로스의 깊은 어둠 속을 헤쳐 나가는 과정은 읽는 내내 숨을 죽이게 만들더라고요. 가장 위험한 곳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애틋해서 몇 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릅니다.
​물론 다른 주인공들이 지상에서 벌이는 전투도 흥미진진하지만, 이번 권은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내면적 성장과 우정이 그 어느 때보다 깊고 진하게 그려져서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릭 라이어던이 이렇게까지 감정선을 섬세하게 다룰 줄 몰랐는데, 액션과 드라마의 완벽한 조화라고 할까요?
​아이도 이제는 단순한 모험을 넘어 캐릭터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읽는 모습이 보여서 무척 흐뭇해요. 다음 시리즈가 대망의 완결이라 벌써부터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혹시 아직 이 시리즈를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꼭 전권을 정주행해서 이 엄청난 몰입감을 경험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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