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린 시절 기억에도 어른들이 휘바람을 부르는 것을 보고 얼마나 신기했던지요. 저희 아이도 이 책을 보며 휘바람을 따라 부르고 또 부르고ㅎㅎㅎㅎ바람빠지는 소리가 나지만 자기 불렀다고...책읽고 같이 누가누가 휘바람을 잘 부르나 시합도 하고 결국 까르르 웃다가 끝났지만요. 독후 활동 따로 필요없이 책 읽고 아이랑 휘바람 부르며 아이와 좋은 추억도 만들고 강아지만 보면 휘바람을 부르는 아이 보며 흐뭇한 맘으로 미소짓게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혼자서 연기하며 줄줄줄 읽어주는 책이 아니라 나는 오~ 너는 아~~하며 아이랑 함께 소리 질러보며 아이의 맘 속에 책 읽기의 즐거움을 가득 넣어줌으로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책에서 주는 영어의 리듬감도 자연스레 엿볼 수 있구요.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고 내용도 재밌어요.
글자의 크기 굵기에 따라 소리 크기를 달리해보면 더 재밌답니다.ㅎㅎㅎ
스노우 볼을 가지고 놀아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법한 책. 어린 아이 눈에 그 작은 가족들이 보이죠.
북극으로 가는 기차에서 순수하게 산타클로스를 기다리고 믿는 아이에게 종소리가 들리는것처럼 말이죠.
요 책은 마치 기념품? 뭔가 작지만 소중한 그런 책 같아요. 저희 아이는 내용을 완벽하게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림으로 내용을 알 수 있어서인지 스노우볼 속에 있는 가족들이 신기하고 재밌어선지 꾸준히 꺼내와서 읽어달라고하는 책이랍니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도형에 대해서 배울수도 있고 함께 하는 것 조화와 어울림이 무엇인지도 자연스레 생각하겠금하는 책입니다.
저희 아이는 이 책을 보고는 눈만 뜨면 몇날 며칠을 가지고 다니며 읽고 보고 또 보고 집에 있는 가베로 만들어보고 어딜 갈때도 도형을 찾아보더니...한날은...엄마 세모가 어떻게 굴러갈 수 있는거지??그러더군요.ㅎㅎㅎ
유튜*에 검색해보면 할아버지께서 책을 소개 하며 읽어주는 영상이 있는데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 알파벳을 t부터 알았어요. 그렇게 어찌하다가 s를 알고... 아무튼 학습이 아니라 그냥 익히게 하려 했어요. 그래서 알파벳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 할때쯤 알파벳 책들을 여러권 사서 보여줬는데요. 이 책은 아이도 자기가 봐왔던 종류의 알파벳 책이 아니니까 동물 소리 따라하기도 하면서 재밌어하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고 재미를 주는 책 영어책 읽는 것 = 뭔가 새로운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인 책 아주 사랑합니다.
너무 귀여운 생쥐 아닌가요??
게다가 책에 함께 나오는 동물 친구들도 생쥐가 알려주는데로 따라하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넘 사랑스럽지요.
마치 우리 아이들 노는 모습같아요 ㅎㅎㅎ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 먼저 읽어봤을 때 전 재밌게 읽었어요. 아이가 공룡을 좋아해서 아주 재밌어 할 줄 알았는데요. 기대만큼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았어요. 이해하지 못해서일까요?제가 연기를 재대로 못한 탓일까요?그래도 책장에서 드문드문 꺼내서 읽어달라고는 해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지요.
그래도 이 책의 엄마는 저에 비하면 넘 훌륭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많이 반성했답니다ㅠㅠ
아아와 함께 읽어 보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나눠보기도 하고 엄마의 표정 변화를 보며 점점 더 소리가 커졌을꺼야 추측해보기도 하고 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도 되는 그런 책이지요.
사실 전 이 책을 사놓고 한참 망설였어요. 책을 읽고 늘 따라해보는 아이라 해리엇처럼 할까봐서요ㅎㅎㅎ;;;
사실 북 까페서 소개 해주실 때 이거 너무 쉬운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망설였는데요. 책에 나온 문장을 기본으로 각자가 생각한 단어를 넣어서 놀이처럼 이야기 해 볼 수도 있고 리듬을 넣어 불러보면 영어라는 언어의 낯설음을 잊고 재미에 푹 빠지게하는 책 같아서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이는 심심할때나 차를 타고 이동할때 흥얼 흥얼 해요ㅋㅋㅋ한 페이지에 두개로 나뉘어있어서 아이가 더 재미있어 하는것 같아요.
할머니는 왜 날 좀 내버려둬~~라고 했을까요??
많은 손자손녀들에게 따뜻한 스웨터를 짜주고 싶었기에 털실을 들고 아무도 방해하지않는 곳으로 떠나는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도 제발 leave me alone~~~을 외치고 싶었답니다.ㅎㅎㅎ
저희 아이는 아직 한글도 영어도 글자는 모르는데요.
요 할머니 외치는 말주머니를 손으로 가르키면 알아서 Leave me alone~~을 외칩니다.ㅎㅎㅎ leave me alone의 의미를 완벽히 알게 된 것 같아요^^
전 새 책이 오면 그냥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놓아요.
그럼 어 새책이네~하며 혼자 그림을 한장한장 유심히 보고는 읽어주세요하고 가지고 온답니다.
첨에 저희 아이에게 보고 무서운지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혼자 읽으면서 와~ 마녀부엌엔 이런것도 있구나~하며 보고있으니까 슬금슬금 다가와서는 같이 보더라구요. 겁이 많은 아이라면 첨 표지보고 안읽으려고 할지 몰라요. 근데 조작북임을 먼저 알려주고 펼쳐서 요리조리 열어보고 해준다면 분명 재미있어 할꺼예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좋아할 책이에요.
저희 아이도 이 책을 읽고 공룡을 더 좋아하게 되었구요.
엄마 저도 공룡을 키우고 싶어요~ 저는 저렇게 크지 않아도 괜찮아요~라며 공룡을 키울 수 있느냐고 졸라대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나선 책을 펼쳐놓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룡인형으로 놀이도 하며 한참을 놀았어요. 그러곤 잘 때 이책과 인형을 꼬옥 안고 자더라구요.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된 책을 찾아서 읽어주면 영어책을 더 친근하게 익숙하게 재미있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똥 이야기 좋아 하는 아이라면 요 책도 아주 좋아할것 같아요.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도 넘 재밌게 잘 표현했어요.
요즘 우리 아이는 엄마가 잔소리를 좀 한다 싶으면 엄마 똥이야~라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나쁜 표현인 줄알고 있는데요~
그만큼 재밌어하는 표현과 주제가 똥입니다.
여기 나오는 새는 정말 일부러 똥을 싸고 날아가는 버릇없는 새이죠.
그런 새가 곰이 나무를 타는건 몰랐던거죠.
근데 저정도 곰의 똥을 맞았음 살 수 있을까요???ㅎㅎㅎ
이렇게 어질고 착한 여우 보셨나요??
전 처음봐요. 보통 책에선 꾀 많고 약은 여우의 모습인데 여기 여우는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여우같지 않은 여우예요.
병아리는 그런 착한 여우를 알고 화장실에서 파티를 한걸까요??
이 책도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3가지 소제목으로 진행되는데 병아리는 철없고 인내심 부족하고 겁이 많은 꼭 우리 어린 아이들 같아서일까요?
아이가 한번더~한번더~를 외치며 읽어 달라고 했답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내 머리에 뿔이 나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들고 어떤 행동을 할까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런 상황이면 너는 어떻게 할 것같아??서로 주거니 받거니 상상해보며 이야기 하기 딱 좋은 책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자기는 날개가 생겼음 좋겠다고 그래서 여기저기 날아가보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책 끝에는 머리에 뿔은 없어졌지만 뒤에 공작새 꼬리털이ㅎㅎㅎㅎ이런 반전도 재밌어요.
사실 저희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책이예요.
차를 좋아하는 아들 둔 부모님들이시라면 실패없는 책이 될거예요.
평상시엔 쓰레기차인데 위급한 상황이면 짠하고 나타나는 영웅 이야기죠.
저희 아들은 무한 반복으로 읽어달라고 했어요.
다행히도 내용도 간단하고 글밥이 적어서 무한반복 읽어주었더니 글자는 몰라도 넘길 때마다 그림을 보고 외운 내용을 말하더라구요.
책을 펼쳐놓고 장난감 중에 비슷한 차로 혼자 영웅 놀이를 하고
안고 잘 정도로 좋아한 책이랍니다.
개구쟁이 말썽꾸러기 데이비드~
어쩜 이리도 말을 안듣는건지요. 꼭 우리 아이같아요.ㅎㅎㅎ
자신이 잘못한게 얼마나 맘에 걸렸으면 자다가도 내가 그랬어요라고 할까요...
사실 저희 아이는 이 책을 그닥 즐겨 읽지는 않았어요.
왜냐면 꼭 자기 같으니까요.ㅎㅎㅎ
그래도 읽으면서 엄마!이렇게 하면 안돼~그치?
한번은 한창 말이 늘던 시기였는데 코로나로 한동안 유치원을 못가다가 다시 다녀온 첫날부터 나쁜 말을 하길래 데이비드 비누 물고 있었던거 기억나지?했더니...저는 비누 안물고 있을거예요~바로 나쁜말 안할거예요라고 했다지요...ㅎㅎㅎ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서로의 입장도 나눠볼 수 있는 사랑스런 데이비드 책입니다.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재미 그림 100점 만점에 100점 책이랍니다.
내용 그림 모두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영어책의 바다로 발 담그기에 넘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책도 아이가 재미를 못느낀다면 아무 소용없겠지요.
이 책은 아묻따 책입니다.ㅎㅎㅎ
영어로 한국어도 나오니 또 다른 신선함이구요.
그림도 너무 사랑 스럽습니다.ㅎㅎㅎㅎ
저희 아인 할머니책이니 할머니께 책 읽어달라고 들고 가서 영어를 잘 모르시는 할머니께서 식은땀을 흘렸다는ㅎㅎㅎ
리더스 북이지만 리더스 북같지 않은 넘 사랑스런 책이죠.
따로 독후 활동 찾지않아도 책에서 나오는데로만 하면 된답니다.
아이가 한동안 요 책들만 봤어요.
맥스 엔 모 처럼 턱을 스크레치 해보기도 하며 오늘은 무슨 책을 읽어볼까...도 하고요.ㅎㅎㅎ
콩이랑 면 솜을 컵에 넣고 물도 줬었는데 안자라서 고민하던차 유치원서 같은 실험을 하고 가져왔는데 넘 잘 자라서 화분에 옮겨 심은 것도 있구요.
글밥이 많지 않아서 책도 얇고 재미도 있고 휴대하기도 편해서 여행 갈 때도 가져갔었어요.
아이 나이가 조금 어리고 리더스북 처음 시작하려고 하신다면 요 책들 강추입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비빔밥을 해달라고 하더니 빕빔밥을 먹고는 좋아하게됬어요.
저 개인적으로도 책을 통해 한국 문화도 알릴 수 있어 참 좋은것같아요.
저희 아인 이 책을 통해 mix를 제대로 알게됬지요 ㅎㅎㅎ
비빔밥 먹을 때마다 crazy mix~~를 외치고 현란한 손 돌림에 나물이고 밥알이 여기저기 튀어대서 아주 큰 아주 아주 큰 그릇이 필요하지만 책도 읽고 나물밥도 잘 먹으니 넘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