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책과 영화 속에서 사실 혹은 진실이라는 말이 지겹도록 등장합니다. 이 책은 그 사실에 진정 입각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원서를 찾아 보다가 알았지만 실제 삶과 가장 맞닿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도 관심 있는 주제라서 책장이 잘 넘어갈 듯합니다. 빌 게이츠도 대학 졸업생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고 하니 더 흥미롭네요. 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처음 《노인과 바다》를 안 건, 초등학교 때였습니다. 필수 독서 목록에 끼여 한 줄로 적혀 있었거든요. 그때는 노인이라는 단어가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 다시 이 책을 만났는데, 전과 달리 어서 읽고 싶더군요. 그래서 책장을 술술 넘기며 노인의 치열한 삶과 소년의 순수한 모습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더 나이가 든 지금, 원서로 다시금 이 책을 깊이 만나고 있습니다.
먼저 한국판 《멋진 신세계》로 읽은 이 책은 시작부터 강렬했습니다. 인간을 계급에 따라 만들고 통제하는 세계관이라니요.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소마라는 약도 경악스러웠습니다. 실제 세계에서 어떤 사물 혹은 사람이 소마로 작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번역판이 있는 걸 알고 원문을 직접 읽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의 원서를 찾다가 제목을 보고 놀랐습니다. Brave로 시작할 줄은 몰랐거든요. 심오하고 재미있게 읽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상을 자극하던 이야기 중 해리 포터를 가장 좋아했고 이어서 반지의 제왕과 호빗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호빗은 반지의 제왕 전 시대 이야기라고 해서 더 눈길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호빗은 영화로 먼저 접했지만 한국판을 찾아 읽던 어린 시절이 눈에 선합니다. 이번 기회에 원서로도 다시 읽어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기대되네요.
이 소설에는 자매가 나옵니다. 자매는 성적으로 폭력을 당해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이 소설은 자매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독자는 소설을 읽으면서 자기 안에 있는 아픔도 함께 꺼내어 봅니다. 각기 정도와 형태가 달라도 아픔을 회복하는 자매를 보면서 독자의 마음에도 변화가 싹틉니다. 이 책에 계속 관심이 있었지만, 다소 주제가 무거워서 읽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기에 누군가는 극복해야 할 기억을 마주하게 합니다.
2021년 뉴베리 아너 수상작이라서 더 관심이 갔습니다. 크리스티나 순토르밧 작가가 쓴 이 이야기는 '어둠을 걷는 아이들'로 번역서가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원문으로 느껴보고 싶어서 원서를 주문했습니다. 어둠에서 빛을 찾아가는 희망을 담은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어떤 여정이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원서를 읽고 번역서도 읽을 예정이라서 어떻게 감상이 차이가 날지 기대됩니다.
켈리 반힐이 쓴 이 책은 제목이 참 특이합니다. '달빛 마신 소녀'라니요. 달빛을 마신다는 표현이 독특해서 읽고 싶어졌지만, 사실 가장 마음을 빼앗긴 건 제목보다 신비로운 느낌이 풍기는 표지였습니다. 어두운 밤 하늘에 떠오른 달빛에 새긴 멋스러운 제목과 등을 돌리고 서 있는 한 소녀의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달까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해서 어서 책을 읽고 싶습니다.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스탈린의 코 부러뜨리기'라니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기에 이런 제목이 붙었을까요. 한국판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라는 제목이라고 합니다. 더욱 내용이 궁금해서 이리저리 찾아 보았는데요. 스탈린 시대의 소련에서 공산주의 치하의 역사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스탈린 흉상의 코를 부러뜨리면서 시작되는 사샤의 이야기가 다소 무거울 듯하나 읽어내려갑니다.
이 책은 여러 매체에서 청소년이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소개합니다. 수단의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무시무시한 삶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아가는 여정이 실화라고 하여 더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어서 자꾸만 눈길이 향했나 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가 읽어도 좋을 책입니다. 살바의 삶을 읽으면서 현재 자신의 삶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참 여러 사람을 만납니다. 어떤 이가 친근하게 보일 때도 있고 자신이 이상하게 보일 때도 있지요. 이 책에는 평범한 소녀이지만 마음이 투명한 해티가 나옵니다. 해티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지 궁금해졌습니다.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편견이 난무하고 우리도 모르게 낯선 이를 배척하지만,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신기한 건 그 과정이 너무도 평범하여 더 인상 깊다는 것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 스스로 다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앵무새 죽이기 이야기를 한국판으로 읽었는데요, 이번엔 영어 원서로 읽게 되어서 좋습니다. 번역서도 좋았지만, 원어가 주는 느낌과 표현들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어서 이 이야기를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고전 소설 혹은 현대 소설들도 이 책을 만난 후, 더욱 차근차근 원어로 읽어나가고 싶네요. 합리적인 가격에 새 책으로 살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옛날 느낌이 나는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재미 있고 신선한 생각이 가득하다고 해서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집을 나선 아이들이 향한 곳이 너무도 뜻밖이어서 어떤 감정으로 이 행동이 시작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내용이 진행될지 궁급합니다. 때때로 현대 시대와 비교했을 때 다소 멀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고 들었으나, 그건 그대로 이 책에서 읽어낼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책도 깨끗하게 배송되어서 기쁩니다. 즐거이 읽겠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단 하나의 감정으로는 살 수 없고 기쁨, 분노, 사랑, 화 등을 느끼며 그 안에 담긴 여러 의미를 만납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마주한 주변 상황을 느끼고 감정들을 회피하거나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성장해 나가는 생동감이 넘치는 책이라고 추천을 받아서 기대감을 안고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삶은 매순간 예측할 수 없고 살아갈 수 있는 생은 하나뿐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다른 삶을 느껴보려고 합니다.
Nicholas 관련 책들을 재미 있게 읽었다는 원서 후기와 추천이 많아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국내와 해외에서 출판된 책들을 좋아하기에 책장이 보이는 책 표지에 눈길이 갔습니다. 그래서 원서들을 사면서 함께 구매했습니다. 책 표지에 가득한 책들과 뛰어 다니는 아이들 그리고 인상 쓴 남자의 이야기가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무척 궁금하네요! 차근차근 읽어 나갈 예정입니다.
로알드 달 작가가 쓴 이야기들은 참신하고 때때로 허를 찔러서 좋아합니다. 찰리 초콜릿 공장, 마틸다, 맛 등등. 이야기마다 삶이 묻어나 가벼운 듯 무거운 주제가 연결되고, 등장 인물의 개성이 뚜렷해서 여러 번 읽어도 즐겁습니다. 또 세월이 지난 후에 읽으면 숨겨진 다른 의미가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책은 찰리 초콜릿 공장과 이어지기에 더 궁금했고 재미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다섯 명의 아이 중 유일하게 남은 찰리는 끝까지 가족을 생각하며 따뜻한 면모를 보여 줍니다. 그렇게 윌리 웡카의 후계자로 초콜릿 공장을 이어 받은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책 상태도 깨끗하네요! 잘 읽겠습니다.
이 책은 한국판으로 읽고 크게 감명받아서 원서로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노인과 젊은이의 만남도 인상 깊지만 죽음을 앞두고 삶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인간은 태어나고 죽는 것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늘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는 누구인지 등등 삶 자체와 주체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은 한 독자로서 한국판도 좋았지만 원문 그대로 원서로 읽으니 더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여러 번 들춰봐야 할 책입니다. 삶이 막막할 때, 여러 의문만 가득하고 답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 함께 할 책입니다. 좋은 책을 만나서 기쁩니다.
예전에 한국판으로 읽고 변화에 대해 골똘히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원서를 읽으며 귀여운 치즈 그림과 뼈를 때리는 문구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각자 원하는 치즈를 얻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도움을 줍니다. 오래되고 사라진 치즈에서 벗어나 변화로 나아가야 새 치즈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런 말은 너무 많이 들어와서 크게 와닿지 않지만 이 책엔 실제 주인공들을 통해 말뿐이 아닌 두려워하며 머물러 있거나 변화로 나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 때문에 더 와닿고 삶까지 침투하여 변화를 맛보게 합니다. 다 읽고 나서 치즈 조각과 문구를 다시 살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즐겨 읽던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시 영국판으로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 권을 읽기 시작하면 재밌어서 계속 책장이 넘어갑니다. 처음 나올 때는 다음 권을 기다리느라 잠을 설쳤는데 이제는 완전판으로 기다릴 필요가 없으니 좋네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 책을 원문으로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한국판으로 여러 번 읽고 미국판으로 읽고 이젠 영국판으로 나아갑니다. 호그와트가 웅장하게 그려진 그림 박스도 참 예쁘네요. 영국판은 또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미국판과 표현이 어떻게 차이가 날지 또 이미 알고 있는 해리포터 이야기가 얼마나 다르게 와닿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