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sitter 시리즈 읽기 전에 가볍게 읽기 좋은 난이도와 내용이에요. 초저여자아이인데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단어와 문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실력 올리기에 좋은 책입니다. 주제도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만한, 친구, 좋아하는 남자친구, 할머니, 형제, 학교 생활 등 다양하고 친숙해서 추천할만한 시리즈입니다!
파닉스치고는 단순하지 않고 어려운 단어가 많은 편이에요. 파닉스 규칙으로만 읽을 수 없는 글자가 많지만, 다양한 단어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단순하지 않은 만큼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파닉스지만 내용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몰입해서 보았네요. 다른 베렌 시리즈 보기 전에 파닉스 편을 통해서 단어 익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스테리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인 책입니다. 동물과 관련된 미스테리이기 때문에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금상첨화이겠죠. 그림이 컬러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아요. 어려운 단어가 많지 않고, 문장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 초2가 술술 읽기에 적합했습니다. 으스스하게 느껴지는 내용이지만 미스테리를 풀면서 재미있는 요소가 하나씩 첨가되어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리틀 프린세스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 유치원 다닐 때 많이 듣고 봤던 시리즈에요. 리틀 프린세스의 엉뚱하고 당돌한 매력에 빠져 꽤나 열심히 봤던 책입니다. 이 책으로 시작해서 조금 더 큰 프린세스 버전 그리고 사촌 헨리까지 여러 방면으로 가지를 뻗을 수 있는, 시작점이 되는 책이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맥스 앤 루비는 워낙 유명한 시리즈이죠? 여자아이들 중 맥스 앤 루비 안 좋아하는 친구들 없고, 맥스, 루비 남매의 캐미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하드북이라 찢어질 염려 없고 글밥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유치원 아이들 충분히 듣고 소화할 정도의 글밥이에요.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민디킴은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에피소드가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 아이의 생각과 행동에서 많은 동질감과 흥미를 느껴 책 읽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와 미국의 문화가 어울어져 있어서 더욱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들어있는 삽화 역시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초등학교 여자아이에게 강추하는 책입니다. :)
저희 아이는 학교와 관련된 책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유니콘, 마법과 같은 내용보다는 현실과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에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남자아이 한명과 여자아이 두명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남, 여 독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AR 3.5-4 정도 이해하는 아이들은 충분히 읽을 수 있고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해서 다음권도 꼭 구매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