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이라는 이미지 특성상 남자아이들이 챕터북 입문으로 보기 딱 좋을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문장도 길지 않고, 중간중간 삽화가 많이 있어 영어 초보인 아이들도 큰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음원은 도서관을 활용했는데 괜찮았어요. 드래곤 마스터즈만 읽을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다른 챕터북으로도 충분히 확장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노란갱지가 아닌 것도 좋았어요~~~~
그림과 짧은 단어들만 보는 둘째 아이도 흥미있어 합니다.
포켓몬스터에 빠져있는 아들래미가 도감까지 파고드는걸 보았습니다. 이 책도 드래곤마스터즈의 도감처럼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과 인물, 감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챕터북이지만 문장이 길지 않은편이라 일단 아들래미에게 쓱 내밀어 보았네요. 중간중간 그림이 많이 있어 영어초보인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그림부터 쭈욱 훓어보긴 하더라구요. 언젠가는 낄낄거리며 읽길바라며 ♡
글밥이 많아 고민고민하다가 그림이 너무 예뻐 소장하고 싶어 샀습니다. 언젠가 우리 아이들이 읽을날도 올테구요. 미술전시회에 가지 않아도 이런 책 한권으로 멋진 그림과 색감. 표현력들을 감상할 수도 있다는걸 새삼 깨닫네요. 초등 저학년 형제인 저희 아이들도 장난스레 얘기합니다. 엄마랑 죽지않고 영원히 살고싶다구요.ㅎㅎ
누구나 막연히 영원한 삶을 꿈꾸고, 그것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도 많은것 같아요. 이 책에서 영원히 사는 아이는 겉모습은 분명 어린아이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기에 다른 사람이 읽지 못하도록 숨겨둡니다. 하지만, 영원히 사는 법이 적힌 책을 찾아 피터라는 아이는 온 힘을 쏟죠.
마침내 이 둘은 만나게 되는데.....
1년전쯤 한글책으로 먼저 접해본 책입니다. 한글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본거라 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영어책으로 소장하고 싶어서요~~~~~! 어린토끼처럼 늘 하얀무지 팬티만은 입고 싶지 않다며 야광팬티 하나를 구입한 제스퍼. 들뜬마음으로 야광팬티를 입고 누웠으나...눈부신 초록 야광빛때문에 도통 잠을 잘 수가 없는 제스퍼.
빨래바구니, 쓰레기통..하물며 중국으로까지 보냈음에도 야광팬티는 늘 다시 제스퍼곁으로 돌아옵니다.
마지막 수단으로 깊은 굴을 파서 묻어버리는데....
뭔가 허전하고, 또 어린애처럼 하얀무지 팬티를 입고 있는 자신에게 실망하며 용기를 내어 다시 야광팬티를 집으로 가져옵니다. 제스퍼는 더 이상 어린토끼가 아니거든요ㅎ.
한글책으로도 이미 유명한 책이죠. 한글로 유명한 책은 일부러 영어책을 사지 않는편인데.. 이 책은 꼭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적립금 이벤트도 한몫 했구요. ㅎㅎ
당근 세 개가 제스퍼토끼를 일명 '태움'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도록 괴롭힙니다. 늘 있는듯 없는듯 뒤를 쫒아다니며 혼란스럽게 만들죠. 자고 있는 아빠를 깨워서 아빠도 힘들어 하십니다. 결국 당근밭 주변에 높은 울타리를 치고 그 주위를 악어가 헤엄치도록 만듭니다. 당근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장치를 장착한거죠.
그순간, 제스퍼보다 더 기뻐하는 당근들....수시로 들락날락거리며 당근을 뽑아먹는 제스퍼를 못오게 하려는 당근들의 완벽한 작전이 완벽하게 성공한셈이죠!
저희 아이가 읽기에는 수준이 있어보여 망설이다가 언젠가는 살 책이니 그림이라도 먼저 보자싶어 구매했습니다.
작지만 늘 바다 저멀리 세상이 궁금했던 달팽이는 고래의 도움으로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다양한 친구들과 다양한 환경을 만나보며 궁금했던 세상을 알게 됩니다. 그러던중 모래톱에 갇힌 고래를 구하기 위해 학교칠판에 도와달라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사람들은 힘을 모아 고래가 숨쉴수 있도륵 물을 뿌려줍니다. 어느새 밀물이 들어와 고래와 달팽이는 다시 바다를 항해하며 무사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비록 몸은 작지만 생각이 큰 달팽이덕에 고래는 살아났고, 두려워하는 달팽이 친구들도 용기를 내어 다같이 여행을 떠납니다. 누가 이 달팽이를 작다고 하찮게 여기겠습니까.♡
그림 자체가 고급져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글밥이 많진 않지만 엄청 쉬운문장은 아닙니다. 들소,진득이, 포유동물, 들쥐...같은 단어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시네요.
결론이 하나가 아니라는것은 독자의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진부한 결론이 싫었던것 같습니다. 뒷장에는 10마리 작은 토끼에 대한 또 다른 버전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책이네요 ㅎㅎ^^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지만 선정불가 되었습니다. 팝업북이다 보니 손상이 잘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ㅎ.
엄마인 제가 두고두고 소장하고 싶고, 자세히 보고 싶어 구매하였습니다. 로버트사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보다 색감은 어둡지만, 팝업을 넘어서 회오리 바람과 열기구가 360도 돌아가는 높은 입체감을 선보이는 책입니다. 일반 영어원서보다 가격대가 있지만, 팝업 수준을 직접 보니 가성비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향상되어 스토리도 잘 전달되길 기대합니다.
여태껏 본 팝업책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로버트사부다 오즈의 마법사보다 색감이 더 쨍하고 화려합니다. 아직 영어수준은 안되지만, 미적감각 차원에서 저도 아이들도 꼭 소장해서 두고두고 보고싶어 구매하였습니다. 흔히 알고있는 세계 명작이라 영어수준이 못미쳐도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볼때마다 질리지 않고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언젠가는 영어도 읽을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ㅎ.
작은 글씨로 내용도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치고는 글밥이 상당히 많아 좋으네요. 이 책은 그림을 이해하는 이해력과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칩니다. 브레맨의 음악대에서처럼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모여 힘을 합칩니다. 책속의 주인공들이 책 밖으로 도망을 칠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포인트구요. 늑대를 피해 도망친 아기돼지 삼형제는 드래곤을 벽돌집으로 데려가 늑대를 물리치며 행복해지는 내용입니다. 이런책들이 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치한듯 보여 킵해뒀던 책이었습니다. 상품평이 많아 믿고 구매했습니다. 역시 상품평이 진리입니다. 우리집 아들래미들 꼬맹이때 했던 행동을 책으로 엮으셨더군요ㅎ.
꼬마돼지의 순수한 마음이 훤히 드러나네요. 굳은 의지도 케이크 한 조각 앞에서는 손바닥 뒤집히듯 찰나에 뒤집히네요. 맛있는거 해주는 엄마를 가장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처럼요. 아이가 짐을 다 쌀때까지 일부러 케잌을 완성하지 않은건 엄마의 빅피쳐일까요ㅎㅎ.
팝콘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아들래미 때문에 눈여겨 봤던 책입니다. 생소한 단어들도 좀 있지만, 사전 찾아보면 되니깐요. 토니,티니 쌍둥이 남자아이들이 집에서 스스로 팝콘을 만들기로 합니다. 안경을 쓴 티니는 책으로 팝콘을 만들고, 토니는 후라이팬과 오일을 꺼내 팝콘을 만듭니다. 팝콘이라는 소재를 아주 유익하게 그리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소장하길 참 잘한 것 같아요.
뻔하고 진부한 스토리인줄 알면서 마치 처음 읽어보는 것처럼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귀여운 토끼가 자신의 그림자를 따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문장도 어렵지 않고, 심플한 그림이지만 정확한 의도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스토리를 이해하는 저희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책이지요. 늑대에게 잡아먹힐 위기의 순간에 블랙래빗이 토끼를 구해주고 그때부터 절친이 되어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블랙래빗은 늘 따사로운 햇빛과 함께 나타난다는 비밀!
상상초월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작가님은 disgusting한 에피소드를 잘 알고 계시는지요ㅎㅎ. 어떤 지저분한 상황속에서도 주인공은 해맑게 웃고 있네요. 책표지는 하드커버구요. 속지 재질도 얇지않아 좋으네요. 페이지 장수도 많은편이라 한 문장이지만 많은 단어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네요. 아이들은 요런 스토리를 참암 좋아하죠. 그림이 심플하면서도 귀엽습니다.
자연관찰 책을 너무 좋아하는 1인입니다. 프리단계부터 차근차근 사야지 했는데. 1단계, 2단계까지....너무 소장하고 싶어서요. 책꽂이에 꽂아두고 두 세권씩 표지 보이게 세워 놓았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눈에 확 띄네요. 다채로운 색감과 큼지막한 자연사진들이 주는 찬란함 때문이겠죠. 영어 지식책에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어마어마한 자연의 범위를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밥이 적어서 부담없이 지식책을 받아들일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8살 둘째 남자아이가 자연책을 좋아합니다. 신비로운 자연사진만 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진답니다. 프리단계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합본책을 두 권 사줬는데 너무 좋아해서 세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들은 말이 필요없죠. 우리나라 사진들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페이퍼북이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태어나고 돌무렵 가장 먼저 사준 책이 (한글)자연관찰입니다. 그림이 아닌 실사가 가득담긴 자연책은 사진만 보아도 신비롭고 영혼이 맑아지잖아요. 8,9세 아들래미들이지만 그때 산 자연관찰 책이 아직도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자연관찰책을 또 사주었음에도 처분하지 못한건 자연을 많이 보고 느끼길 바래서입니다. 영어로 된 자연관찰책을 구매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내셔널지오 키즈 pre단계, 1단계, 2단계 모두 구매했습니다.
일러스티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 거들떠보지도 않은 인기도서였습니다. 다소 유치한 그림에 비해 글밥이 많길래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네요. 가격이 착한 세뚜인데다 오디오씨디까지 있는 인기도서이고 상품평이 많아 믿고 구매했습니다. 유아틱한 그림에 속을뻔했어요. 내용에 난이도가 있습니다. 데이지의 풍부한 상상력과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거기에 엄마의 순발력과 재치가 더해져 엉뚱한 데이지를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합니다. 50분 남짓한 오디오씨디와 화려한 색감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왜 이제야 제가 이 책을 알아봤을까용 하하.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위해 영어 그림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도 좋지만, 얇은 그림책에서 깊은 감동을 느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감동을 위해 얇지만 의미가 깊은 또 보고 싶은 책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엄마입니다. A new coat for anna가 바로 그런 책입니다. 딸아이의 작아진 코트를 바꿔주고 싶지만 전쟁때문에 그럴수가 없는 엄마. 전쟁이 끝났지만 상점에 물건이 없고 돈이 부족한 현실. 집안의 고가물건을 담보로 양털을 사고, 양털을 실로 만들고, 딸의 취향대로 빨갛게 염색한 후, 옷감을 만들어 재단하기까지 꼬박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너무 멋지게 완성된 코트를 마음껏 뽐내는 안나의 표정과 엄마의 무한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상품평이 많아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역시 상품평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솔직히, 일러스트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도서관에서 한번쯤 빌려봐야지 하고 위시리스트에 오래 담아뒀습니다. 화를 내는 감정 자체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인간삶의 일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화를 어떻게 다스리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린시절 그 방법을 잘 터득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되지요.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희노애락을 마음껏 느끼되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저희 아이들에게 자주 이야기합니다.
소피는 어떻게 그 방법을 터득했을까요? 집으로 돌아왔을때 아무것도 묻지않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맞아주는 부모님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소한듯 보이지만 아주 중요한것을 다루는 멋진 책입니다.
노란갱지가 아닌 것도 좋았어요~~~~
그림과 짧은 단어들만 보는 둘째 아이도 흥미있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