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Asch 작가님의 bear시리즈는 개인적으로 그림이랑 글씨체, 영어표현이나 스토리도 넘나 좋아하는 책입니다. 글밥이 꽤 있어서 아이가 들어줄 지 몰라서 일단 인기 젤 많은 popcorn부터 읽어줬는데 아이 반응이 좋아서.. 이 책도 도서관에서 미리 빌려서 보고 사달라고해서 구입했어요. 팝콘처럼 피자를 좋아하는 아이여서 더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었고 전체적인 스토리가 아주 탄탄하고 피자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하게도해서 좋았어요.^^
아이의 소소한 호작질에도 꾸중하기는커녕 오히려 함께 한껏 치장해보는 Fred 부모의 저 여유로움에 반했던 책입니다. 아이의 어리석음과 서툰짓, 크고 작은 실수들, 엄마를 번거롭게하는 모든 것들을 대할 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너그러운 미소와 함께. 유쾌하고.유머러스하고. 스무스하게. 그렇게.그렇게해야겠다고 이 책을 보면서 다짐해 보았어요. 근데 주인공 아이는 분명 남자 아이인 것 같은데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결국 옷을 입긴 입었는데 속옷은...ㅎㅎ아이랑 보면서 빵 터졌어요^^
번역서를 딸 아이와 함께 재밌게 봤었는데..얼마전 도서관 신간코너에서 원서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데려 왔어요. 소장각 뿜뿜~♡
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온갖 종류의 책을 먹어치우는 Henry.
처음부터 통째로 삼킨 건 아니고..조금씩 야금야금 먹다보니..ㅎㅎ
책을 먹는다고?학창시절 영어단어 많이 외우려면 사전을 한장씩 찢어 먹으면 된다는 속설이 있긴 했으나...ㅋ책을 먹으면 스마트해진다?는 발상이 그럴듯 하면서도 넘 재밌었어요. 책 표지도 제목에 상응하여 물어뜯은 자국으로 디자인해서 독특하고..실제로 작가가 본인은 책을 먹은 적이 없지만 어릴 때 동생에게 먹여 봤었다고 하네요. Oliver Jeffers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하게한 책입니다
칼데콧 수상작. 흑백으로 그려진 도시를 떠나 칼러풀한 자연 속으로 꽃을 찾아 떠나는 여행? 도시와 자연의 모습을 흑백과 밝다 못해 엄청 화사한 색깔로 대비시켜 묘사한 것을 볼 때 자연주의적 작가인가 싶기도하고... 꽃과 아이, 꽃 속에서 벌어지는 꿀벌들의 벌꿀 축제, 또한 그 속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tiny queen등등..Life도 언급하고..화사한 색연필 그림이 미술 활동 욕구를 자극할지는 모르겠으나 학창시절 미술을 싫어했던지라 것도 잘 모르겠고..ㅠ그림이 예뻐서 소장각이라는 평이 많았는데..(물론 소장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시각적 문해력이 아직 얕은 엄마는 사실 지난 달 책 중에서 이 책이 좀 난해했어요.
아이들도 어렵지만 화사한 삽화에 시선을 둔다는데 뭐 울 딸은 그런 것 같지도 않고..엄마가 난해해하니 덩달아 그런건가 싶기도 했어요.ㅎ
그래도 반복해서 보다보면 뭔가 보이겠죠? 그게 또 그림책의 매력이잖아요?^^ 어쨌거나 시각적 문해력을 좀 더 함양라는 걸로~:)
fly guy의유명세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재밌을 줄은 몰랐네요. 역시 불클럽 도서로 선정하신 이유가 있었네요. 6세 딸이 이쁜 캐릭터만 좋아해서 fly guy에 관심 없어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다며 세트로 다 사달라고해서 장바구니에 하나씩 담고 있는 중입니다. ^^생김새에서부터 일단 빵 터졌고..내지 첫 페이지에 buzz와 fly guy를 소개하는 것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재미를 느꼈어요. 내용도 아주 흥미롭고 재밌어서 소장각 충분하고 무엇보다 딸이 재밌어하니 몹시 뿌듯합니다^^
이번 달 북클럽 도서인 Fly Guy#19와 함께 6세 딸이 매일 읽어달라고 가져오는 책입니다. 벌레를 정말 싫어하는모녀이지만 이 책에 나오는 거미는 넘 귀엽네요..ㅎㅎ..거미의 관점에서 쓰여져서 pet이 되고싶은 그 절박함이 더 와 닿아서 마침내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 박수쳐 주었는데..오오..family의 인정을 받아 너무 업되었나요? 마지막 페이지..이건 아니잖아 하면서 딸과 함께 재밌게 봤어요. 표지 그림이 거미편에서 거꾸로 된 것도 보는 재미가 아주
이 책 시리즈도 올 초에 사놓고 아직 좀 어려울 것 같아 책장에 꽂아 두고만 있었는데...얼마전 꺼내 들고 와서 5권짜리 시리즈를 한 번에 읽어 주었어요. 내용을 이해하는지 모르는지 재밌다며 키득키득 했던 6세 딸. 어차피 아이는 그림 위주로 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글밥의 양과 어휘의 난이도에 대한 개념이 없지 않았나 싶어요.(이런 것들은 다만 엄마의 기준일뿐.^^) 각각의 책마다 Jory John작가님의 유머와 따뜻한 교훈이 담겨져 있어서 강추합니다~:)
홀수는 늘 뭔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아요. 음식도 물건도 사람도..
ㅎㅎ 곰과 족제비가 버섯 세 송이를 두고 서로 two for me, one for you.라고 실갱이하는 상황이 누가봐도 unfair하긴한데 넘 귀엽고 재밌네요. 이 상황을 지켜 보다가 버섯을 앗아가는 여우가 참 야속하면서도 오히려 지혜로운?해결책이 아니었나 싶기도하고..^^ 그런데 또 시험꺼리가~~이번에는 어떻게 할까 살짝 궁금해하며 상상해 봅니다~:)
칼데콧 수상작인만큼 역시나 그림이 아름답고 중간 중간에 시적인 표현들도 좋았고..그 옛날 등대지기의 삶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엄마는 넘 좋은데 6세 딸 취향은 아닌듯해서 딸은 번역서만 읽어 주었어요. 문 열면 바다밖에 보이지 않고 밖에 나가서 뛰어놀 수도 없는 등대안에서의 삶이 싫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수천년 전 항해가 시작될 때부터 존재했던 등대와 등대지기. 전등이 등장하면서 등대지기는 사라지고 지금은 등대만 홀로 서서 드넓은 바다를 비추지만 hello hello hello~~라는 메아리는 여전하겠죠?^^
도서관 신간코너에서 눈에 띄어서 훑어보니 그림 및 스토리가 제 스타일이어서 빌려왔는데...6세 딸이 읽어 달라고해서 놀랬지 뭐에요. ar4점대로 글밥이 꽤 있어서 노출시킬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스토리를 읽어 주면서 상황 설명을 곁들였더니 집중해서 잘 보고 재밌어 했어요. 호흡은 좀 길지만 영어적으로는 어려운 부분도 없고 스토리 자체가 참신하고 재미 있어서, 그리고 그림이랑 색감도 넘 예뻐서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5권 셋트던데 이 책이 젤 맘에 들었어요^^
요즘 북클럽에서 엄마들 사이에 핫하게 떠오른 책중에 하나인데...6세 아이에게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해서 먼저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그림 보면서 읽어줬는데 의외로 재밌어하며 잘 들어 주더라구요. creepy 시리즈인데 알고보면 creepy하지 않고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요소가 다분히 있는 스토리 같아요. carrot책은 약간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왜 그렇게 느끼는지 읽어 보시면 알꺼에요. 그래도 저희는 넘 재밌게 봤어요. Jasper rabbit도 귀엽고~^^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 주려고 웬디북을 방문한 초창기.몇 개월 전인듯한데..그 때 사서 대충 훓어 보고는 잊고 있었는데 이번 달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어서 다시 보니 그 때 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새롭게 보여서 넘 신기했어요. 모두에게 평화롭고 perfect한 Bert의 정원에 나타난 bear. 그 평화로움과 perfect했던 날의 주인공이 뒤바뀌는 일명 주객전도의 상황이 재밌기도하고, 역시나 Lanesmith작가님 그림이어서 그런지 그림도 넘 예쁜 책이에요~:)
북클럽 도서로 The Party를 먼저 구매해서 보고 효린파파님 추천으로 나머지 책도 보게 되었어요. 다른 상품평들처럼 만화 형식으로.. 몇 개의 에피소드로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는 있지만 영어노출 초기의 6세에겐 아직은 좀 어렵고 fox와 chick의 케미도 즐기는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듯해요. 그래도 나중에 재밌게 볼 꺼라 기대하며 엄마라도 먼저 재밌게 보았어요^^
북클럽 통해서 Grandad's Island를 먼저 접하고 나머지 책들은 도서관에 앉아서 봤는데..개인적으로 The Storm whale을 소장하고 싶더라구요. 네 권 다 Benji작가님 특유의 예쁜 일러스트와 따뜻한 색채감, 다른 상품평들처럼 유머러스하거나 반전이있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서정적이고 가족들을 소재로한 소재여서 그런지 더 친근하게 다가오고 잔잔한 감동도 있어서 인상깊게 보았어요. 한편의 좋은 작품을 감상한 느낌이에요.
이 책도 너무나 유명하고 상품평도 좋아서 계속 눈팅만 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말풍선으로 되어 있어서 역시나 역할극을 하면 너무나 좋겠으나 아직은 엄마가 일방적으로 읽어주며 노출시켜 주는 단계여서 엄마의 연기력이 좀 필요하네요. 초기 영어 그림책으로 추천을 받기는 했으나 영어에 대한 이해력이 없는 6세에게는 유머러스한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아이도 재밌게 즐기면서 보게되길 기대해봅니다~:)
popcorn책을 먼저 사서 보고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서 나머지 책들은 도서관에서 일단 빌려서 봤는데..저랑 아이는 pocorn이랑 pizza가 젤 재밌고 상상력도 풍부해지는 책으로 꼽았어요. 어쩌면 아이가 팝콘이랑 피자를 좋아해서 그럴수도..ㅎㅎ..어쨌든 이 시리즈는 그림 및 색감도 너무 예쁘고 글씨체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생활 속 유용한 표현도 많구요. 글밥은 길지만 소재 자체가 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해서 영어노출 초기의 아이도 그림 보면서 잘 들어 주었고 나머지 책들 중에 pizza책도 사달라고 요청하네요~:)
잠자리에 들기 전 자기만의 정해진 rule이 있는 bear. 잠귀도 지극히 sensitive하고..어디 잠자리만 그럴까요..성격과 삶 자체가 그러하겠죠. 약간은 융통성 없고 고리타분한 스탈이라 할까요?ㅎㅎ 그런 그에게 어느날 밤 불청객 친구 mouse가 찾아와 하룻밤을 청하면서 둘이 티격태격하는 이야기.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이런 캐릭터는 늘 존재하잖아요?^^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약간 어려운 글밥과 내용이지만 아이 수준과 상관없이 다양하게 노출시켜 주려고 시도해 보았어요~:)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었을 때 영어책 읽어 준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라 이해할 수 있을까 싶어 구매를 살짝 고민했었지만 ...소장해두면 언젠가는 혼자서도 보게될 것이고 지금의 수준과 상관없이 다양한 노출을 시도하고 싶어서구매했었어요. 말풍선 대화체로 되어 있어서 역할을 나누어서 하면 더 좋았겠지만 거부하지 않고 들어준 게 어디냐며..ㅎㅎ fox에게 자꾸만 깐족대는 chick의 세가지 에피소드...역시나 귀엽고 부담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전작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후속작인 이 책만 봐도 소개대로 그냥 최강 유머책이네요. 자기꽤에 결국 자기가 속는 터키의 어수룩한 바보스러움이 웃기기도 하지만 좀 불쌍하기도 하구요...말풍선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와 서로 주고 받으며 role-play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아직 아이가 영어노출한지 얼마 안되어서 엄마 혼자서 연기했지만 언젠가는 꼭 함께하는 날이 오겠죠?^^ 마지막까지 웃음주는 책. 오노~터키야 왜 그러니..!!
작가의 을 찜해 두고 이 책을 먼저 보게 되었어요.조작북으로 각각의 색점들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두드리고 이리저리흔들면 물감이 또르르 도화지에서 움직이는것처럼 신기하게 변화되는 것들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이 책보고 물감 놀이하자 할까봐 살짝 긴장했는데 다행히?그러지는 않아서 안심한 엄마입니다. 영어노출 초기의 아이들도 영어에 대한 부담없이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책이라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