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영"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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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서 읽어주다가.. 그 다음엔... 빠른 속도의 칙칙폭폭으로 읽어주다... 사라져가는 기차의 여운으로 천천히 마무리해주면.. 무슨 영화를 보듯 빠져들어가는 애들의 눈빛이 이뻐서 자주 읽어주기도했었어요. .읽던 자리에서 여러번 다시 읽어달라고 많이 외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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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우리 애들은 간단히 반복되는 구절과 쾌활한 그림체에 빠져드네요... 한국어로 바꿔 읽어줘도 단순반복이 딱 아이들에게 좋게 반복되어서 이렇게 저렇게 잘 읽혔던것같습니다. 특히 아들들이 좋아하네요. 딸은 오빠가 읽으면 따라읽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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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7.09.15
2-3세때에 계속 읽어달라고 했던 책들중 하나입니다.
정말 .. 좋아하더라구요.. 잔잔히.. 그림 속으로. 말 몇마디로.. 눈에 대한 기쁨과 환상과 즐거움으로 아이의 상상을 끌고 들어가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말과 구조로 눈에 대한 감성을 아이의 입장으로 잘 쓴 책같아요.. 그림책 소장하길 좋아하는데, 이 책은 쭉 가지고 있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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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7.09.15
노래를 들려주진 않았지만, 제가 동물 소리를 내면서 읽어줬는데도 참 애들이 좋아해요.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시각적으로 좋은것을 많이 경험할수록 감성적, 정서적, 미적 감각들이 확연히 10대때에 차이가 난다라고.. 배운터라...

아이에게 간단하면서도 읽기 편하고 조형적으로도 훌륭한것을 골라 골라 읽히려고... 노력했어요.. 아이가 빠져드는 책이예요. 애가 셋인데, 셋다 이 책을 좋아해요. 어쩌면 엄마가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동물이 딱히 뚜렷히 나온책도 아님에도 아이들은 동물 이름들을 스스로 알아맞추기도하고, 자신이 원하는 다른 동물로 이름을 붙이기도하면서... 즐겁게 읽네요. 넘길때마다 도형들이 겹쳐지면서 달라지는 동물의 형태를 보며.. 어렵지 않으면서 단순하면서도.. 아주 즐겁게 여러번 읽게되는 수작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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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5
2014.10.27
먹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다가 아이가 구강기라서
정말.. 제가 안보는 사이에 계속 쪽쪽 빨고 씹고 그랬던..
정말... ㅜㅜ... 걱정이 많이 되게 만든 책이기도하고요.
그치만 정말로 아이가 6개월서부터 2돌 넘어서까지도 좋아했던 책이예요.단순하지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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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두돌쯤 말을 배우는 시기에 영어보다 한국말로 재밌게 읽어줬어요. 지금 30개월인데 아직도 아침마다 이 책처럼 발바닥 무릎 등 허벅지 귀 눈 코 손 간지럽혀달라고 잘때에 일어날때마다 얘기하네욤. 아이가 참 좋아해요.이거 읽으면서 신체각부위 복습하고 모르던 부위 이름도 배우고요. 말배울땐 한국말로 엄마 목소리로 아이를 간지럽히면서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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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5
2012.10.25
우주선 코 누르면 불도 들어오고 소리도 삐리리 나요...
그래서 절대 더러워졌다고 물에 푸욱 넣어 빨면 안됨!!!!
아가가 이 책을 좋아는 해요.
활동이 많은 아인데,
다칠까봐 헝겁책 줬네요.
활동이 많고도 책을 무척 좋아라하는데..
에릭칼 그림책도 보여주니.. 에릭칼 애벌레 책을 훨 좋아라하네욤;;;
여튼.. 먼지 구석으로 기어들어가는 아들 시선은.. 가끔 돌리기에 사용되는 책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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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4
2012.09.05
울먹울먹.. 하던 6개월 아들이 할머니 무릎에 앉아있을 때, 각각 도형모양대로 뚫린 사이로 엄마 얼굴 보여주고 놀았어요..
무척 좋아해요.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너무 강한 자극적인 색깔이 아님에도 화려하고 조화롭네요.

대학원에서 그림책 디자인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 저렴하거나 비싸다고 해서 나쁘고 좋은책이 아니라, 단순한 그림도 명확한 댓셍력으로 잘 구성지어진 조형성을 지닌책이 아이에게 시각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준대요..
많은 책보다는 단 몇 권의 좋은 책이 좋대요....

조악한 디자인의 장난감을 갖고 논 아이들이 성장해서 디자인한것과
좋은 장난감을 갖고 논 아이들이 디자이너돼서 창조한 작품들이 전혀.. 결과물도 다르다는것을.. 연구결과 나타났다고 알고있어요..^^
아이의 감각을 키워주려면 조형성이 뛰어난 그림들이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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