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스토리북 같지만 태양 이라는 별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과학동화에요. 해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 필수적인 것이고 그 중요한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태양에 관한 책은 넌픽션으로는 많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과 글로 된 픽처북은 찾기 힘들거든요
영어 스토리북의 시작에 있어 거의 모든 엄마들이 구매하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원래 에릭칼 책을 수업에 쓰려고 구매한 편인데 이 책 역시 수업에 쓰려고 사면서도 너무 다들 많이 쓰는 책이라 반감이 들었던 적도 있지만 역시 수업에 써보면 에릭칼 책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화가의 꿈을 키운 토미 드 파올라.. 자기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인데요. 역시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네요. 뭔가 남과는 다른 모습이 어린시절적부터 보입니다.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이지만 시사하고 있는 바도 크네요. 아이의 소질과 개성을 알아주는 참교사의 모습도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번역본으로도 몇 권 있는 것 같아요. 얼핏 보면 그냥 스토리북 같지만 실은 과학동화랍니다. 곰이라는 동물의 동면을 배울 수 있는 픽처북입니다.
달곰이는 달에 가서 달을 떠먹는다면 너무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달에 갈 준비를 합니다. 로켓에 올라 카운드다운을 기다리는 동안 그만 겨울잠에 빠져들고 맙니다. 잠에서 깬 달곰이. 한겨울 중간에 와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자신이 달에 도착한 줄 알죠. 눈을 달이라 생각하고 처음 맛보는 달곰이,,,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겨울잠을 자려고 준비중인 엄마곰에게 아기곰은 주문사항이 많아요.
동면에 들어갈 동굴 안으로 들어갔는데 아기곰은 갑자기 물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는 나뭇잎을 따서 거기에 물을 묻혀 가지고 들어옵니다
물을 먹은 후 아기곰은 또 사과가 먹고 싶다고 하구요. 밖으로 나간 엄마곰은 마침 사과나무에 달려있는 마지막 사과 하나를 발견해서 가지고 들어옵니다. 이번엔 갑자기 달님이 보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곰은 눈을 굴려 가지고 동굴안으로 들어옵니다. ^^
이 책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웬디에서 문자 오자마자 구매했어요.
마치 너무나 안 어울릴 것 같은 고릴라와 새끼 고양이.. 고릴라는 수신호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자인데요. 그래서 친구가 없어 외로워하는 이 고릴라를 위해 사육사들은 새끼고양이를 친구로 만들어주고 이 둘은 함께 지내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티비를 보던 고릴라가 큰 실수를 해서 동물원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해있게 되는데... 친구인 고양이가 기지를 발휘하는군요
자기의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 윌리도 축구에 소질이 있지만 몸도 왜소하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상황에서 축구화를 선물받게 되고 선물을 준 사람은 마치 돌아가신 아버지 같습니다. 축구화로 인해 자신감도 충만되지만 막상 긴장해서 축구 시함 당일은 신발마저 놓고가게 됩니다.
다시 돌아가자니 시합에 늦을 것 같고 신발없이는 시합에 나갈 수도 없는 묘한 상황.. 스토리의 전개도 빠르고 긴장감이 넘칩니다.
나 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가족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질문이 많아질 때 구입해줬어요. 마침 유치원에서 패밀리 트리를 만들어왔더라구요.
우리나라 책에는 이런 주제의 책을 못 찾아서 이 책을 선택했답니다.
me & 시리즈는 이 책 외에도 다수 있는데 모두 아이가 즐거워하며 보고 있어요.
남과 다른 나 라는 자체를 인정하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데요. 이 책에 나오는 엘머가 바로 그런 자존감을 깨달아가는 우리 아이의 모습 같습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것이 나 자신의 모습이며 그런 나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죠.
조금 특별해보여도, 평범해보여도 그게 바로 나 인 것처럼 , 아이의 자존감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그럼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