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도서여서 구매하고 읽게 되었는데 효린파파님 선정도서라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습니다. 깨끗이 정리된 titch의 방을 보고 엄마가 형과 누나에게도 방을 정리하라고 하죠. titch 는 누나와 형을 도와 방정리를 도와주게 되는데.... 과연 어떤 방법으로 방정리를 도와줄께 될까요? 혹시 나도 titch 처럼 집정리를 하게 되는건 아닌지 반성하면서 딸과 함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간단한 문장만으로 이렇게 스토리가 재미있어질 수 있다니요.. 진짜 Mo Willems 작가님은 천재이십니다. 읽을 때마다 활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보석과도 같은 책입니다. 책 뒤부분에 Mo Willems 의 다른 책들도 나와 있어서 아이와 안읽어 본 책중에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재미도 있구요.. 엄마는 기쁜 마음으로 아이가 고른 다른 책들을 또다시 장바구니에 담아 봅니다.
Duck soup 을 먼저 들여서 읽혔을때는 반응이 별로 없었는데 효린파파님의 추천으로 Duck at the door 를 구매하고 읽혔더니 이책이 더 재미가 있는지 마지막에는 깔깔거리고 같이 봤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Duck soup 까지 재미있게 읽었네요~ 효린파파님 추천책은 당장은 아이가 관심을 안 갖더라도 언젠가 다시 찾게되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아이의 상상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참신하고 기발한 내용의 그림책입니다.
많지 않은 글밥과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이쁜 그림들이 예술입니다.
우체통에게 편지를 쓰면 내가 원하는 것들이 무한정 나온다니.... 저도 이런 우체통이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이런 책을 통해 우리 아이의 상상주머니가 가득차게 될것 같아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공룡은 딱히 안 좋아해서 그런지 일단 저희 딸에게는 그리 환영받지는 못한 책입니다. 하지만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인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아마도 친구를 먹는다는 내용이 우리 정서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그림책을 통해 우리와는 다른 정서를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쯤 접해보는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고릴라... 과연 귀엽기만 할까요??.. 베티는 아이들의 어릴적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주는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베티가 안정된 상태일때는 배경이 노란색이고, 화가났을때는 배경이 빨간색으로 나오면서 베티의 감정을 아주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대변해 주는 베티를 보면서 재미있고, 거부감없이 책을 접하게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Betty goes bananas 라는 제목에서 자연스럽게 이디엄도 익힐 수 있구요.. Steve Antony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