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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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꼬마가 10명의 해적들과 보물을 찾아 해적선을 타고 항해를 떠나는 책입니다. 폭풍우를 만나 돛이 찢어져도 꿋꿋하게 항해를 계속 하다가 결국엔 난파된 보물선을 발견하죠!

글밥이 많은 듯 보였으나
The day I went to sea.
I lived on board a pirate ship,
And the captain said to me:
Oh we go this way, that way,
port side, starboard,
over the deep blue sea.라는 부분이 계속 반복되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들썩들썩 리듬을 타고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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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정원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식물을 재배하고 가꾸는 이야기예요.

구멍을 파서 씨를 심고 어서어서 자라라 물을 줘요.
햇빛 듬뿍, 그늘 약간!
배추, 당근, 민트, 세이지 팻말도 꽂고!
흙이 마르면 물도 듬뿍 주고
잡초가 자라면 잡초도 뽑으며 이웃들과 즐겁게 옥상 정원을 가꿉니다.
그리고 작물들이 쑥쑥 자라 수확을 한 후에는
수확한 작물들로 요리를 해 루프탑 정원에서 파티를 즐기죠!

이웃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듬뿍 묻어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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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영어를 왜 배워야 해?' 라는 물음을 던질 때
대답을 해주기 좋은 책이예요.

스페인어와 영어가 나오는데
스페인어로 ~~라는 문장은
영어로 ~~라는 의미야.라는 내용이 반복됩니다.

"두 언어를 알면 하나의 언어를 아는 것보다
두 배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두 배로 더 즐거워!
그게 두 언어를 아는 것이
하나의 언어만 아는 것 보다 더 좋은 이유야!"라는 문장을 통해
아이들이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영어를 배우는데
조금이라도 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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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축제와 문화를 한 권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멋진 책이예요!

일본의 어린이날인 코도모노히에는 물고기모양 깃발을 달고,
중국의 춘절엔 자정에 불꽃놀이를 하는 것도 알 수 있고
그리고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설날인 마타리키,
페루의 인티 라이미 등 생소한 축제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요!

그냥 쭉 읽어도 모르는 문화와 축제가 대부분이라
엄마가 미리 공부를 해야할 것 같은 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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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제이 작가님 그림이 너무 귀여운 노부영 동화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아주 작은 tiny baker!
매일 puff pastry, custard, caramel 등
맛있는 디저트를 구워내지요.
멋드러지게 차려 입은 곤충들이 줄을 서서
디저트가게가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입장을 하고 디저트와 음료수를 즐기는데
주방에서는 무당벌레들이 날아가버려서 문제가 생기죠!
당황한 tiny baker! ㅠ_ㅠ
하지만 식당에 온 손님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에클레어를 나눠먹으며 이야기가 마무리되어요.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싱어롱 특유의 라임이 도드라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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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song이라는 책 제목처럼
도형을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책이예요.
나의 shape collection에는 line, circle, triangle, square가 있는데
이것으로 뭐든지 그릴 수 있다는 내용이예요.

높은 건물이 있는 도시도 만들 수 있고,
거리에 있는 사람들도 그릴 수 있고,
물 위에 떠 있는 보트도 그릴 수 있어요!

책 읽은 후에는
직선, 원, 삼각형, 사각형으로 그림 그리기나
몸으로 도형 표현하기 신체활동 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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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애벌레~

막 알에서 깨어나 배고픈 애벌레가
월요일에 사과 하나,
화요일에 배 두 개,
수요일에 자두 세 개,
목요일에 딸기 네 개,
금요일에 오렌지 다섯 개를 먹었으나
여전히 배가 고파
토요일에는 초코케익 한 조각, 아이스크림콘 하나, 피클 하나,
스위스 치즈 한 조각, 살라미 한 조각, 롤리팝 하나, 체리파에 한 조각,
소세지 하나, 컵케익 하나, 수박 한 조각을 먹고 결국 배탈이 ㅠㅠ

다음날인 일요일에 파란 나뭇잎을 먹자
탈이 났던 배가 훨씬 좋아지지요.
더 이상 배고픈 애벌레가 아니라 크고 통통해진 애벌레.
번데기 안에서 2주를 머무른 후에
아름다운 나비가 되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나비 그림이 화려하고 예뻐요!

노래도 좋고 읽어주는 음원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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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귀뚜라미 이야기예요.

어느 따뜻한 날, 꼬마 귀뚜라미가 태어났는데
큰 귀뚜라미의 환영 인사에 꼬마 귀뚜라미도 대답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 날개가 젖어서인지 날개를 비벼도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아요.

메뚜기, 사마귀, 애벌레, 거품벌레, 매미, 꿀벌, 잠자리, 모기를 만나
꼬마 귀뚜라미가 인사를 하려고 하지만
역시나 날개를 비벼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죠.

밤이 되어 꼬마 귀뚜라미는 또 다른 귀뚜라미를 만났습니다.
그 귀뚜라미도 아무 소리를 내지 않았죠.
다시 한 번 날개를 비벼보는 꼬마 귀뚜라미.
그러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찌르르 소리가 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귀뚜라미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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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넘치도록 표현할 수 있는 책이예요.

매일 아침 아기가 반짝 눈을 뜨며 하루를 시작할 때도,
별님들이 밤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날 때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 때도,
뜨거운 여름 태양이 뜰 때도,
가을 낙엽이 팔랑팔랑 떨어질 때도,
흰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에도
언제나 아가를 사랑한다는 엄마의 마음을
넘치도록 표현할 수 있어요!

아이를 꼭 안고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껏 해주며
읽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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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아이들이
인형을 가져오고, 목욕을 하고, 양치를 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자리 독서를 하고,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드는 모습을 보며
아기와 함께
우리도 이거이거 하자~하며
잠자리 루틴 형성에 좋은 책 같아요.

사랑해 시리즈 원서는
패딩 보드북이라 폭닥폭닥한 느낌이 좋고
보드북이지만 많이 두껍지 않아서 자리차지도 덜해서 좋아요.
캐롤라인 제인 처치 특유의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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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날 얼마나 사랑해? 라는 질문에
이렇게나 창의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니!

해님이 눈부시게 푸르른 날을 사랑하듯이,
꿀벌이 향기로운 꽃을 사랑하듯이,
목마른 오리가 시원한 소나기를 사랑하듯이,
새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랑하듯이,
겨울잠에서 깬 곰이 봄 향기를 사랑하듯이,
고양이가 따뜻한 햇볕이 드는 창가를 사랑하듯이,
눈송이들이 추운 겨울을 사랑하듯이,
나뭇가지가 새 둥지를 든든히 받쳐주듯이,
파도가 바닷가 모래알을 살살 쓰다듬어 주듯이,
아주 오랜 옛날, 세상이 공룡을 품어줬듯이,
바람이 신나게 휘파람을 불듯이,
그렇게 아가를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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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책 같아요.
아기를 처음 만났을 때,
어느 맑은 날 아기가 처음 기기 시작했을 때,
아기가 걷기 시작했을 때의 벅찬 마음이 가득 담겨 있어요.

사실 언제,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거지만요!

아직은 아기가 어려서 그냥 흘려듣기로 읽어주고 있지만
아기와 잠자리 독서 시간에 읽어주면서
아가야, 엄마는 널 영원히 사랑할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단다.라고
아기에게 속삭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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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4.11
명불허전 처치 사랑해 시리즈죠!
말랑말랑한 패딩 보드북이라
아이들이 책을 쥐었을 때 따뜻한 느낌을 줘요!

toes, nose, ears, mouth, belly 등
신체 부위에 대한 영어 표현들을 많이 익힐 수 있어요.

또 Touch your ~~ 구문이 반복되어서
아이와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구요,

신체부위와 관련된 단어들,
예를 들면 mouth-open, ears-wiggle, arms-wave 등등
표현을 연결지을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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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4.11
사랑해 시리즈 책 대부분이
엄마, 아빠가 아기에게 해주는 이야기라면
이 책은 아기와 강아지 이야기예요.

날이 밝을 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것,
푸른 하늘과 둥둥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는 것,
비오는 날 물웅덩이에서 물을 튀기며 노는 것,
날아가는 나뭇잎들을 잡으려 뛰어다니는 것,
얼음판 위에서 미끄럼을 타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의 이야기를 읽으며
사계절을 강아지와 함께 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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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데
사랑해~말고 어떤 표현을 쓰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이예요.

엄마는 너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사랑하고
네가 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말썽을 부릴 때나 짜증을 낼 때도 사랑하고
너의 손가락, 발가락, 귀, 코, 머리카락, 눈을 모두모두 사랑하고
낄낄 웃을 때, 앙앙 울 때,
뛸 때, 걸을 때, 가만히 있을 때, 말할 때
모두모두 사랑한다!고 말해줄 수 있는 책.

특히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온 마음 다해서 사랑한다는
마지막 부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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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책은 꼭 들이고 싶었는데
스팟과 노부영이 만났다고 해서 아묻따 들였습니다.

10권 전권 보드북이구요,
Q&A 형식으로 아이와 질문과 답을 할 수 있는 유형도 있고
의성어&의태어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책도 있고
까꿍 놀이를 할 수 있는 플랩북도 있어요!

주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일, 학교, 농장, 휴일 등등 다양합니다.

송카드가 제공되는데
노부영 음원은 뭐... 흠잡을 데가 없죠.

아쉬운 점은 책 자체는 세이펜 인식이 안되고
CD에는 읽어주기 음원밖에 없어요 ㅠㅠ
CD에 노래 음원도 들어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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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파랑이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꼬마 노랑이의 이야기입니다. 둘이 서로를 꼭 껴안아 초록색이 되었는데 엄마, 아빠는 초록이 된 꼬마 파랑이와 꼬마 노랑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들은 펑펑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이 파랑, 노랑 조각조각이 될 때까지 울다가 원래 색으로 돌아온 꼬마 파랑이와 꼬마 노랑이를 보고 부모님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지요. 그리고는 서로 마구마구 껴안아서 여러가지 색이 만들어져요 ㅎㅎㅎ 그들은 신이 나서 함께 숨바꼭질도 하고 둥글게 둥글게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고 산도 오릅니다. 아이와 함께 색깔놀이를 하기에 정말 좋은 스토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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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체가 수채화처럼 너무 예뻐요!

빨간 물고기들 사이에 홍합껍질처럼 까만 Swimmy의 이야기입니다.
빨간 물고기들이 다랑어에게 다 잡아먹히고
외롭게 바닷속을 다니던 Swimmy가
또 다른 작은 빨간 물고기떼를 만나서
작은 빨간 물고기떼와 함께 큰 물고기의 형상을 만들어
실제 큰 물고기를 쫓아내는 이야기예요.
까만 Swimmy는 큰 물고기 형상의 눈 역할을 하지요.

하나하나는 작고 힘없는 물고기지만
함께 힘을 합쳐 큰 물고기를 쫓아내는 모습,
그리고 작은 Swimmy가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이
아주 멋진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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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리오니 작가님 책을 좋아해서 몇 권 가지고 있는데
이 책도 역시나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재미있어요!

inchworm, 우리말로 자벌레가 새들의 여러 부위의 길이를 재주는 이야기예요.
울새의 꼬리, 홍학의 목, 투칸의 부리 등등을 재주는데
어느 날 아침, 나이팅게일이 자신의 노래의 길이를 재달라고 해요.
자벌레는 물건의 길이는 잴 수 있지만 노래는 잴 수 없다고 하자
나이팅게일은 노래의 길이를 재어 주지 않으면 아침 식사로 먹어버리겠다고 합니다.
자벌레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는데요,
초록색 자벌레가 너무 귀엽게 표현되어 있어요!

다만 글자 크기가 너무 작아서 ㅠㅠ
유아들이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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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초록, 금붕어는 빨강, 코끼리는 회색, 돼지는 분홍!
모두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데
주변 색에 따라 계속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은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초록 나뭇잎에 계속 머무른다면 나도 계속 초록색일거고
그것이 나 자신만의 색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카멜레온은
가장 초록초록한 나뭇잎 위로 올라가지만
가을이 되자 그 나뭇잎이 노랗게, 빨갛게 변하고
결국 떨어지는 나뭇잎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진 카멜레온은
추운 겨울밤을 까만색으로 지내게 됩니다.
그러다 또 다른 카멜레온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오래 살았고 좀 더 현명한 그 카멜레온은
우리는 고유의 색을 가질 수 없지만 우리 둘이 함께 한다면
늘 같은 색을 가지게 될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초록초록하다가 보라보라하다가
노랑노랑, 빨강빨강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저마다 자신의 색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카멜레온을 보며
서로 다름, 하지만 함께 하는 공동체에 대해
아이가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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