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반짝"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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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1.04.10
시끄러운 도시에서 각자 너무 바쁜 가족들. 그러다 정전이 되면서 일순간에 고요해지고 가족들도 강제적으로 여유를 찾으면서 도시의 색다른 아름다움과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너무 바쁘다고 정말 중요한것들, 놓치기 아까운 소중한 순간들을 자꾸 잊게되는건 아닌가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저한테도 좋은 책이었고 아이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무엇보다 그림이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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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플버니 시리즈중 첫번째 이야기 트렉시가 아기일때만 읽어줬어요. 모 윌렘스 책은 대부분 반응이 좋은데 저희애는 이 너플버니가 가장 폭발적인거 같아요. 특히 말을 못하는 트릭시가 옹알이를 하며 토끼인형이 없어졌음을 온몸으로 알리는 장면에서 혼신을 다해 읽어주면 저희애는 뒤로 넘어가고요..다 읽고 나서도 저보고 자꾸 아기말 해보라고 하고 제가 또 열성을 다해 아기흉내를 내면 자기가 냉큼 아빠 연기를 하네요. 지발적 독후활동으로 상황극을 하고 있습니다ㅋㅋ 남은 두권은 아까워서 못읽어줬어요. 첫번째 책 반응이 좀 사그라들면 짜짠!! 하며 개봉하려고요. 아무튼 모 윌렘스 책 좋아한다면 이 책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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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엔 곰이 곰인형을 들고있잖아요. 이야기 첫 장면엔 숲속에서 잃어버린 곰인형을 찾고있는 남자애가 나와요. 그러다 곰인형을 찾았는데 너무 커요. 그러다 곰이 나오는 장면에서....아 진짜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까!!!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있게 집중해서 이야기를 끌고가다가 꼬마와 곰이 만나는 부분에서 텐션이 확 터지고 여윤이 사르륵 남으면서 끝나요. 라임이 또 그 리듬을 잘 살려줘서 이야기가 막 그냥 흥미진진..책 온 첫날 끝까지 다 읽고 저희 애가 "아" 탄식하면서 "재미있네." 하는데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애가 재미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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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1.04.05
간결하고 완벽하게 롤러코스터의 역동성을 보여줬어요. 놀이공원 특유의 웅성거림 설렘 들뜸이 잘 느껴져서 좋아요. 읽고나면 롤러코스터 한번 타고 내린것 마냥 잔잔한 여운이 느껴져요. 한번도 롤러코스터를 타본적 없는 6세 아이도 어떤 느낌인지 상상하며 책을보고, 이것저것물어보고며 재미있게 수다떨며 잘 읽었어요. 제 아들 보기엔 글이 많거나 어렵지 않고 적당하고 흥미도 잘 끌어낸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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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04.05
한 페이지마다 온갖 더럽고 역겨운 것들이 나오고 그 뒤엔 "That's disgusting!"이란 말이 나오죠. 더러워서 애가 깔깔 웃고요 같은 문장이 계속 계속 반복되서 그 문장 하나는 제대로 건졌어요. 웃겨서 처음볼때는 아주 좋아했으나 스토리를 좋아하는 아이라 한 번 보고 끝이네요. 한 번 강렬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저로선 반복이 좀 아쉬운데 이런거 좋아하는 아이라면 반복해서 볼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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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1.03.10
6세 남아가 아주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괴물, 무서운 얘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예요. 책에 계속 반복 등장하는 "Where's my hairy toe? Who's got my hairy toe" 부분 괴물목소리로 무섭게 읽어줬더니 무섭다고 하면서도 책 끝날때까지 초집중해서 잘 봤고 한 10번은 반복해서 읽은거 같아요. 아이가 이책보고 한동안은 저 두문장을 수시로 말하면서 괴물 흉내도 내고 다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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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elephant & piggie' 책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주문했어요. 'elephant & piggie' 뒷면에 보면 이 피죤이 자주 등장했었는데 제가 이책 사기전부터 "오잉?! 얘 또나왔네?! 도대체 얘는 누굴까?" 이런식으로 밑밥을 많이 깔아놨었거든요. 이 책 받아보고선 "어!!! 그때 책 에 나왔던애다~~" 했더니 신나서 읽었어요. 뭐 이런 사전 작업 없이도 믿고보는 모윌렘스 책이기때문에 재미있게 읽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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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취향으로 리더스는 멀리하고 그림책 위주로 많이 보여줬었는데, 쉬운 리더스 반응이 좋아서 요즘은 재미있는 리더스 찾고 있네요. 비스킷 시리즈 좋아했어서 이 책 골라봤어요. 비스킷보다 좀 더 쉬운 문장으로 구성된것 같고 내용은 재미있어요. 스토리 있는책을 좋아해서 이렇게 단순한 책 좋아할까 싶었는데 아주 좋아하고요. 쉬운책 어려운책 하며 구분했던게 엄마기준이었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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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1.02.09
글밥 많은 책에 질려하는 와중에 단비같은 책을 만났어요.
겨울잠 자고 있던 동물들이 일어나서 다 같이 어디론가 뛰어가는데 아들이랑 "다들 어디가는거지?!!!" 얘기하며 재미있게 봤어요. 아이가 처음에 자기는 동물들이 곰을 피해 도망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네?! 하며 웃네요.(제목 안봤니?!ㅎ)
심플한 문장이 반복되고 어려운 말도 없는데 스토리를 즐기는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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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0.13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안 보인다! 일어나보니 엄마가 없어요. 아기 부엉이 세마리가 엄마가 어디에 가셨을까?? 먹이를 구하러 가셨을꺼야. 여우에게 잡힌건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합니다.  

자다 깨면 가장 먼저 엄마를 찾는 5세 아들이 아기 부엉이들에게 깊이 공감하더라고요. 일어났을때 엄마가 없으면 많이 불안해하는 아들에게 책을 읽고서 "엄마는 항상 돌아와." 해줬는데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엄마는 어디 가지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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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7.10
이른 새벽 따뜻한 이불 속과는 달리 밖은 아직 추워요. 신문배달 소년과 그의 개는 힘들지만 몸을 일으켜 모두 잠든 집에서 조용히 아침을 먹고 배달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몸이 기억하는 길을 따라 배달을 하고 돌아옵니다. 집은 아직 어둡지만 이미 아침을 맞은 가족들의 소리들로 채워졌고 소년은 온기가 남아있는 침대속으로 들어갑니다.
소년을 따라 가면서 그가 느낄 새벽공기의 차가움과 상쾌함 모두 잠든 새벽 혼자 일어나 일을 하면 느끼는 행복감을 같이 느낄수 있었어요.
저도 너무 좋았지만 5세 아들도 아주 좋아했어요. 이번에 구입한 책 중에 가장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빙그레 웃던 아들은 무엇을 느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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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7.10
이 책은 도서관에서 먼저 빌려서 봤었어요. 그때도 재미있게 잘 읽었는데 사주진 않았죠. 그런 후 한참 뒤에 영상을 보여줬는데 계속 틀어달라고 하고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 구입했어요. 책으로 보면 긴 사다리를 들고가는 장면에서 양쪽으로 책이 쭉 펴진 다든지 커다란 보름달이 나오는 장면에선 책 전체가 확 넓어지는 등 내용과 잘 맞아 떨어지게 책 지면이 봐뀌는 재미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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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6.05
사육사가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고릴라에게 굿나잇 인사를 하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굿나잇 인사를 하러 돌아다녀요. 사육사 바지에 걸려있던 열쇠 꾸러미를 고릴라가 슬쩍해서 사육사를 따라다니며 동물들 우리를 다 열어주고 모두 사육사네 집으로 따라갑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모든 스토리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굿나잇' 한마디로 다 담아냅니다. 영어 못하는 아가들도 좋아할만한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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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0.06.04
Orange, pear, apple, bear 이 네가지 단어만 가지고 유머있게 책을 썼어요. 기발하고 재미있어요. 수채화 그림도 너무 예쁘고요. 사실 아이가 더 어렸을때부터 망설이다 이제야 샀는데 이제 5세 된 아들에게는 어필하지 못하네요. 좀더 어렸을때 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배송 온 날 한 번 읽고 책꽂이에 꽂힌 후 한번도 선택을 못받았어요. 어린 아이들은 좋아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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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0.06.04
아들 4살때 Triangle을 깔깔거리면서 잘 봤어요. 그래서 이것도 사줬는데 이 책은 이해를 잘 못하네요. 약간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나이가 조금 있다면 더 풍부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어리다면 그 나이에 맞게 표면적인 내용만 이해해도 재미있을텐데 저희 아들은 그 정도 이해도 어렵네요. 엄마인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나중에 좀 더 크면 다시 읽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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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4.08
아기때 사서 까꿍놀이처럼 읽어줬는데 까르르~좋아했어여~~보드북이고 작아서 아기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좋고..구멍이 뚤려 있어서 구멍으로 보이는 모양보고 다음에 뭐나올까?? 맞출 수 있고요.
마지막에 거울이 있는데(진짜 거울은 아니고 깨지지 않는...) 거기에 얼굴 비춰주면 자기 얼굴 보면서 또 한번 좋아해요. 아기 있으면 이책 추천입니다. 아기는 책 하나로 무한반복 하니까 계속 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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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0.04.07
저희 아이가 시계를 좋아해요. 시계 물성 자체를 좋아해서 어디가면 시계를 항상 봅니다. 그래서 샀어요. 이 책은 시간을 묻고 답하는 내용이 반복되서 시계보기 시작하는 아이들한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손가락 인형이 있어서 흥미를 끌기도 좋고요. 늑대가 항상 먹을 생각만 하고 먹고 있으면서도 배고파한다는 정도의 유머가 있지만 스토리가 있는 책은 아니고 단순 반복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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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재미있게 읽었어요. 물을 싫어하는 악어라는 설정부터가 웃기고요. 그림도 너무 귀여워요. 물을 좋아하는 다른 형제들과 어울리고싶어 노력하는 부분도 귀엽고 그러다 우연히 자기의 정체성을 발견하는것도 재미있고요. 자기 자신으로 있어도 형제들과 더 잘 어울릴 수 있다는 내용도 좋아요. 미운오리새끼 처럼 자기 자신을 찾게 되는 이야기인데 내용이 더 유쾌하다고 해야할까요??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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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7
가족이 곰 사냥을 호기롭게 떠나서 온갖 역경을 헤치고 갔는데 막상 곰을 맞닥뜨렸을땐 도망치는 이야기.너무 유명하죠.
들판, 강물, 진흙밭 등을 지나갈때 나오는 의성어 의태어 실감나게 읽어주기 너무 좋고 같은 구절이 계속 반복되서 아이가 자기도 모르게 따라합니다. 여기 책 소개부분에 링크 걸려있는 저자 스토리텔링 영상 좋아요. 이 영상처럼 노래하듯 읽어주면 더 재미있어요. 반복해서 많이도 봤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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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7
아직 사전을 찾아 볼 나이는 아니에요. 5살 남아인데 글씨 못 읽으니 사전을 찾을리 만무하죠. 게다가 아이가 3살때인가? 샀던거라..ㅎ
있으면 언젠가는 쓰겠지 하는 마음으로 샀고 그 전엔 제가 한 번씩 찾아서 그림 보여주려고 샀어요. 실사로 나와서 보기 좋아요. 그런데 아이가 저한테 이 사전을 넘겨주질 않아요. 자기책이라고 자기 혼자 뒤적거리고 사진보고 좋아합니다. 잘 보고 있어서 옆에서 글씨 읽어주면 싫어해요ㅋ 사전 자체는 참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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