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였을 때부터 찜해 두었던 책. 표지만 봐도 딱~닉샤렛 작가님의 흔적이 물씬 풍기지요. 상상 속 각양 각색의 뮤지엄을 보는 재미와 말장난하는 재미가 있어서 닉샤렛 작가님의 책을 많이 접한 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특히 Pooseum에서 더러워를 외치면서도 뭐 이런 게 다 있냐며 흥미로워하는 하는 아이들이란..출간 되었을 때부터 도서관에서 빌려서 살펴보려고 기다렸지만 아직까지 없었는데 때마침 이번 달 도서로 선정되어서 좋았어요.
북클럽에서 추천 받을 당시에는 4종이어서 구매한 후 아이가 스스로 읽을 수 있을 때쯤 읽게하리라며 김장해 두었던 책인데..어느새 6종이 되었군요. 무튼 소장하고 있는 책이 이 달의 도서로 선정되니 반가운 마음에 묵혀 두었던 책을 꺼내서 읽어 주었습니다. If you give ...시리즈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나머지 두 권도 궁금해지는...
효린파파님이 종종 소개해 주셨던 터라 도서관에서 빌려본 적이 있는데 이번달 도서여서 다시 한번 더 빌려보고서는 아이가 사달라고해서 구입했어요. 3점대여서 아이가 혼자서 읽을 수는 없지만 두세차례 읽어 주었던 책이라 내용은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스토리이지만 조기교육의 현실을 과장해서 반영한 것이어서 좀 씁쓸하기도 했구요. 제 아무리 천재여도 아기는 역시 아기인 마지막 모습이 귀여워요~
아이가 너무 쉬워서 시시해하지 않을까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의외로 재밌고 신박한 책이었어요. 음독하기에도 좋고 문자인지가 안되어도 그림과 글이 잘 매치되어서 손가락으로 콕콕 짚어주는 것으로 충분히이해 가능하구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아주 많이 작아서 좀 의외긴 했어요..ㅎ
속옷을 안 입으려는 little bear와 입히려는 아빠 bear의 실랑이 속에 라임과 말 장난이 가득한...영어노출을 막 시작했던 6세 초반에 아이에게 읽어줬었는데 영어에 대한 인지가 좀 있어야 말장난을 이해하고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엄마의 과장된 연기력을 장착해야 했던 책이에요. 휴대하기 좋은 보드북이어서 외출할 때나 여행가서도 가볍지만 재밌게 잘 볼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모윌렘스 작가님의 엘러펀트 앤 피기, 너플버니, 그리고 피죤 시리즈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 너플버니만 몇 차례 보고 나머지는 띄엄띄엄 한 권씩 가져오는 7세 여아입니다. 상품평을 보면 피죤 책 역시 실패하지 않는 책이라는데 그닥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수개월 동안 김장 중이에요..ㅋㅋ 더더더 묵혀 놓으면 잘 보게 되려나요? ㅎ 오늘 저녁에라도 슬며시 꺼내서 드리밀어 봐야겠어요^^
이 책은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어서 구입을 망설였지만.. 작가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특이한? 책 같아서 저라도 먼저 보고 소장해 두었다가 언젠가는 아이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샀어요. 일단 책을 펼치면 시작 페이지에서 책이 hello~라고 말을 걸어주니 어떤 책일까 궁금증을 유발하구요..어려운 단어가 하나도 없음에도 b가 빠져있는 단어를 읽으려니 뭔가 어색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b를 넣어서 읽으면 아이도 아는 단어여서 이거 뭐지?하게 되는 매직 같은 책입니다~:)
알파벳 인지와 함께 짧고 재밌는 스토리까지 연계되는 책이에요. 아이에게 읽어주니 다음 장면을 유추할 줄 알더리구요.^^ 알파벳은 소리내어 읽을 줄 알지만 알파벳이든 파닉스든 아직 각 잡고 가르쳐 본 적 없는 엄마인지라 이런 책은 더더욱 반갑네요.가끔씩 혼자 알파벳을 종이에 끄적이곤 하는데 걍 놀도록 냅둡니다. 간섭하고 틀린 거 지적?하면 하기 싫어하는 스타일인지라 이런 류의 책을 자주 들이일어 봅니다~^^
의 작가 GregPizzoli의 신작 유머 그림책. Mister Kitty를 찾는 소녀. Have you seen my kitty?이렇게 생긴 고양이를 보셨나요? 아이와 상호작용하며 간단한 색깔과 숫자도 익히고 어이없는 반전이 있는 그림책이에요. 글밥 많은 책 듣기에 익숙한 아이인지라 좀 시시해 하기는 했지만, 쨍한 색감과 그림이 귀여운 그림체는 좋아하더라구요.구지 사지는 말라고 당부하셔서 장바구니에서 삭제하고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답니다.
아이가 6세였던 작년에 도서관에서 번역서를 통해 먼저 보고 원서로 봤는데, 글귀마다 마음에 와 닿고 넘 좋아서 영화도 보고 챕터북 도 눈물 콧물 빼며 감명깊게 본 엄마입니다.ㅎ 우리 아이가 또 내가..우리와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 마음가짐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과 어떻게 더불어 살며 섬길 수 있을까..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꺼리가 있어서 좋았어요.
책을 받아든 아이가 번역서를 본 기억이 있어서 "어? 우린 모두 기적이야다.."라고 외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효린파파님이 이 책 여러번 소개해 주셨고 읽어 주셨던 음성이 귀에 울려 퍼지네요..ㅋㅋ 말 그대로 naughty한 새. 그림마저 naughty하구요. 책 제목이 반복해서 나와서 입에 쫙쫙 붙어요. 운율감있게 리듬을 살려서 읽는맛이 제대로랍니다. naughty라는 단어를 언제 배웠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서 이렇게 철자 외우기가 어려운 단어도 직관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니 참 부럽네요^^
What an adorable this dragon is!! 아이가 보자마자 예쁘다며 읽어 달라고해서 봤더니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밌는 dragon 이야기. 리더스북 치고는 글밥이 좀 많고(그래도 영어가 어렵지 않아서 술술 잘 읽힘), 얼리 챕터북으로 보기에는 좀 빈약한듯해서 그냥 그림책&리더스북으로 칭하기로.^^ 북클럽 오카방에서 추천해 주셔서 먼저 봤는데 지난 시즌 북클럽 책으로도 선정 됐었죠. 사이즈도 엄마 손바닥만해서 휴대하기에 좋구요. 저는 이 젤 재밌던데 아이는 snake가 나와서 이불 뒤집어쓰고 소리만 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