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eird School Daze시리즈 12권 중에서 이 책을 가장 재미있어했어요. 아이들 학교가 돈이 없어서 선생님들도 해고하고 문 닫을 위기에 처하는데 Miss Laney가 상금을 주는 TV쇼에 출연하여 학교를 구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TV쇼에서 문제를 푸는데 정답을 맞출수록 상금이 커지지만 매 단계마다 선택을 해야해요. 다음 단계로 올라가서 문제를 맞추면 두 배의 상금을 받고 틀리면 벌레를 먹어야 합니다. 스토리가 엉뚱하고 기발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낼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My Weird School시리즈를 재미있게 봐서 Daze도 구매했습니다. 주인공들이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서 담임 선생님도 바뀌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아요. 문장이 평이해서 챕터북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 AJ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여자아이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점에 더 공감하는 것 같아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남아들 취향에 딱 맞는 책입니다.
아이가 큐리어스 조지를 좋아해서 책이 보일 때마다 사모으고 있습니다. TV시리즈로도 나왔지만 책이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합본북으로 나와있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보관도 편리해서 참 좋아요. 여행갈 때 한 두권 챙겨가기도 좋고요. 8개의 책이 들어있는데 다 재미있어서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냅니다. 잠수네 4단계 책들이라 글밥도 적당해요.
보통 개들과는 달리 Martha는 알파벳 수프를 먹으면 알파벳들이 뇌로 가서 말을 하게 되요. 마사는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전화로 배달음식을 주문하기도 하고 즐겁게 지냅니다. 그러다가 알파벳이 다 들어있던 알파벳 수프가 알파벳이 반만 들어가면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되는 에피소드도 있고요. 참 재미있어서 TV시리즈와 챕터북으로도 나왔는데 그래도 그림책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강추 합니다.
아이들을 싫어하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dunderheads라고 불러요. 선생님이 아이들 물건을 자꾸 빼앗아가는데 주인공 아인슈타인의 고양이 인형도 빼앗아가지요. 주인공은 친구들과 모여서 선생님 집으로 몰래 들어가서 고양이를 되찾아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각자 가진 재주가 있어서 일이 쉽게 해결되요. 제법 글밥이 많아서 아주 쉽게 읽히는 책을 아니지만 아이가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브필키 책이라 믿고 주문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소세지처럼 길쭉하게 생겨서 놀림받는 주인공에게 엄마가 할로윈이라고 소세지 카스튬을 마련해주고.. 고맙지 않지만 고맙다고 엄마에게 안기는 주인공이 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소세지 카스튬 덕에 친구들을 위기에서 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요. 유머코드 좋아하는 남아들에게 강추합니다.
아이가 도서관에서 빌려봤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사람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와 늑대 이야기를 변형시켜서 정말 새롭게 진행합니다. 돼지들이 기존에 있던 세계에서 빠져나와서 또 다른 책으로 가고.. 환상속 체험처럼 재미있습니다. 엉뚱한 내용 좋아하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이 작가의 책들을 더 찾아보려고 합니다.
Robert Munsch 12종 세트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이 책도 주문했습니다. 합본북이라 15권이나 들어있네요. 맨 앞에는 유명한 Paper Bag Princess도 있고요. 이 책들도 역시 로버트먼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읽어주는 파일들이 다 있어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한 번 듣고 나면 아이가 스스로 읽는데 어려움이 없어해요. 기발한 내용들이 많아서 작가가 새삼 존경스러워집니다.
올해 구매한 책들 중 가장 재미있습니다. Robert Munsch 홈페이지에 가면 직접 책을 읽어주는 파일들이 올라와 있어요. 아저씨가 흥에 겨워서 신나게 읽어주는데 책 내용과 약간씩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다른 음원 파일들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요. 물론 그냥 읽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글밥에 비해서 책이 술술 읽히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가 리딩 단계가 많이 높지 않은데도 쉽게 읽는 편입니다.
아이가 덤 버니 애니메이션도 좋아하고 3권으로 묶어있는 세트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이 책도 주문했습니다. 덤버니 가족이 동물원에 가서 저지르는 사건 사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엉뚱하고 우스워요. 우리나라 책들에서는 이런 감성을 보지 못했었는데 문화가 다름이 느껴지네요. 그림 안에 작게 쓰여있는 멘트들도 웃기고요. 어릴 때부터 이런 책들 접할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나일강가에 살고 있는 악어 Pete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엄마가 기념으로 칫솔로 악어새인 Pete를 가게에서 사줍니다. 이렇게 만난 Bill과 Pete는 둘 도 없는 친구가 되고.. Bill이 악당인 Bad Guy에게 잡혀가게 되는데 Pete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내용이 참 신천하고 재미있어요. 이 책에 이어서 Bill and Pete to the Rescue와 Bill and Pete Go Down the Nile도 같이 이어서 보면 더 흥미진진합니다.
나일강 근처에 사는 악어 Bill과 그의 악어새 Pete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악당으로 Bad Guy의 큰 형이 등장하는데 Bill의 사촌인 Little Jane을 납치해서 Bill이 찾으러 배를타고 따라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촌도 구하고 가방이 된 줄 알았던 아빠도 만나게 되네요. 유쾌한 이야기라서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단어나 문장이 쉽지는 않지만 내용이 재미있어서 거부하지 않고 보는 편이에요.
나일강 근처에 사는 악어인 Bill과 친구인 악어새 Pete의 이야기입니다. Bill이 학교 친구들과 함께 나일강으로 소풍을 가는데 박물관에서 보석을 훔치려고 하는 Bad Guy를 Bill과 Pete가 막아냅니다. 악어들이 사람들처럼 학교도 다니고 생활하는 설정이 참 재미있습니다. 글밥이 좀 많고 단어들도 쉬운 편은 아니라서 챕터북 시작한 아이들이 같이 보면 적당한 수준의 그림책입니다.
정말 유명한 책입니다. 챕터북 처음 들어갈 때 거의 필수처럼 거쳐가는 책 인 것 같아요. 문장이 쉽고 종이가 하얀 색이라 아이들 거부감이 적습니다. 똑똑한 네이트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아이가 흥미있게 따라가네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네이트가 팬케이크를 매번 먹는 모습도 재미있어 하고 네이트 외에 다른 등장인물들-로자먼드, 올리버 등-도 매력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닉 샤렛의 책이지만.. 글밥이 많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really really 책을 한 번 보더니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왠지 다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에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한 권 한 권 정말 재미있고 위트가 넘쳐요. 남자아이라 평소 여자아이 나오는 책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 데이지는 예외네요. 요즘도 심심하면 꺼내옵니다. 아이들 맘을 잘 읽어내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시리즈 답게 선명한 그림과 명쾌한 설명이 참 좋습니다. 아이가 코알라를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귀여운 사진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본문이 쉬운 편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요. 코알라의 특징, 서식지, 나무위에서의 생활, 유대류에 대한 설명 등 기본적인 지식을 쉽게 전달해 줍니다. 논픽션 리더스물 중에서는 참 알차고 구매할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나온 책 답게 선명한 사진이 정말 멋진 시리즈입니다. 얇은 책이지만 내용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요. 피라미드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과 미라도 나오고 도굴꾼들 때문에 나중에 파라오들이 피라미드 대신에 절벽이나 지하에 비밀 무덤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투탕카멘의 묘에대해서도 약간 나옵니다. 글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영어 지식책 처음 접할 때 좋은 시리즈 인 것 같아요.
아이가 DVD로 베렌스타인베어스를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습니다. 60권짜리 리더스북 들어가기 전에 쉬운 책을 찾다가 저렴한 가격의 합본북이 보여 얼른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어서 아이가 잘 읽었습니다. 그림이 좀 옛날 그림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내용이 좋아서 그런지 아이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주 꺼내봅니다. 웬디에서 이런 합본북 많이 판매하면 좋겠어요.
왓슨씨네 집에서 애완동물로 키우는 머시가 벌이는 각종 소동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매 이야기 끝에 문제가 해결될 때마다 버터 듬뿍 바른 토스트를 머시와 주변 사람들이 먹어요. 돼지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것이 말도 안된다면서도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합니다. 챕터북인데도 문장이 쉽고 종이질이 좋아서 리더스북에서 챕터북 넘어갈 때 좋을 것 같습니다. 판형이 크고 칼라라서 더 좋고요.
이 책 역시 다른 Bad Kitty 시리즈처럼 재미있어요. 창 밖에 내리고 있는 눈을 처음 본 kitty는 인터넷에 찾아봅니다. 눈은 젖어있고 차고 미끄럽고 부드럽다고 인터넷에서 읽고는 밖으로 나옵니다. 실제로 나와서 눈을 만져보니 너무 젖어있고 너무 차고 너무 미끄럽네요.. 예상과 눈이 너무 달라서 Kitty는 깜짝 놀랍니다. 그림도 재미있고 글밥도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