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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터틀과 이글 다음으로 아이가 읽은 책입니다. 헨리와 머지, 파플리튼 등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들을 많이 쓴 낯익은 작가 Cynthia Rylant의 책이 기획으로 나왔길래 얼른 구매했어요. 속지가 우중충한 색감인 것이 조금 아쉽지만 표지도 삽화도 내용도 마음에 듭니다. 종이질이 조금만 더 높았으면 삽화의 우아함이 훨씬 더 살아났을 것 같아요. 페이지가 많지는 않아서 내용도 간결한 줄 알았는데 제법 렉사일지수도 되고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는 책이더라구요. 극적인 스토리는 아니라도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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