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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Pinky는 애완동물로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가족 회의 끝에 여동생에게 밀려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게 됩니다. 엄마는 고양이가 가족 모두의 것이라며 말씀하시지만 여동생은 고양이를 키우겠다 주장한 자신이 고양이 엄마라며 주인행세를 하지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그 고양이가 식구들 중 자신을 가장 따르며 밤마다 자신의 어깨맡에 머물고 싶어하는 걸 알게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먹이도 주고, 고양이 수발을 들게 되지요. 자신이 생각한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키우면서 더 진한 정을 느끼게 되어 Pinky는 고양이를 자신의 애완동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본인 뜻대로만 되지 않는 그렇지만 그래서 더욱 깊은 맛이 우러나는 우리네 인생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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