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시계가 밤 12시를 알리자, 위니가 "Time for Bed"를 외칩니다.
깊은밤 조용히 불을 끄고 잠들려고 하는 위니집에 아기 드래곤이 들어왔습니다.
위니의 고양이 윌버가 코에서 연기를 내뿜는 아기 드래곤을 보고는 도망가자 아기 드래곤은 윌버를 쫓아다니면서 집안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깬 위니는 아기 드래곤을 보고는 잠자는데 훼방꾼인 이 아기 드래곤을 엄마 드래곤에게 돌려보내줘야 하겠다고 마음먹습니다.
마술지팡이를 3번 흔들고, "아브라카다브라"를 외치니까 그래곤 코에서 나온 연기가 나비로 변합니다.
드래곤은 나비를 따라다니는게 마냥 즐겁기만 하고 이러면서 또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어버립니다.
위니는 마술을 부려서 아기 드래곤 코에서 아무것도 내뿜지 못하도록 듭니다.
귀찮은 아기 드래곤에게 엄마를 빨리 찾아주려고 지붕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큰 불꽃이 보이고 큰 날개짓 소리도 들립니다. 분명 엄마 드래곤입니다. 그런데 엄마 드래곤은 아기 드래곤을 찾지 못하네요.
어떻게 위니가 아기 드래곤을 엄마 드래곤에게 보낼 수 있을까요?
아기 드래곤은 엄마 드래곤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위니의 재밌는 마술을 "Winnie's Midnight Dragon"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by 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