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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영어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선정해주고 읽히는 북마스터입니다.
12월은 축제의 달이에요. 크리스마스도 있고, 하누카도 있고 아이들의 마음이 바빠집니다. 특히 secret person을 정해서 12월 한달간 그 친구에게는 선물도 주고, 친절함을 베푸고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를 하게되는 아이들의 이야깁니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Horrible Harry랑 참 여러모로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거든요. 특히 secret person을 위해 자신의 리본으로 친구의 인형을 덮어줄 담요를 만든다던가, 가장 아끼는 빨간색 크레용을, 단지 그 친구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선물해서 자신은 정작 파란색 그림을 칠한다던가 하는 내용이 굉장히 감동입니다. 역시 12월은 giving month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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