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마다 조작할 수 있는 플랩북만의 재미와 두꺼운 종이(보드북 커버), 그리고 간단한 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진 책이라 어린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페이지당 한 문장씩 나오는 문장이 짧기 때문에 아직 호흡이 긴 책을 소화하는 것이 어려운 아이에게 가볍게 읽어주기 좋았습니다.
소방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구매한 책입니다. 단순히 책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액션 플레이 북이기 때문에 영어에 흥미없는 아이라도 호기심으로 만지며 읽게 되는 책입니다. 소방대원이 출동하는 과정부터 벨라(고양이)를 구출하기까지 과정이 있기 때문에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원서입니다.
이 책은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아기 물고기가 바닷속 위험이나 어둠에 대한 걱정을 할 때 엄마가 안심시켜 주는 내용으로 따뜻한 내용이라 구입했습니다. 아직 아이가 읽기에는 모르는 단어가 많지만 언젠간 혼자 읽었으면 하네요. 주요 영어 표현으로는 'tossed and turned'(뒤척였다), 'watery'(물속의), 'moaned'(칭얼거리며 말했다) 등이 있고, "I’ll never leave your side, darling."과 같은 따뜻한 문장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은박지 기법으로 인쇄된 책이 예뻐서 소장하기에도 좋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을 때마다 만족하지않고 계속 더 원하는 양을 보게 됩니다. 나중에는 자신이 점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욕심을 부리게 되어 친구도 다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자신이 원했던 ‘더 많은 것’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빠지고, 무조건 많이 갖는 것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교훈이 있는 책입니다. 원하는 것을 모두 얻는다고 해서 항상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과 욕심을 조절하고,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I want more. 이라는 표현을 배울 수 있었고 eat, big, enough 등 주요 단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그림이 너무 예뻐 엄마의 취향을 담아 구매했습니다. 도시에 사는 할머니를 보러가서 느끼게 되는 도시에 대한 감정 변화를 잘 나타내는 책입니다. 처음엔 도시를 좋게 보지 않지만 할머니가 밤새 짜준 빨간 망토를 입고 나서는 점차 긍적적으로 바뀌게 되는데 할머니의 사랑과 예쁜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라 구매했습니다. loud, bustling, extraordinary, rumble, cape 등 아이가 잘 모르는 단어가 나왔지만 어느정도 이해를 하며 보기 때문에 굳이 해석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읽을 수 있어 미취학 아이나 저학년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아프리카 케냐 남서부 마을이 배경이라 아직 아프리카를 모르는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림의 색채도 예쁘지만 아프리카만의 풍경, 독특한 머리 모양, 가옥 형태 등 사실적인 묘사가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Handa는 과일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Akeyo 마을의 친구를 만나러 떠납니다. 7개의 과일을 담았지만 걸어가면서 동물들이 하나씩 가져갑니다. Handa는 친구의 취향을 고민하느라 과일이 사라지는 걸 눈치채지 못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엔 감귤이 가득한 바구니를 보여주는 반전 요소가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동물이나 과일 이름을 함께 학습하기 좋습니다.
Alphabet Ice Cream: an a-z of alphabet fun은 Sue Heap과 Nick Sharratt가 함께 만든 영어 알파벳 동화책으로, 알파벳을 아이스크림 재료처럼 ‘믹스’하는 형식으로 알파벳을 소개합니다. ‘알파벳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각 알파벳에 맞는 단어(사과, 박쥐, 악어 등)를 제시하며 알파벳 학습을 놀이처럼 풀어내는 구성으로 소개됩니다. 단어가 쉽고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그림으로 유추할 수 있는 그림책이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ABCD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Faster, Faster! Nice and Slow!는 Nick Sharratt(닉 샤렛)와 Sue Heap(수 힙)이 함께 만든 영어 그림책입니다. 영어 반의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 구매했습니다. 일단 책이 크고 그림도 간단하기 때문에 처음 영어를 접하는 미취학 아동에게 추천하는 영어 그림책입니다. '빠름/느림'과 같은 반의어를 중심으로, 직관적이고 단순한 그림이라 이해하기 쉽습니다. 읽어난 후 영어카드로 독후활동 하기에도 좋은 책이기 때문에 첫 영어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책이 커서 좋지만 종이가 얇기 때문에 조금 아쉽습니다.
Oops! (Preston Pig Story)는 콜린 맥너튼의 Preston Pig Story 시리즈 중 하나로, 프레스턴 돼지와 그를 노리는 Mr Wolf의 유쾌한 대결을 그린 동화책입니다. Mr Wolf은 만화적으로 프레스턴을 잡아먹으려는 목적으로 뒤쫓지만, 프레스턴은 엉뚱한 방법이나 우연한 계기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반전 유머가 재미있습니다. 동물들의 표정이 생동감이 넘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글밥이 있어서 처음 원서를 접하는 영유아 보다는 조금씩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