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y John작가님도 워낙 유명하고 상품평도 좋아서 몇 달 전에 셋트로 구매했는데 시즌2 북클럽도서였네요. 영어그림책을 접한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인지라 글밥도 많고 내용도 좀 어려울 것 같아 책장에 꼽아 두고만 있었는데 얼마 전 아이가 가져와서 읽어달라해서 놀랬어요. 내용을 이해하진 못했을 것 같은데 그림보는 재미로 끝까지 들어준 것 같아요. 일명, 착한아이 콤플렉스가 떠올라서 유심히 보았어요. 지친 good egg가 집을 나가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돌아와서는 ...누구나 완벽하지 않음을 알게 되어서 덩달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요. 스토리가 아주 탄탄하고 교훈적이어서 소장가치 충분합니다~^^
시즌1 북클럽 도서였군요..ㅎㅎ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고 문장도 간결하고 쉬워서 영어노출 초기인 6세 아이도 거부하지 않고 잘 볼 수 있어요. 체리를 좋아하는 bat..자기꺼라며 절대 못 건드리게 하더니 나중에 변심하는 건 무엇?^^ mine이라는 단어를 다른 책에서 접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또 만나서 반갑기도 했구요. bat은 아침을 싫어하고 밤에 활동하는 동물인 것도 아이와 나누어 보았네요~:)
효린파파님 추천으로 제목은 알고 있었는데 또 작가님과의 라방을 마련해 주셔서 관심을 가지게 된 도서입니다. 일단 셋트로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애완동물치고는 다들 참 특이하고 사전지식도 없어서인지 상상도 잘 안되고 와 닿지 않더라구요. 근데 그림이 넘 예뻐서 보고 또 보고 했더니 넘 매력적인 책인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라방 때 꼬마 여자아이에 대해서 언급하셨던 것 같은데 잘 못 들어서 재방으로 다시 들어보려구요. 아이도 색감이 예뻐서인지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보는듯했고 애완 공룡이 우리 집에 같이 산다면 어떨까 물어보았지만...아이도 상상이 안 되는지 그저 웃지요~
친구한테 받은 책 1권이 있었는데 워낙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추후에 다른 경로로 3권 다 구매했는데 그림 배경이 실제 사진인 것이 아주 독특했고..영어노출 초기인 여아지만 거부감없이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잘 들어주어서 신기했어요. 저희 아이는 애착인형 같은 게 없었음에도 재밌다며 몇 차례씩 더 보여달라했는데 애착인형 좋아하는 아이라면 분명 더 좋아할꺼에요~:)
시즌1 도서인 줄 모르고 몇 달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거실 정면 보이는 곳에 두었건만...거들떠도 안 보다가 얼마전에 6세 딸이 읽어달라고 들고와서 얼마나 기쁘던지요..^^pip과 posy 캐릭터가 넘 사랑스럽고 귀엽고 전체적인 색감이 알록달록해서 눈을 사로 잡네요.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영어로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글씨체도 맘에 듭니다~:)
아이가 보자마자 이 물고기 너무 못생겼다며..ㅋㅋ..그래그래..그래서 ugly fish야 했네요. 예쁜 거 좋아하는 딸이라 못생겨서 안 보려하면 어쩌나 했는데 의외로 그림 보면서 엄마가 읽어주는 걸 잘 들어주어서 놀라기도 했구요. tank속에 새로운 물고기가 나타날 때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다 맞춰서 것도 깜놀 포인트였어요. 마지막 페이지도 반전이 있는 그림~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력만큼이나 그림과 글이 아주 서정적이고 상을 받을만 하구나싶은 책입니다. 흑인 아이가 주인공인 것도 그렇고 왠지 Ezra Jack Keats 작가님의 그림책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요즘에는 신문도 거의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는지라 신문배달하는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지만..이 책 통해서 대학교 때 동생이랑 방학 때 새벽공기 마시며 신문배달 알바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서 좋았어요~:)
에릭칼 작가님 역시 그림책 문외한이었을 때 그나마 들어본 익숙한 이름이었지요.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작가님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거든요.ㅎㅎ상품평처럼 이 책 통해서 요일을 영어로 익힐 수 있는 것도 좋고, 반복되는 문장과 함께 그림과 글이 잘 매치되어서 영어노출 초기의 아이들에게도 구지 설명이 필요없이 포인팅만 잘 해주면 됩니다. 집에 다른 caterpillar책이 있는데 함께 연계도서로 읽어주면 금상첨화일듯 합니다^^
저도 북클럽 오카방에서 적극 추천 받아서 구매했는데.. 글리터도 넘 예쁘고 좋았지만 pencil시리즈도 그에 몫지 않게 일러스트도 예쁘고 내용도 참 좋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pencil이 eraser와 marker를 만났을 때 일어나는 변화들을 영어로 쉽고 좋은 문장으로 잘 표현해 놓았고, 그림이랑 글도 잘 매치되어서 노출 초기 아이들도 부담없이 좋아할 것 같아요.
추천 받아서 도서관에서 일단 빌려보고 넘 좋아서 구매했어요. 라임이 통통 살아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고 반복되는 문장도 입에 쫙쫙 붙어서 좋았어요. 짧지만 내용도 넘 따뜻하고 좋아서 영어노출 초기의 아이들에게도 읽어주기 좋고 읽기 독립이 된 아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도서관에서 대여할 때는 cd도 주시던데...원래 cd는 없는 도서일까요? 저는 원래 cd대여는 잘 안하는데 이 책은 병행해서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아..다시 보니 cd랑 같이도 판매하네요..미처 못보고 책만 있는 걸로 주문했네요..ㅠㅠ
웬디북클럽이 있는지도 모르고 아이에게 영어 책을 읽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 웬디북에 문을 두드렸을 때 구매했던 책인 걸로 기억해요. 그림책 문외한이지만 그나마 앤써니 브라운 작가는 익히 들은바가 있어서..또 상품평에 워낙 유명하다고 하니까..ㅎㅎ 아이에게 친숙한 소재여서 거부감없이 접할 수 있었고 아빠의 다양한 모습을 묘사해 놓아서 아이와 재밌게 보았습니다. 아빠 모습이 동물로 표현되어 있는 것도 신기해했고 시작 페이지에 있는 노란색 체크 무늬를 가리키며 책 속 아빠가 입은 옷이랑 똑같다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아이가 캐치하더라구요~어린 아이의 첫 영어 그림책으로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인 캐릭터인 chick, brain, spot중에서 brain의 이름값을 못하는 brain이 젤 모지리인 것 같아요.ㅎㅎ일러스트도 넘 웃기구요..엄마는 재밌게 봤고 표현도 쉽게되어 있지만 영어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노출 초기의 어린 아이들에겐 코믹한 요소들이 아직 이해가 잘 안 될수도 있을 것 같기도해요. 그래도 그림 속의 물체가 egg인지 eyeball인지 유추해보는 게임은 충분히 가능해서 수준에 안 맞더라도 다양하게 노출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풋이 쌓이고 쌓여서 때가되면 낄낄대며 웃을 수 있을꺼라며~:)
두 세달 전 효린파파님 추천책으로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고 이번에 시즌5 북클럽도서로 선정 되어서 구매했는데..아이가 보자마자 김치책이라며 알아봐줘서 기분 좋았어요. 영어노출 초기인 6세라서 별 기대없이 엄마가 읽어주는데 다 듣고 있었나봅니다. 내용도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요..유미라는 아이가 김치를 못 먹어서 오빠들이 baby라고 놀리며 안 놀아줬다고..^^ 아람킴 작가님이 한국분이시라니 더 정감이 가고 김치를 소재로 한 것도 한국적인 요소가 있어서 아이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온 것 같아요. 작가님과의 라방도 기대가 됩니다~
요렇게 글밥이 거의 없는 직관적인 책은 정말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늘 고민이지만 사고나면 후회하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물론 그림을 해석하는 능력?이 요구되지만 after와 before라는 단어와 상황을 그림을 통해 유추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6세 딸이랑 그림에 대해 얘기 나누며 before와 after를 인지시키느라 애 좀 쓰기도 했구요..ㅋ책 표지 앞뒷면도 꿀잼이이에요~
혼자였을 때 외로웠던 stick과 stone이 각각 곤경(prickly situation)에 처했을 때 서로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서 가까워지게되고 우정을 키워가면서 완벽한 '함께'를 이루는 이야기.진정한 friendship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stick과 stone의 케미도 좋네요^^. 짧은 글밥이지만 유용한 구어체 표현도 배울 수 있어요. 그림책 보면서 엄마도 함께 많이 배웁니다. 그너저나 영어노출 초기인 저희 6세 딸은 stone을 보고 감자냐며..ㅋㅋ..감자는 potato라는 거 정도는 알지만 그림이 감자같다며..그러고보니 계속 감자로 보이더라는 웃프닝도 있었네요. 이 책 볼수록 자꾸 손이 가요~
여러 통로로 추천받아 구매했는데 역시나 잘한 것 같아요.표지를 보면서 아이가 왜 엄마가 저렇게 다 업고 있냐고..무거워 보인다며..ㅎㅎ..책 읽고나서 그러니까 엄마한테 잘하라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도 했네요.ㅎㅎ 엄마 입장에서 넘 잘 이해 되었구요.. 아이는 아빠랑 아이들 얼굴이 돼지로 바뀌는 부분에서 재밌어 하더라구요..도서관에 번역서가 있던데 원서로 먼저 접한터라 선뜻 손이 가진 않았어요. 원서로 읽는 맛을 알기에...요즘은 많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가정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겹치는 책은 피할 수도 있었을텐데 싶기도 했지만 단품은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서 아쉬움은 접어 두기로 했습니다. ㅎㅎ우연히 새벽달님 방송 듣다가 추천해 주셔서 바로 구매했었는데 아직 다 보지는 못했어요. 정말 좋은 책들이 많이 묶여 있어서 넘 좋구요 .아이도 엄마도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장가치 200%로 그림책 처음 접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미 엄마표 영어로 잘하고 계신분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몇 개월 전 웬디북에서 My Dad를 구입하고 차례로 우리 가족 구성원을 따라 이 책도 구입했어요. 가족 시리즈라 영어노출 초기인 유치 아이들에게 접근성이 좋고 ,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과 글이 잘 매치되어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딸의 다양한 모습을 묘사한 것도 인상적이구요. 근데 왜 our girl라고 제목을 정했는지 작가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다른 구성원은 요렇게..my dad, my mom, my brother인데..?
6세 딸 아이가 이 책 도착하자마자 예쁘다며 가져와서 읽어 달래서 그림 설명과 함께 읽어주었어요. 영어를 잘 모르는 아이이지만 글리터가 어필했네요.ㅎㅎ 읽다가 pencil이 나오니 언젠가 관련된 노래를 듣고 모션도 함께 했던 기억이 났는지 바로 캐치해서 놀랬어요. 노출의 효과~!! 내용도 너무나 좋고 그림도 넘 예뻐서 적극 추천합니다. 사실 저도 추천 받은터라..소장가치 충분하다 생각해요. 나머지 Pencil시리즈와 함께 두고두고 잘 봐 줬음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그림이 화려하진 않지만 아주 심플하고 귀여운 것이 제 스타일이었구요.. 글씨체도 깔끔하고 글밥은 두세줄. 영어노출을 좀 한 아이들은 그림으로 충분히 의미유추가 가능하고...늘 곁에서 함께하는 아빠의 따뜻한 사랑과 그 사랑을 충분히 받은 아기 공룡의 순수함이 참 좋았던 책이에요. 연신 all by myself를 외치는 아기 공룡의 건강한 자존감을 지켜 주고 싶었는지 선뜻 나서지 않고 묵묵히 지켜보는 아빠 공룡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