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마다 Dinnertime!!!!이라고 아이가 먼저 소리를 지를 정도로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책입니다 cd 음원도 좋아서 리듬에 맞춰 문장을 거의 다 외우게 되었어요
Or (그러지 않으면) 이라는 개념도 익히게 되어서 빨리 와서 밥먹지 않으면, 이라고 할때 or을 쓰면 뜻을 이해합니다
크리스마스 때 개구쟁이 데이비드에 대한 책입니다 데이비드는 꼭 아이 자신같아서 문장을 달달 외울 정도로 좋아하느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사주니 좋아했습니다
특히 Be patient 라는 문장은 기다려야 할때마다 아이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가 말을 안 들을 때는 Santa is watching 이라고 하면 까르르 넘어갑니다 착하지 않은 아이에게는 선물 대신 석탄을 준다는 것도 아이가 이 책으로 처음 알았는데 신기해했습니다
무슨 요청에든 부모가 Yes라고 대답해야 하는 특별한 날을 다룬 책입니다 사실 아이가 이 개념을 잘 이해할까 싶어 5살이 되어서야 샀는데 정말 좋아하고 잘 읽었어요
특히 Can I ~로 시작하는 요청문은 바로바로 익혀서 실생활에서 써먹고 책 내용도 잘 이해해서 진작 사줄껄 싶었어요
아이스크림 먹어도 되요? 원하는거 골라도 돼요? 라고 같은 상황에서 말하는 걸 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원도 신나고 좋아요
이 책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산타의 하루를 따라가며, 산타가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아주 쉽고 따뜻하게 보여주는 원서입니다. 선물 준비, 썰매타기, 굴뚝 들어가기, 쿠키 먹기, 아이들에게 선물 나눠주기 등 아이들이 상상하는 산타의 모습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요.
문장은 짧아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읽어주기에도 매우 편한 구성입니다.
또한 그림이 크고 색감이 선명해 아이들의 시선을 잘 끌며, 글을 모두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림만 보며 이야기 흐름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산타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살아 있어 아이들이 감정 이입을 하며 즐겁게 책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