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생길때마다 걱정인형에게 걱정을 하나씩 안겨주는 아이디어.
나중에는 걱정인형이 걱정되긴 하지만
할머니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고요.
이 작가의 책 Changes와 약간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아이가 말하더군요.
약간 요상하고 기이한 분위기가 그런것도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앤소니 브라운 책을 별로 즐겨라 하지 않아요.
그래서 많이 반복하진 않지만 Changes는 신기하고 요상해서 많이 반복했는데.. 이 책도 고런 분위기라면 많이 반복해줬으면 하네요.
Tilly and Friends와 더불어 이 작가의 책은 2-3번 읽어준 후에야 빵 터집니다.
아이가 일단 글밥은 좀 부담스러워하면서 엄마가 읽어주는 글자를 눈으로 따라가는데 버거워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첨에는 재미없겠지 하고 몇번 듣다가 이제는 이 책이 집어오는 책이 되었습니다.
펭귄이 얼마나 애간장을 태우는지 몰라요.
이 책도 Polly Dunbar의 책중 가장 반응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내내 눈독들였는데 재고가 없어서 못 샀는데
이번에 들어왓을때 냉큼 들어가 주문하였습니다.
단계가 낮은 매너 책들은 우리 아이가 이젠 재미없어하고요.
다양한 일상과 표정, 행동들이 쭉 나온것 같아서
그림만 보고 샀습니다.
단계는 좀 있는 책이지만 엄마가 읽어주면 되고
그림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고 있기 때문에 7세 아이에게도 무리 없어 보여요.
7세 아이에게 딱 좋네요.
글자도 크고 그림도 선명하고 글밥도 많지 않아요.
마녀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그만일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세트로 사면 위험부담은 좀 있지만
일단 성공했다 싶으면 일관성있게 쭉 읽어주기 때문에
매 권마다 나오는 단어같은건 쉽게 읽힐 수 있다는게 장점 같아요.
예를 들어 Meg책에서는 Cauldron(큰 솥)같은 단어죠.
저도 몰라서 찾아봤네요.
정말 재밌네요.
글밥도 그리 많지 않고 레벨리 되는데도 글자가 커서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드라구요.
어느날 아침 머리에 뿔이 나는데....
그걸 가리려고 모자도 씌여보지만 엄마는 모자쓴 모습을 보며 또 기절합니다.
뿔이 나니 도너츠도 걸어놓을수 있고
빨래도 널고
새에게 모이도 주고 좋아하는 이모진...
다음날 뿔이 사라졌는데요.
과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까요?
분홍공주, 보라공주, 황금공주, 은빛공주 모두모두 재밌드라구요.
분홍공주는 한글책 페어북도 있어서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분홍공주는 핑크색컵케익을 하도 많이 먹어서
온몸이 분홍색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인데요.
너무 재밌습니다. 몸이 분홍색이다보니 온갖 나비와 벌, 새들이 날아와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바람에 혼쭐이 납니다.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핑크컵케익을 계속 먹던 주인공은
결국 온몸이 분홍이 아니고 빨강으로 되버렸네요.
어떻게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는지도 재밌고요.
책은 책대로 여기저기서 사고(물론 웬디에서 주로 샀습니다만)
CD는 이걸로 사니까 좋네요.
이 시리즈는 글밥이 많아서 낱권씩 사서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한두개씩 구입했습니다.
결론은........ 전체 다 낱개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렇게 CD도 따로 사게되네요.
포장이 일반 포장과 다르게 종이로 묶여 있어서 더 이쁘고
한꺼번에 들어있어서 MP3로 변환하기도 편합니다.
베스트셀러라 말이 필요없지만
간혹 예상치 못한 취향을 보이는 우리 아이때문에 세트로 산게 후회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Beauty Shop도 좋아했고 Bunny Party도 아주 좋아해주네요.
dragon shirts는 ruby랑 Max가 서로 만나지 못할까봐
애닳아하면서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도 공공장소에서 엄마나 아빠를 잃어버리는거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거든요.
한번도 잃어버린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생각만 하면 아주 끔찍하답니다.
발레에 관해 읽을 만한 책을 찾던 중 7세에 적당한 책이라 생각되어 구매하였습니다.
발레 동작에 관한 영어 표현이 나오고
특히 각 장마다 동화속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장면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단 스토리가 있는 책은 아니라서 아이가 좀 유치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글밥도 우리 아이에게 적당하고 하는데
요즘 너무 재미위주의 책을 많이 읽다보니 그런가봅니다.
리틀 크리터 그림책은 리더스에 비해서 항상 반응 좋습니다.
엄마가 보기에도 재미있는데 아이 시각에서는 더 재밌을거 같단 생각들고요.
크리터 그림책이 합본도 두종류나 나와있어서 두개다 구매를 했습니다.
그중 합본책에 없는 것중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이라서
"What a Bad dream"을 샀는데 역시 좋아합니다.
특히 욕조에 뱀과 도룡용, 개구리가 나오는 부분에서 아주 재미있어 했어요.
아이 4-5살때가 생각나드라구요.
토끼에게 이불이란 Knuffle Bunny에 나오는 트릭시에게 버니랑 같은 것 존재입니다.
우리 아이 어릴때도 이불자락을 그렇게 사랑해 주더니...
특히 우리 아이는 이불끝자락에 미련이 많아서
나중에 이불을 버릴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끝자락을 다시 손수건으로 만들어서 주어야 했습니다.
우리 아이도 "이으그.. 아직 토끼가 아기네"하면서 보드라구요.
본인 어렸을적 생각도 나고 그랬을 겁니다.
첫 리딩은 실패,
두번째 리딩에서 책 내용이 느껴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뒷장의 내용을 전혀 유추를 못하겠드라구요.
엄마의 영어 실력이 완전히 뽀록 나면서...
엄마가 읽어주면서 헤매는 사이 아이가 딴짓을 하는 바람에
아예 책을 덮고 다른 영어책을 읽어준 후 재웠습니다.
그리고 엄마만의 리딩으로 다시 들어갔죠.
그제서야 이해가 되드라구요.
레벨이 좀 되는 책이라서 이런 경우 엄마가 미리 복습좀 해야되겠드라구요. 책 상태 너무 좋구 작가야 두말할 필요없구요.
발레를 거의 3년을 한 아이라 관심 보일줄 알았는데....글자가 많습니다.
레벨이 낮은 발레책 "Ballerina"(보드북)를 다시 사서 보여줬더니
그건 너무 유치하대나요.
참네.. 취향 맞추기 힘들어서...
어쨌든 이 책 내용은 좀 커서 글자수에 부담없을때 다시 시도하려고 합니다.
글자가 많아서 그런지 보다가 잠이 들었으요.
잠자기전에 읽는 편이라 좀 졸렸나봐요.
엄마가 좀 미리 읽어보고 재미나게 읽어줬어야 하는데.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한글 이름도 이야기해주며 읽어줄걸 그랬어요.
중국그림이라 아이가 조금 낯설어 하지만 엄마는 그럭 저럭 괜찮은데요.
한두달 지나서 다시 읽어주거나 조금 더 큰 다음에 다시 읽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유모가 고생좀 하네요.
엄마가 외출하려고 유모를 부르는데.....
데이지가 유모를 만만하게 보고 거짓말을 식은죽 먹듯이 합니다
점심에는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 다는 둥
잠은 일찍 자봐야 밤 12시에 잔다는 둥
목욕은 하지,않아도 된다는 둥
잠옷은 입고ㅜ자본적이 없고 늘상 입더느옷을 입고 잔다는 둥
밤 10시부터는 티비를 보면서 보낸다는 둥....
알면서도 속아주는 안젤라 유머는 엄마가
외출해서 돌아와서도 데이지 편이 되 주네요.
하루 쯤이야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It's a little book을 It's a book보다 먼저 보여주세요
it's a little book이 보드북이고 연령대가 더 어려요.
저는 it's a book을 먼저 읽고 반응 너무 좋아서 바로 이 책도 인터넷에서 같이 보고 샀는데요.
나이 연령대가 더 어린 아이에게 맞추어진 책이라 It's a book보다는 재미없어 합니다.
그러나 It'a book에 열광적인 아이라면 저처럼 사줘도 본전은 뽑겠어요.
잭키스 너무너무 귀엽고 몽키도 너무너무 귀엽구요.
우리 아이는 몽키의 감정 상태에 너무너무 동화된 나머지 잭키스를 이해시키려고 책 보며 혼자 잭키스랑 대화도ㅜ하고 그럽니다.
나중에는 걱정인형이 걱정되긴 하지만
할머니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고요.
이 작가의 책 Changes와 약간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아이가 말하더군요.
약간 요상하고 기이한 분위기가 그런것도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앤소니 브라운 책을 별로 즐겨라 하지 않아요.
그래서 많이 반복하진 않지만 Changes는 신기하고 요상해서 많이 반복했는데.. 이 책도 고런 분위기라면 많이 반복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