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는 시리즈예요. 책 후기가 좋고 소장하고 있는 Max and Ruby 시리즈 중에 필요한 책들만 한 두권씩 들이고 있어요. 생활동화에 친근한 토끼들이 주인공이여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읽는편이예요. 나중에 Max and Ruby DVD로 접하게 되어도 아이가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그림은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글밥은 있는 편인데 엄마가 읽어주기 나름인거 같아요.
노부영의 Big Baby Book (Big Board Books) 을 먼저 접하고 그림풍이 좋고 아이가 나오는 책을 찾다가 구입했어요. 특별한 스토리가 없고 내용도 쉽고 글밥이 적은건 괜찮은데 페이지수가 너무 적은게 아쉬워요. 단순한 단어여도 반복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요. 제목에 A First Book for Babies 라고 되어 있는 이유가 있는거같아요.아기들이 나와서 그림은 사랑스러운데 돌 전 아기에게 맞는 책 같아요.
후기가 좋아 호기심에 구매해봤어요. 글밥은 거의 없어요~ 굿나잇, 동물 이름으로만 끝까지 반복됩니다. 그래서 영유아때 잘 맞는 영어 원서예요. 그래서 책에 담긴 그림을 엄마가 읽어주는 잠자리 책인데 개시 해보니 아이가 집중해서 잘 보네요. 좀 큰 애들은 시시해할 수도 있겠지만 내용이 어른이 봤을 때는 재치있고 어느정도의 유머를 담은 책이예요. 아이랑 대화 나누면서 읽을 수 있겠어요~
이 작가 영문책은 낱권 구매로 이번이 네번째예요. 한글판도 있었지만 영문판은 간단한 영어 문장도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사람이 주체인 영어책을 찾다가 결국 재구매하게 되었네요. 이 작가의 다른 책들은 아이에게 따뜻한 말들을 사용한 잠자리 도서였다면 이번 책은 신체부위에 대한 단어들을 노출 시킬 수 있어요. 거의 첫 영어책으로 아이가 좋아했던 책 시리즈 중에 하나예요. 보드북이여서 책 치발기로 쓰는 영유아에게도 알맞은 책입니다.
아기가 신생아때부터 엄마가 읽아 줄 수 있는 책이예요. 양장본이라 따로 빼 놓았다가 한참 후에 봤더니 진작부터 볼 껄 후회되는 책이예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걷고 말하기 시작할 때와 관련된 노래, 기저귀갈기 송이라던지 육아와 한 아이가 성장과정에 관한 많은 노래가 들어있어요. 그런데 책 내용 단어 자체가 아이에게 쉽지는 않아서 엄마가 외워서 불러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CD가 함께 있는 책이 도움이 될거예요. 가사집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abc송 같은 경우엔 알파벳 하나하나 다 세이펜 적용이 되서 세이펜이 있다면 활용하기 좋아요.
아기가 주인공인 실물사진 책예요. 이 책 한 권에 아기의 생활과 관련된 표현들이 많이 들어있으니 영유아 때부터 들여도 될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도 자신과 비슷한 아기들이 책에 계속 나오니 관심을 보이고 좋아하는게 보여 요. 각 챕터마다 다른 음악도 재밌고 세이펜이 어딜 찍어도 다 되니까 아이 스스로 세이펜 사용도 유용해요. 실사인데판형도 커서 시원시원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이여서 아이에게 자장가 불러주듯 잠자리 도서로 꽤 많이 읽어준 책예요. 아이의 반응은 폭발적이지도 그닥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편인데요, 보드북인데 크기가 크지 않아 손바닥만해서 휴대하기도 좋고 아이한테 사이즈도 적합했어요. 따뜻한 모성애가 느껴지는 책이여서 제가 더 좋아하고 토끼 엄마와 아기 토끼에게 감정을 이입시키며 책을 읽어준답니다.
아이들마다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 잠자리 책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어른 눈에는 계속 반복되는 그림이 뭐가 재밌을까 싶은데 아이 눈에는 늘 새롭고 질리지 않나 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생각날 때 마다 들고 오는 책이고 노래와 책을 연관시킨 최초의 책이기도 했어요. 노래도 굳나잇 문 부분은 따라 불러요. 책 안 액자 속 곰 세마리를 보고도 곰 세마리 노래와 연관시키기도 하는 효자책입니다.
너무 구강기 때에는 책을 잠시 숨겨놓았다가 다시 노출해주니 지금은 단추를 여기 저기 끼우면서 잘 놀아요. 조작하느라 책 내용에는 관심이 덜 한데 좀 더 있으면 또 다르게 탐색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엄마인 저는 음원을 다 외웠는데 아이도 언젠가 관심을 가져주겠죠? 책 자체가 조작용이긴한데 CD 음원도 라임이 재밌으니 반복해서 들려주다보면 따라하는 순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