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의도적으로 사고치게되는 책입니다.
윗장과 아랫장의 조합이 많아서 아이가 그림만 보고 좋아라 합니다.
엄마가 읽어줄라쳐도 책을 빼앗고요
엄마가 읽는 영어소리에는 아랑곳 관심없고 책 넘기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좀 지나면 엄마가 읽어주는 글에도 귀를 귀울이겠죠?
그만큼 책이 재밌어요. 그림이요.
우리 아이가 빵 터진 부분은 "엄마등에 지렁이 올리는거" 였답니다.
비싸지만 비싼값 합니다.
마녀의 부엌에서 마녀가 즐겨 먹는 음식 취향이 나오는데요.
엄마인 저야 예상하는 것이 나오지만
우리 아인 토할거 같다고 저런걸 어떻게 먹냐고
생전 마녀 이야기 처음 들어보는 아이처럼 반응하며 재밌어합니다.
가끔 flap북 사줘야 겠어요.
7살이라 다 컸다고 flap북 안사준지 꽤 되었는데
이렇게 flap북을 좋아하다니... 가끔 사줘야 겠습니다.
참 ! 닉 샤렛 책이에요. 닉 샤렛 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 취향에는 비싸도 실패할 일 없었어요.
우리 아이 "Same Rhyme"이 너무 많네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어 했어요.
노래도 들려줘보고 오버해가며 읽어도 줘보고 했는데
도대체 엄마평들과 다르게 재미없어 합니다.
Dr.Seuss책은 대부분 실패하고 있습니다.
Dr.Seuss와 우리 아이와는 뭐가 잘 맞지 않나봐요. ㅠㅠ
놀자고 자꾸만 귀찮게 하는 오리와
재 왜저래 하면서 쳐다보는 곰의 표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결국 Splendid라는 형용사를 설명할 수 밖에 없는 책입니다.
그냥 그저 그런 친구가 아니라는 거죠. Splendid Friends라는 거죠.
아이 반응은 곰의 표정에서 빵 웃음 터집니다.
모자의 그림만으로도 재밌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 엄마가 읽어주기는 하는데 줄거리는 거의 이해 못하지만 그림만 열심히 보고 자기도 그런 모자 갖고 싶다고ㅜ하네여
엄마 영어 실력 때문에 부드럽게ㅡ읽어주지 못해서
재밌게 읽어주지 못해서 CD가 아쉬웠습니다
한번 연습해서 읽어본 후에 아이에게 재미있게 다시 읽어 줄 생각입니다
정말 생쥐가 너무너무하네요
남자 아이가 불쌍하다고 아이가 그러네요
다시 반복해서 읽을때는 애초에 과자를 주지 말았어야지 하면서 듣습니다
가만히 다 읽고나서 생쥐의 행동 중 가장 짓굳은 것을 아이랑 찾다보니
어느새 생쥐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의 모습이 찾아집니다
우리 아이는 자기는 절대로 생쥐처럼 어질르지도 누굴 시키지도 않는다고 그러는데요
제거 보기엔 책에서 나오는 생쥐의 모습이 우리 아이 모습들이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우리 아이 숨은 그림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더군요
읽으면서 이름도 익혀져야 하고 뭐 그래서 그런가 보드라구요
또 신데렐라가 좀 이상하다고도 했구요
디즈니식으로 예쁘게 그려지지 않아서 적응이 안되나 봅니다
제가 보기엔 신데렐라의 지졸라 시절보다도 좀 더 투박하게 그래서 왠지 피오나 공주가 생각나든데요 작가의 유머였을까요
2번 정도 읽고 다른 책 읽어 달라고 하네요
1년에 5-6회 정도 반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책을 반복하지 않는 아이에여
그래서 책 구해다주기가 아주 힘이듭니다
재미없으면 반복을 안하니 책 구매하려고 할때 이만저만 재보는게 아닙니다
이 책은 커버를 보자마자 들고와서 읽어달랜 책입니다
한번 읽어주었더니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읽어달래서
이건 본전은 나오겠구나 해서 아주 기뻤어요
나중에 동생이 오빠에게 해준 행동때문에 더 재미있어했습니다
어쨌든 한 3번 봤으니 내용 잊었을때 쯤 다시 읽어줘야겠어요
무서운 것을 은근히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라서 최근 귀신책만 여러권 사줬더니 귀신책을 많이 봐서 그런지 언제 반전이 나오나 하면서 숨죽이고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