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딕시를 읽으면서 아이들 강아지를 키우게 해줄까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목사인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여자아이가 웃을 수 있는 강아지 윈딕시와 만나 강아지에게 자신의 석마음도 털어놓고 어딘지 뭔가가 부족한 주변인들에게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이야기예요. 맘이 따뜻해진책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던 저에게도 심각하게 고민을 안겨준 책이니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좋아할 것 같아요.
단어가 별로 어렵지 않아요. 커다란 사건이나 자극적인 내용이 없어서 너무 어린아이들은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들여다 보면사라와 제이콥의 사랑은 꼭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같아요 . 보일듯 보일듯 보이지 않는 사랑이요. 아이들도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내용은 정말 아름다운 가족간의 사랑이야기인데 그 맛을 알기에는 4학년이상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님 조금 조숙한 감수성이 뛰어난 아이들이거나요. 1권을 읽으면
다음에도 이 가족들이 잘 살았으면 싶고 2권을 읽으면 우리집이야기 같아서 3권까지는 쭉 읽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오디오도 성우분이 읽는것 같아요. 역할에 따라 목소리를 바꿔 내셔서 몰입도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