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참 많은 것을 담고있고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기 전 요일에 대한 다른 노래를 먼저 들려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더라고요. 요일과 날씨에 따라 맞는 옷을 입는 상황을 통해 '요일' '날씨' '색상' '동사' '옷과 관련된 명사' 등등 많은 것들을 접할 수 있어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고 웬디북의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서 믿고 샀습니다. 짧은 문장이 한 페이지씩 나오기 때문에 정말 쉬워요. 늑대와 순진한 오리의 이야기로 오리가 자꾸 위험한 상황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지만... 엄청난 반전이 있죠 ㅎㅎㅎ
의도하지 않아도 This is not a good idea 문장이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쉽게 따라해요~ 소장용으로 구입하기에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중장비 책들이 출현하면서 공사를 합니다. 구멍을 뚫고, 콘크리트를 붓고, 골조를 만들고 계단을 만들고 지붕을 얹고, 유리와 벽을 만든 후에 실내를 꾸미는것까지! 공사의 전 과정을 볼 수 있어요. 마치 현장에서 공사를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다 짓고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관이었네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도 나오고 다양한 중장비 차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차에 관심있는 아들들이라면 좋아할 듯 합니다.
늑대가 돼지를 잡아먹으려고 계속 기회를 엿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돼지가 일부러 골탕을 먹이려고 의도하지 않지만 늑대는 계속 당하기만해요. 동화책이 정말 좋은 이유가 아이가 글을 알지 못해도 그림만으로 상상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점인 것 같아요. 줄거리가 간단해서 어린 유아들에게도 좋은 책입니다. Suddenly가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Read aloud를 연습하기에도 좋아요.
엉덩이 사이의 부위 때문에 엉덩이를 바꾸려고 하는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때에따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엉덩이를 바꿀 수 있다면? 그것도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말이에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이고 소재가 '엉덩이'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웃음을 유발할 수 있어요. 남매가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일부러 노부영으로 구입했어요. 선율이 아름답다는걸 익히 들었거든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CD를 틀고 아름다운 선율부터 감상해보았습니다. Snow라는 책을 통해 Uri Shulevitz 작가를 알게 되었어요. 모든 책에 희망을 이야기하는 너무나 멋진 작가더군요. 그 어렵다는 칼데콧 상을 여러번이나 받은 대단한 작가였네요. 요즘 아이 영어책을 통해 저도 더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딸의 유치원에서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라는 책을 독후활동 하면서 Jon Klassen 작가에 대해 접했습니다. 해당 책으로 하브루타 부모 교육도 받았는데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가 정말 많은 책이었어요. 웬디북에서 연말 결산 세일을 할 때 이 작가의 책을 4종으로 묶어서 판매하는 걸 발견했고 바로 구입했네요~ 유치워 친구 엄마들에게도 이야기해서 모두 함께 구입해서 읽고 있어요. 아이가 한글책으로 먼저 접해봐서 그런지 영어책에도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강아지의 눈은 계속 큰 보석을 향하고 있는데 강아지의 눈길이 변하는 걸 보는것도 매우 재미있어요. 책을 다 읽고 아이와 '사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독후활동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이 책은 추천을 받아서 사게되었는데요. 역시 아이들은 이런류의 이야기를 너무너무 좋아하죠~ 책 읽어보면서 아이들에게 코 묻히는 흉내도 내보고, 양말 냄새 맡는 흉내도 내면서 열정적으로 읽어줬더니 정말 너무 좋아해요. 매일매일 읽어달라고해서 정말 매일 읽고있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That's disgusting!" 문장에 익숙해지는 아이들이 나중에는 먼저 That's disgusting이라고 외쳐요. 매우매우 강추하는 책입니다. 절대 실패 없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