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Pizza and Taco 시리즈를 좋아해서 최신판까지 사주었어요. 이번 권은 둘이 Dare- to-be-scared challenge(공포 챌린지?)를 하는 내용이네요. 어두운 곳에서 10분씩 있어보기도 하고, 공포영화를 찾아보기도 하는데, 별로 무섭지 않아서 둘은 유령을 찾아나섭니다. 항상 펜과 종이를 가지고 계획을 잘 세우는 타코가 귀엽네요.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피자와 타코가 이번 권에서는 락(Rock) 밴드를 해보려고 하네요. 밴드 이름 정하고, 밴드 멤버를 충원하려고 tryout도 해서 햄버거와 소시지를 영입하는데, 막상 해보려고 하니 연주할 노래가 없네요. 이런 과정에서 피자와 타코가 서로 주고 받는 대화가 재미있어요. 타코는 항상 펜과 종이가 준비되어 있다고 계획은 잘 세우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아직 아이들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피자와 타코의 첫 권입니다. 이 책은 저희 아이에게 사준 첫 그래픽노블 책이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재밌다고 계속해서 이 책 시리즈를 구매해 주었답니다.
초3인 아이라 크게 어려운 단어는 없었고, 짧은 대화체라서 그림과 같이 보면 어려운 내용은 없었네요. 피자와 타코가 best friends이지만 누가 best인지 토론, 투표, 시합을 하지만 서로의 장점을 말해주고 친한 친구로 지내자로 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어요.
아이가 Super Rabbit Boy 시리즈를 좋아해서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이번 14권은 게임북이란 이름으로, 책으로 게임을 하는 느낌이에요. 아이가 먼저 해보고 저한테도 해보래서 해보니, 계속 Game Over가 걸려서 다시 여러 번 도전한 끝에 The End! You Win!으로 끝을 보았어요. 게임 진행하면서 어쩔 수 없이(?) 영어로 된 글을 읽어야하니 자동 영어공부가 되겠어요^^ 15권도 기대됩니다.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가 폭발되기 훨씬 전,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을 즈음인 1974도에 프랑스인 Philippe Petit라는 곡예사가 빌딩 사이를 건너는 곡예를 보여주는 글이에요. 2년 전에 아이가 읽기에는 아직 어려울 것 같아서 저 읽으려고 샀다가 저도 이제야 읽었는데 인제 아이가 읽을 수 있겠네요. 애니메이션이 있다고 해서 먼저 보여줬고 크게 어려운 문장 구조는 없네요. 실화라서 더 흥미있는 글 같아요.
친구가 너무 좋고 재밌게 놀아도 별 것 아닌 걸로 기분 상하는 일 있잖아요. 이번 Pizza and Taco 3권은 글을 잘 쓰는 피자와 그림을 잘 그리는 타코가 같이 의견을 맞춰가며 만화책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에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해 주고 단점은 조금 가려줘야 상대와 기분 좋게 어울려 놀 수 있다는 교훈을 주네요. 후반부에 진짜 둘이 그린 것 같은 만화책 그림이 있어서 이야기 속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원래는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인데 그 작품을 패러디한 모 윌렘스의 책이에요. 공룡들이 하는 모든 일들은 골디락스를 잡아먹기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것들인데, 작가는 그걸 모르는 척 글을 써놓은 점이 재미있는 부분이네요. 세 공룡들도 마치 누군가가 듣고 있는 것처럼 숨기면서 얘기하구요. (표정은 숨길 수가 없지만)문장 구조는 완전히 쉽지는 않아요. 마지막에 교훈까지 웃음을 주는 책이에요.
제목 글자에서부터 미로가 있는 책. 아이가 미로찾기도 좋아하고 팝업북도 좋아하는데 두 개가 다 있는데 또 영어책이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근데 아이는 미로 찾기에 바빠서 글을 읽지 않네요;;
다음 번엔 천천히 글도 다 읽어보자고 해야하겠어요. 총 6장인데 뒤로 갈 수록 어려운 미로가 나와요. 아이가 아직 마지막 미로는 못빠져나왔다고 하네요.
잠자리에서 말고 책상에 앉아서 같이 봐야하겠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책 선물로 사주었어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알아보고, 아이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아이들 각자에게 적합한 선물인지도 조사하는 과정을 그렸는데, 글자 크기도 작고 글밥도 많지 않고, 글씨체도 직접 쓴 것처럼 귀엽네요.
어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산타한테 선물 받을 것만 생각했지 산타 입장에서는 생각 못해봤기에 산타의 시선으로의 크리스마스를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책이네요.
Jory John의 믿고 읽는 책 시리즈입니다. 쿨한 친구들 사이에서 쿨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지만 잘 되지 않는 주인공 bean이 있어요. 어느 날 도움이 필요한 날 쿨 빈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자 주인공 bean은 멋 부리는 게 쿨한 게 아니라 적당한 타이밍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이 책에서도 bean이라는 단어로 말장난 하는 것도 나오네요. 주인공 bean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책입니다.
믿고 읽는 Jory John 작가책이라서 읽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달걀친구들 얼굴과 꾸미기 스티커도 예쁘네요. escape, eggscape와 같은 말장난도 있구요.
주인공 Shel이 계란케이스에 혼자 쉬는 동안 11개의 다른 달걀들은 숨바꼭질을 하고 한참을 나타나지 않자 Shel이 찾아나서는 이야기에요. 달걀들 하나하나들이 컬러풀하고 표정이 다양하네요. 제일 좋은 건 친구들과 함께 하는 거라는 교훈이 있는 이야기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