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표지만 봐도 딱 앤써니 브라운 작가님 책인 줄 알겠어요. bear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화려하면서도 고운 색감의 일러스트.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정글 속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mouse의 도움으로 다시 엄마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 정글 속 동물들과의 대화가 일상생활 영어로 활용하기 좋아서 맘에 드는 책이에요. 글밥은 많지만 스토리가 거의 대화체로 되어 있어서 이야기 초반에만 설명을 좀 해주면 6세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고 잘 듣더라구요. 엄마가 정글 속 동물들이 되어서 연기하듯이 읽어주니 아이가 같이 호응해주고 의미도 파악하더라구요. 글밥만 보고 책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또 한번 더 하게하는 책입니다.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