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통해서 개미핥기라는 동물에 대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개미핥기 스스로 여러 동물들을 찾아 다니며 자기가 뭘 먹는지 아냐고 물어보는 게 넘 웃기고 모지리임을 증명하네요. 마지막 페이지는 모지리의
절정을 이루고 정말 어이가 없게 빵 터졌어요. 4월 북클럽 도서인 What do you do with a tail like this?에도 개미핥기가 나와서 함께 보기를 추천합니다~:)
왠일로 하원하자마자 표지만 보고 재밌겠다며 읽어 달라고 들고 온 딸과 함께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글밥이 좀 있어서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ㅎㅎ 같이 그림 보면서 먼저 우리말로 얘기해 달라고해서 해석이 아닌 그림을 같이 얘기해 보고 영어로 읽어 주었네요. 그냥 그저 그런 아기 돼지가 아닌 아주 영악한 아기 돼지의 모습이 큰 웃음과 반전의 포인트가 되었어요~:)
아이 보다는 부모 입장에서 깊이 생각해 볼 꺼리와 울림을 주는 책.
self-reflection~!!다른 친구들보다 모든 면에서 좀 더디고 느린 Leo.그런 Leo를 아빠는 좀 조바심도 나는듯하고,근심어린 눈으로 지켜보지만 엄마는?다른 친구들보다 모든 면에서 좀 더디고 느린 Leo.그런 Leo를 아빠는 좀 조바심도 나는듯하고,근심어린 눈으로 지켜보지만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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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고 장단점이 다른데....
내 아이가 어떤 면에서 남들보다 좀 쳐지고 느리면 부모는 그것을 못견뎌할 때가 많은 것 같다.부모는 참...너무나 자주... 그러함을 인정하고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기다려 주는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는 것 같다.끊임없이 비교하는 우.내 맘대로 조종하고 통제하려는 우.내 아이는 로봇이 아닌데...내 아이는 나와도 그 누구와도 다르고 비교할 수 없는 유니크한 존재인데..절대 하지 말아야할 우를 오늘도 범하지는 않았는지..오늘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기를 힘썼는지 돌아보게된다.
칼데콧 수상작. non-fiction이어서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 했으나 의외로 너무나 재밌게 봤어요.동물들의 신체 부위를 보고 어떤 동물인지 유추해보는 재미가 있고, 바로 뒷장에는 해당 동물들을 보여주며 신체부위들의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구요.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각각의 동물들에 대한 사전적 정보들이 실려있어 유치부터 고학년까지 유용한 지식 습득이 가능합니다.
언젠가 아이가 전갈이 영어로 뭐냐고 물어봐서 scorpion이라고 알려준적이 있는데 마침 꼬리 페이지에서 전갈이 나오니 꼬리에 독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게 현재 좋은 추억을 쌓고 있는 상태에서 맞이할 이별을 미리 그려본다거나, 아님 이미 이별을 경험해 본 이라면 분명 슬픔과 그리움의 여운을 가지게 될 Benji Davis의 그림책.
이별이긴 하지만 죽음으로 인한 헤어짐임을 한번 읽어서는 캐치하지 못할만큼 일러스트 색감이 밝다 못해 화사하고.. 할아버지와 함께 떠난 정글섬은 마치 paradise가 연상되는 것이 아주 따뜻한 느낌으로 그려진듯해요.영어적으로나 내용면에서도 다소 난이도가 있는편이구요.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영상도 있어서 찾아 봤는데 British 발음이어서 좀 낯설고 어렵긴 하지만 그 또한 색다른 매력이 있었고..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보고싶네요~:)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지난 번에 B급 도서 구매할 때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장바구니 체크를 잘못해서 B 급 할인을 못 받아서 아쉬웠어요..ㅠ 그래도 아이가 팬더시리즈를 어려워하지 않고 몇 차례나 재밌게 봐줘서 대만족합니다. 특히 도넛이 나오는 Please,Mr.Panda 를 젤 좋아하더라구요. 일상적인 생활표현들이 주를 이루어서 활용하기에도 아주 굿입니다~
쌍둥이책인 번역본을 먼저 도서관에서 빌려본 이후에 원서가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아이가 바로 알아봐 주어서 너무나 기뻤던 기억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다른 사람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할 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있어서 좋았고구요..책 내용도 짧지만 마음에 새기고 싶을만큼 좋았어요. 역시 원서로 보는 묘미가 큰 것 같아요. 영화도 때가 되면 아이랑 같이 보고싶고 챕터북도 함께 읽고 싶어요~:)
사실 저는 그림책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25th anniversity인 걸 보고서야 아주 유명한 책인가보다 했어요.^^ 구매한 지는 좀 지났는데 며칠 전에 아이가 읽어달라고 가져와서 반가운 마음에 신나게 읽어 주었습니다. 두려움, 애착인형, 사랑스러움이 떠오른 책이구요.. Eddie, Freddie, teddy, huddle and cuddle처럼 라임이 살아 있어서 소리내어 읽기에 좋았어요. 덩치값 못하는 리얼 베어의 귀여움 또한 작은 웃음 포인트가 되었구요~:)
북클럽 추천 책으로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상품평이 좋아서 구매했어요. 엄마가 먼저 ooh하면 aah하라 해놓고 엄마 혼자서 책 읽어 주기에 바빠 aah할 기회를 주지 않아 아이가 짜증을 내는 웃프닝도 있었답니다. 아직 영어 노출 초기로 영어 인지도가 낮은 6세이지만 aah하는 건 할 수 있으니까요..ㅎㅎ 엄마랑 아이랑 주거니 받거니하는 재미가 있지만 잠자리 독서론 좀 자제해야할 듯 합니다~:)
라임도 살아있고 말장난도 가득하니 잼있어요. bare , bear, underwear, under? where?속옷을 입히려는 아빠 베어와 입지 않으려는 아기 베어의 실랑이도 잼있구요...영어노출 초기인 6세에게는 아직 라임이나 말장난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엄마의 연기력이 요구되는 것 같아요. 영어에 대한 인지력이 좀 생기면 스스로도 잘 볼 것 같구요~^^
우리말 책으로 넘 유명해서 원서와 함께 구매했어요. 북클럽에서 원서는 앞으로 안 나올지도 모른다고해서 입고 되자마자 얼른 겟~!!^^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낭비?한 페이지가 하나도 없이 그림으로 채워져 있는 것도 좋고 알사탕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설정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 아빠의 잔소리 페이지는 정말 압권이었구요..ㅎㅎ 읽기도 듣고 싶지도 않은데 아이는 읽어 달라고 합니다..ㅠㅠ 그 또한 동동이 아빠의 사랑의 표현이라 알사탕은 애써 말하지만 제가 아이에게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음..
역시 닉섀럿 작가님 특유의 발상과 쨍한 그림 및 말장난이 살아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슈퍼마켓에서나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을 동물과 매치해 놓은 것이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Supermarket Zoopermarket..책 제목도 넘 잼있지 않나요?^^ 구입 후 아이가 며칠 연속 가져온 책입니다~두고두고 꺼내볼 것 같아요^^
frank asch작가님 책 중에 이 책은 대부분 좋아한다고해서 구매했는데 ...영어책 읽어준 지 몇 달 안되는 6세 울 딸도 넘 좋아라했고 엄마인 저도 아주 맘에 드는 책입니다. 그림,글씨체, 쵸현된 영어 모두 아주 제 스타일이구요...정말 집안에 저렇게 팝콘이 흘러넘친다는 상상을하는 것도 재밌고 저걸 느끼해서 어떻게 다 먹어 치우지 싶기도 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선 할로윈 파티에서 돌아온 엄마 아빠가 가져 온 선물이 뭘까 아이랑 맞춰볼 때 설마설마 했는데...ㅎㅎㅎ
pizza도 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구매하려니 입고대기 중이네요. 아이가 이 시리즈 다 사달라해서 장바구니에 담아갑니다. 강추해요~
말을 더듬는(stuttering) 소년의 심경을 잘 묘사했고 주변의 시선으로부터 위축되어 자기 안에 갇혀 버릴 수도 있었던소년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 주고흐르는 강물의 생리에 소년의 말더듬을 비유하며 소년 역시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 준 아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남과 다르다는 것은 말 그대로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닌데 우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다른 사람과 다름의 주체인 소년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그를 대하는 타인 즉 우리의 입장에서는 또 어떤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고 편견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 We're All Wonders>와도 오버랩 되더라구요. 아이의 영어 노출이 쌓이고 쌓여서
흘러 넘치게될 그 날에 함께 생각하고 얘기 나눠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도 아이가 바로 yes , no로 반응하는 책이고 mix match하면서 아이와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실제로 책에서처럼 몇가지 실험을 해보는 독후활동을 해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반응을 보며 닉샤렛 작가의 책이 먹히는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웬디북 라방 때 아이랑 늦은 시간에 같이 봤었는데 효파님이 이 책소개하는 거 보고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
절정을 이루고 정말 어이가 없게 빵 터졌어요. 4월 북클럽 도서인 What do you do with a tail like this?에도 개미핥기가 나와서 함께 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