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파 가족이 서울에서 열리는 머드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로 여행을 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책 색감이 너무 좋고 한복을 입은 페파 가족에 흐뭇한 웃음이 나네요. 아이와 읽으면 우리도 서울에 여행가면 경복궁과 남산을 가보자고 이야기 하기도 했어요. 글 내용도 5살 아이와 읽기 괜찮았고 실제로 아이와 서울이나 경주에 여행갈 때 한권 들고가도 좋겠어요.
고래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산 책이예요~ 고래를 키우고 싶은 아이가 할머니와 함께 진짜로 고래를 키우고 산책시키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알아가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어요. 고래를 위해 집안에 물을 가득 채우기도 하고 엉뚱하게 오이, 수박, 컵케이크 같은 음식을 먹이로 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큰 고래를 키울 수는 없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상상해보며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