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가 태영계에 빠져 있어서 행성 관련 책은 무조건 반은 먹고 들어가서요ㅎㅎ 단순한 구성에 단순한 글밥이지만 페이지 구성이 행성 모양으로 컷팅되어 있어 입체적으로 느껴졌어요 과학 관련 내용이지만 영어 단어가 쉬운 것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어주는 입장에서도 어렵지 않았어요^^
아이디어가 좋은 책인 것같아요 아이가 좋아해서 시리즈를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비슷한 포맷인데 아이디어가 좋은지 진부하지 않고 매번 좋아하네요. 물론 처음 접했을 때 신선함은 없지만 익숙한 대로 재밌게 즐기는 거같아요.
공원에 상어가 나타날리 없지만 아이는 자꾸만 상어 지느러미 닮은 물건들을 보고 상어다! 라고 외쳐요. 그러다 마지막에 반전을 특히 좋아하네요
대왕 오징어가 바다 생물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기가 제일 크다고 으스대는 이야기에요. 그러다 자신보다 큰 고래에게 잡아 먹히는데 거기서 하는 이야기가 정신 승리 비슷하다 보니 어이 없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바다 생물들의 이름도 알게 되고 비교급 표현오 접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건 비교급이다 알려주지 않아도 알게 되는 게 있는 것같아요
특가라서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어요 아이가 안봐도 내가 소장하고 싶은 예쁜 책이에요 팝업이 환상적으로 예쁘닭까…그래서 샀는데 아이가 유치원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복잡하게 섞여 있는 감정들을 뭉뚱그려 표현하곤 하는데 정확하게 구분해 나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한 것같아요
아이는 화려한 팝업과 종이를 뽑는 것에 관심이 더 많지만 이런 책은 돈이 아깝지 않네요
시리즈별로 모으고 있는데 이번에도 좋아했어요. 5번 이상 읽으면 대박책인 거라고 어디서 들은 것같은데 정확하진 않네요.
특히 반복되는 단어는 완전히 익힌 것같아요. telescope은 평소에도 피슷한 물건만 보이면 이야기 하더라구요.
책에 뚫린 구멍을 통해 보는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다른 물건들이 망원경의 렌즈를 통해 보는 것같이 꾸며둔 것도 그렇고 아이디어가 좋은 책인 것같아요
후기가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자꾸 읽어달라도 들고 오는 거 보면 대박책은 대박책이네요^^
코믹 요소가 많고 한국적인 소재와 그림 그리고 한국어와 영어를 넘나 들며 이야기가 흘러가는 점이 매력적이예요. 특히 환타지적인 부분이 가미되어 있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같아요.
문 너머의 세계가 평범한 할머니를 특별하게 만드는 역활을 하네요^^
이게 제가 읽어주는 요령이 부족해서인지 저희집에서는 그닥 인기가 없네요ㅠㅠ 아직 시기가 안맞는 거겠죠? 언젠가 스스로 들고 와서 관심을 보이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생긴 건 참 예쁘게 생겨서 쉬울 것같지만 피자 외 다른 음식들엔 어려운 단어들이 보여서 피자만 구매했어요
제 기준 어렵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이 책의 재미를 알지는 못하네요. 좀더 기다려보려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