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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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글이 없다고 해서 조금 의아했는데
에릭칼의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입니다.
글이라고는 Do you want to be my friend?와 Yes! 뿐인데요,
그래서 책을 읽으며 엄마와 아이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동물의 모습을 한꺼번에 다 보여주는게 아니라
앞 페이지에서 동물의 꼬리만 보여주고
뒷장을 넘기면 어떤 동물인지 나오기 때문에
guessing 활동 하기에도 좋아요!

코끼리, 말, 악어, 사자, 하마, 물개, 원숭이, 공작, 여우, 캥거루, 기린에게
Do you want to be my friend? 라고 묻는 생쥐가 넘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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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표지의 알록달록한 해마가 눈에 들어와요. 색감이 너무 예쁨 ㅠㅠ
해마는 척추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수컷이 새끼를 낳는다고 하죠.
그 사실을 모티브로 한 아빠 해마의 이야기입니다.

Mrs. Seahorse는 Mr. Seahorse의 주머니에 알을 낳고
Mr. Seahorse는 알을 품고 돌아다니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다른 바다생물들을 만납니다.

Mr. Trumpet fish는 Mrs. Trumpet fish가 nest에 알을 낳아서
그들이 부화할 때까지 잘 돌볼거라고 하구요,
Mr. Tilapia는 입 가득 알을 물고 다니죠.
머리 위에 알을 올리고 다니는 Mr. Kurtus도 만나고
긴 배를 따라 알을 달고 다니는 Mr. Pipe도 만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아기 해마들이 알에서 깨어나
하나씩 아빠 해마의 주머니에서 빠져나오는데요,
다시 주머니로 들어가려는 아기 해마에게
아빠 해마는 "I do love you but now you are ready to be on your own."이라고 말합니다.

아이에게도 언젠가 저렇게 말해주면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나아갈 수 있게
용기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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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표지부터 박스를 연상시키는 색상으로 되어 있는데 그에 반해 제목은 Not A Box인게 재미있어요.
누군가의 질문과 토끼의 대답 형식으로 내용이 이루어져 있는데
그 질문에 대한 토끼의 대답은 It's not a box.인데
박스가 아니고 무엇인지 그림으로는 표현되어 있지만
영어 문장으로는 나와있지 않아서
아이랑 책을 읽으며
"What do you think it is?"라고 물어보면서 대화하기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토끼가 It's my not-a-Box.라고 하는 장면에서
"What do you want to do with your not-a-Box?"라는 주제로 독후활동을 하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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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작은 반딧불이 한마리가 태어나서 불빛을 반짝이며 친구들 찾아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불빛을 발견하고 반가워서 그쪽으로 날아가보지만 다른 반딧불이가 아니라 전구, 초, 손전등, 랜턴, 강아지&고양이&부엉이의 눈에 반사되어 보이는 빛,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꽃놀이에서 나오는 불빛들이었죠. 그러다가 마침내 외로운 반딧불이가 친구들을 만나는데 마지막 페이지에서 여러마리의 반딧불이 불빛이 반짝반짝 하는게 압권입니다. 에릭칼 책은 어른들 마음까지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언어적인 부분으로는 The firefly saw a light and flew toward it. But it was not another firefly. It was ~~~ ~~ing in the night.라는 표현이 반복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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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가 주인공인 책인데 에릭칼 특유의 쨍한 색감이 빨강+검정색 무당벌레에서 돋보이는 책이예요. 투덜투덜거리는 무당벌레의 아침부터 밤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새벽 5시 부터 밤까지의 이야기인데
책 모서리에 5시, 6시, 7시~~~~ 오후 5시 45분까지 작은 시계가 그려져 있어서
시간의 흐름을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시계 읽는 연습도 할 수 있구요! (one o'clock, five thirty, a quarter to six...)
'Want to fight?'라고 만나는 대상마다 싸움을 걸고는
'You're not big enough for me to fight!'라고 허세를 부리고
고래의 지느러미에게까지 싸움을 거는 무당벌레가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
그럼에도! 남은 진딧물을 나눠주는 친구 무당벌레도 넘 귀엽구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곤충과 동물 이름, 몸의 각 부분의 영어 명칭, 시간 말하기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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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이야기예요.
아이가 스스로를 I am an artist.라고 소개하는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파란 말, 빨간 악어, 노란 소, 분홍 토끼, 녹색 사자, 주황색 코끼리, 보라색 여우, 검정 북극곰, 땡땡이 무늬 당나귀를 그리고는
마지막에 I am a good artist.라고 마무리하는데
실제로 없는 파란 말, 빨간 악어, 노란 소를 그리는
멋진 화가라는 인상을 아이에게 줄 수 있어요.
말은 갈색, 악어는 초록색, 코끼리는 회색 등 그 동물의 전형적인 색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색상의 동물들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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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 책 중에서도 스테디죠! 에릭칼과 노부영이 만나서 시너지가!
Today is Monday~ Today is Monday~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마성이 있어요.

먼저 Monday부터 Sunday까지 요일을 나타내는 어휘와
string beans, spaghetti 등 음식을 나타내는 어휘,
그리고 동물 어휘를 익힐 수 있어요.
특히 Monday가 앞에 한 번만 나오는게 아니라
Sunday가 나올때까지 계속 반복이 되어서 더 효과적이구요.
마지막에 아이들이 모두 모여 앞에 나온 음식을 먹는 장면서에서
아이와 어휘를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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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 책은 아묻따 노부영으로 들여야죠! 음원이 너무 좋아요! 저는 특히 [The Very Busy Spider] 이 음원이 좋네요.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요 두 문장이 반복되는데 계속 흥얼거리게 되어요 ㅎㅎㅎ
내용이 단순하면서도 마음에 들어요. 이른 아침부터 작은 거미 한 마리가 거미줄을 치기 시작하는데 말이 같이 승마를 하자고 해도, 소가 같이 풀을 뜯자고 해도, 양이 같이 풀밭을 달리자고 해도, 염소가 같이 바위를 뛰어다니자고 해도 거미는 대답도 없이 묵묵하게 거미줄을 치기만 합니다. 밤까지 쉬지 않고 아름다운 거미줄을 친 거미는 잠이 드는데, 옆에서 누가 뭐라하든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거미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꼈어요! 아가도 얼른 이야기를 이해하는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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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 책은 꼭 노부영으로 들이라는 주변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들인 노부영 에릭칼 베어 시리즈입니다. 에릭칼 특유의 그림체가 두 페이지에 가득 차게 있어서 일단 아가가 그림만 봐도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음원도 너무 좋아서 계속 흥얼거리게 되어요.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 What do you see? / I see a ~~ looking at me. 구문이 반복되면서
Brown bear에서 red bird, yellow duck, blue horse, green frog에서 teacher, children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마음에 들어요. 끝까지 동물만 있는 스토리 보다는 아이가 자신과 더 연관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색과 동물 어휘를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동물들이 내는 소리에 관한 어휘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요.
lion은 roar, hippo는 snort, flamingo는 flute, zebra는 bray 등등
동물들이 내는 소리를 표현하는 어휘들이 등장하는데
책을 읽다보면 마지막에는 이 모든 것이 아이들이 동물 소리를 흉내내는 것이라는
반전이 있는 책이예요!

[Panda Bear, Panda Bear, What Do You See?]
panda를 비롯해 bald eagle, buffalo, spider monkey 등등
멸종위기 동물들이 나오는데
아이가 이 모든 멸종위기 동물들이 야생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꿈을 꾸는 마지막 장면이
아주 감동적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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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이 큼지막하고 전권 보드북이라 아가 첫 영어 노출용으로 좋아요. 노부영은 역시 음원깡패인데 아가들이 알아야 할 숫자, 알파벳, 반대말 등의 주제를 익숙한 영어 노래로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일단 노래가 102곡이나 되다보니 지루할 틈이 없네요!ㅎㅎㅎ 그림도 직관적이라 딱 보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어요. 다른 책이랑 연계해서 읽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사집과 Song&Animation 병풍책도 있어서 같이 활용하기 용이해요. 세이펜 적용되는 도서라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며 아이들 스스로 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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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부분 글밥이 많지 않고 쉬운 영어표현으로 문장이 쓰여 있어서 3-4세 정도 아이들에게 영어 노출하기 좋아요.
주제도 쇼핑, 목욕, 청소 등 일상생활에 대한 내용이고 영어를 모르더라도 메이지 그림을 통해 내용을 대충 추측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메이지 책들의 특징인데 라인이 검정색으로 굵게 처리되어 있고 색이 선명해서 아이가 엄청 뚫어져라 잘 쳐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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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시리즈는 첫 영어 책으로 적합한 듯 해요.
간단한 영어 문장 반복이라
어아들이 어릴때부터 노출해주기 좋아요.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단순하면서도
아이가 활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 반복되는 구조라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 꽤 많은 어휘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의성어 의태어도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메이지는 워낙 다 좋아한다고들 해서 사봤는데
잘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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