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n***"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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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4.26
Liam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제는 더이상 찾아보기 힘든 우체통과 손편지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돋게하는 그림책이네요. 편지를 받고 싶지만 텅빈 우체통을 들여다 보면서 실망하다가 우체통에게 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Liam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럽고...편지를 넣자마자 우체통이 요란스럽게 소리를내며 각종 의성어들을 쏟아내는 장면도 재밌었어요. 생활 속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의성어들...그리고 boogers도 사전적 의미와는 달리 Liam의 실망스러움을 나타내는 slang인 것도 EFL환경 속에서 그림책이 아니면 어디서 접할 수 있을까요? 무튼...편지를 받은 우체통에서 드래곤을 비롯한 각종 물건들이 튀어나오고 그것들을 다른 친구들에게 나눠 주려고 다시 밀어넣는 장면들이 웃기면서도 나눔의 미학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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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4.26
책 제목에 대해선 무심코 지나쳐 버리고 정말 아무 생각없이 Betty가 바나나가 잘 까지지 않아서 심통부리고 떼 쓰는 내용이구나라고만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읽어 주었는데....웬디북클럽이 아니었으면 평생 모르고 살 수도 있었던 idiom이었네요. Betty의 행동을 통해서 go banana가 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생각지도 못했던 go banana. 제목만 봐서는 유추 불가능했던 것을 효파님의 영상 설명을 통해서 다시 책을 보면서 go banana의 뜻을 확실히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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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4.26
웬디북클럽 도서에 매월 1-2권씩은 꼭 포함되는 비문학 도서 중 엄마 마음에 쏘~옥 드는 이번달 책입니다.^^
제목 그대로 어떤 동물이 가장 크고 힘이 세며 빠른지에 대해서 큰글씨체로 한문장씩 알려주면서, 하단에는 해당 동물의 크기와 몸무게등에 대해서 사람과 비교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 놓았는데.. 이 부분이 정말 흥미롭고 알아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다만, feet와 pound 단위로 되어 있어서 계산기를 두드려야하는 약간의 번거러움은 있어요~소장 도서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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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4.26
북클럽 통해서 작가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고 추천 받은 책들을 찜해 두고는 있었는데, Tidy Titch로 드디어 입문?하게 되네요. 그림은 다소 올드한 면이 있지만 영어가 어렵지 않고 형제가 있는 가정이라면 충분히 공감도하며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외동이라 이런 상황을 좀 의아해 하기는 했지만, 깨끗하게 정리정돈 잘 되어 있어서 엄마에게 칭찬 받았던 Titch의 방이 누나와 형이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으로 가득차 버려 untidy한 모습이 반전의 재미가 있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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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4.26
페이지마다 해바라기의 생태변화 과정을 간결한 단어와 문장으로, 그림과 매치해서 미취학 아이도 쉽게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번 달 non fiction 중 한 권이에요.
지난 시즌 도서였던 와 작가님 책이기도 하구요. 를 다시 펼쳐보니 묘하게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같은 작가님 책임을 인정합니다.^^ 빵터지게 재밌는 책은 아니지만 이런 넌픽션 책은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매 달 선정해 주셔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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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4.26
알록달록 컬러풀한 색감과 독특한 이름과 생김새를 가진
물건 주인들이 일단 눈에 띄구요. 도둑이 훔쳐서 rhyme에 맞게 바꿔 놓은 물건이 무엇일지 아이와 함께 맞춰보는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hyme은 같지만 다른 rime, 다른 word family. 발음하면서 rhyme이 뭔지 아이가 몸소 경험해 보는 즐거움도 있구요.
꼬리가 길면 잡히기 마련인지라 결국 범인은 감옥에 갇히지만...rhyme이 같은 것들끼리 바꿔치기했던 도둑은 결국 lock을 sock으로 바꿔놓고 도망치게 되는 반전의 재미도 있더라구요. 작가 이름이 특이하고 재밌어서 이 책에 소개된 도 함께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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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시리즈 작가와 동일한 작가여서 관련 책 아이와 함께 거의 다 도서관에서 빌려 봤었는데, 그 중에서 이 책은 두고두고 봐도 너무나 재밌는 책인 것 같아요. 육식 동물인 Penelope가 인간 학교에 가서 아이들과 함깨 학교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의 설정 자체가 참신하고, 내용도 재밌는 부분들이 곳곳에 있어서 종종 꺼내보곤 합니다. 이번달 북클럽 도서여서 다시 보니 역시나 끌잼^^ 금붕어 Walter와의 관계를 통해서 역지사지라는 교훈도 얻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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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3.31
사실 표지만 봤을 때는 별로 시선이 가지 않았는데 칼데콧 수상작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상품평도 좋아서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어책들 중에서 동양적인 그림체가 흔하지 않아서인지 묘한 매력이 있었고, 내용도 처음에 아이에게 읽어줄 때에는 서정적이고 잔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효린파파님의 소개 영상을 보고 다시 보니...글은 서정적인듯 하지만 책 구석구석마다 깨알같이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가 있어서 새롭게 보이는 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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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먼저 나왔던 를 시작으로 하나씩 사모으다가 세 권 모두 소장하게되는 마력?이 있는 꿀잼책이죠.난이도가 좀 높은 단어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성질 급한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서도 본성을 숨기지 못한채 맞이하는 해프닝들이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다지요. 이 시리즈는 단순 재미를 넘어서서 과학적 지식도 얻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 영어를 어느 정도 접한 초등생들이 보면 더 유익하고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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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북클럽에서도 몇차례 소개 받은 바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작년에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북클럽 선정 도서로 다시 만나니 왜이리 반가운지요. 버스 기사가 일상적인 운행 루트를 벗어난데서 시작된 모험 이야기. 2층 버스가 100층이 되다니 상상만해도 아찔하고 각 층마다 무엇이 있는지 들여다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사실 상상이 잘 안되기도 했어요.^^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길을 운행하는 버스 기사님들의 노고도 한번쯤 생각하게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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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몸이 긴지 비교하는 대상들을 떠올리며 아이나 엄마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소재 자체도 재미있었지만...사실 아이와 저는 좀 많이 징그러워서 한번 보고는 더 보지 않았어요.^^ 효린파파님이 영상에서 설명해 주신 것처럼 y'all, limo, bod가 현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임을 새롭게 알게 되어서 그걸로 충분히 만족했던 북클럽 도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 도 함께 읽어보면 더 풍성한 재미를 맛보실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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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아 Jan Thomas 작가님 책 시리즈 모두 도서관에서 빌려서 영어노출 초기였던 작년(6세)에 읽어 주었었는데, 그 중에서 아이와 엄마인 저 모두 이 책이 젤 재밌어서 찜해두고 있다가 3월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니 정말 반가운 마음애 얼른 구입했어요. 이 작가님 시리즈 중 어떤 책은 허무개그 비슷한 것도 있지만 이 책은 그림만 봐도 웃기고 내용은 더더더 유머러스해서 빵터지는 재미가 있어요. 영어를 잘 모르는 아이도 toothbrush는 확실히 인지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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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명작동화를 아무렇게나 섞어서 읽어도 재밌고, 황당무개한 스토리도 되는 꿀잼책이에요. Ketchup시리즈도 연령대 상관없이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울 딸도 좋아하는 책이지만, 이 책은 정말 닉샤렛 작가의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더더욱 빛나는 그런 책입니다.엄마가 봐도 뒤죽박죽 섞어서 명작동화를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몇 개 읽어주니 말도 안된다며 키득키득하더라구요.기본 명작동화는 읽어본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재밌게 잘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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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3.31
작년에 사놓고는 아이가 지네가 징그럽다며 안 보겠다고해서 묵혀두고 있었는데, 최근에 읽어달라고해서 읽어 주었더니 엄청 재밌어 하더라구요. 소재가 참신하고 작가의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스토리여서 재미 없을 수가 없어요. 마침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어서 효린파파님이 소개해 주시는 영상 보고 다시 보니 더 재미있더라는.^^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덕분에 kiss it better(다쳤을 때 호~하는 표현)같은 깨알 표현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I'll kiss i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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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페이지마다 한 문장 밖에 안되는 짧은 글이지만 부모와 어른의 입장에서 아주 인상깊게 본 책이에요. 더 급하고 중요한 일 때문에 '나중에, 다음에, 좀 기다려'라는 말로 아이의 요구를 무시하거나 건성으로 대답했던 모습을 돌아보게하네요. 아이의 어떤 질문과 재잘거리는 말들에도
귀기울여주고,아이와 소통할 줄 아는 어른과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합니다. 어른들, 부모라면 꼭 봤으면 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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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Bertie를 먼저 봤었는데, 더러운 거 싫어하는 여아도 재밌게 본 책이에요. 더러운 거, 웃긴 거 좋아하는 아이라면 무조건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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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 추천해 주실 때마다 효린파파님이 언급하신 책이어서 아이가 아직 음독할 준비가 덜 되었지만 미리 사 두었던 책인데, 지난 북클럽 도서였군요. 주인공 햄스터 Max와 Mo가 학교의 한 교실에 거주하며 매일의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해프닝들 속에서 똑소리나게 헤쳐 나가는 모습이 엄청 귀여워요. 베스트 프렌즈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점도 좋았고, 내년이면 학교 생활을 시작할 딸아이에게 보여주기에 안상맞춤인 초기 리더스북이네요. 혼자서도 영어책을 읽는 아이의 목소리가 간절히 듣고 싶어집니다. 아이의 책 읽는 소리는 그 자체로 힐링이죠. 한글이나 영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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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화가 날 수 있지만 그 화를 다스리는 법을 어른도 잘 모르고 잘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 속의 소피라는 아이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화난 감정을 다스리고 해소하는 법을 알고 있어서 건강한 어른으로 잘 자라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아이 보다도 엄마인 제가 소피가 화났을 때의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더 유심히 보았다죠.ㅎㅎ 이 책을 읽은 다음 날 아침에도 등원 준비하는 아이와 실갱이 하다가 화내고 짜증내고 나서는 가라앉지 않는 마음을 달래며 소피처럼 달리지는 않고 무작정 걸었더니 다시 평정을 되찾은 에피소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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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번역본을 먼저 알게 되어서 봤던 책이에요. 피터 레이놀즈 작가님은 엄마인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이 책도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좋은 책이에요. 바쁜 현대인의 가정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 주면서 생각할 꺼리들을 많이 던져 줍니다. 대화는커녕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식사할 시간조차 잘 없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거실에 tv를 없애는 대신 바이올렛 가족처럼 긴 테이블을 두고 거실 문화를 추구하며 거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공부하고 식사하며 대화하는 가정들도 꽤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참 다행이라 여기며 공감하며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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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찜해 두고 있었던 책인데 계속 품절이라 기다리고 있던 차에 이번 달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어서 얼른 겟 했답니다. 바다, 숲 속, 육지 동물들의 먹이사슬 관계를 아주 쉽고 재밌게 그림과 글로 잘 표현해 놓은 논픽션 플랩북. 처음 보는 생소한 단어가 몇 개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은 어휘들로 구성되어 있고, 동물에 관한 어휘 확장에도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책 뒷면에는 각각의 생물들의 먹이를 좀 더 확장해 놓아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고, 최상위 포식자를 보며 먹이사슬의 단계를 보는 것도 아이가 재밌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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