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에 문장 하나씩... 한줄 그림책으로 문법 공부까지 할 수 있다니!!
엄마의 사심이 가득 담긴 그림책... 그렇지만 애들이 더 좋아하는 그림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used to + 동사원형]과 [ be afraid of]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감히 그림과 문장이 일치하는 한줄 영어그림책의 백미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정도로 전 좋았답니다.^^
영화를 먼저 보고, 한글 책을 보고.. 이번엔 원서입니다.
[샬롯의 거미줄]을 원서로 읽다니!!
작은 시골 농장에서 태어난 아기 돼지 윌버와 거미 샬롯을 비롯한 동물 친구들의 모험과 우정 이야기입니다. 돼지는 더럽고, 거미는 징그럽다는 편견을 와장창 깨뜨린 아름다운 책이죠^^ 아무런 편견없이 외로운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고, 친구이기 때문에 이해하려 노력하고 ...
도서관에서 보고 반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입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염혜원 작가에 빠져 있습니다. [puddle : 물 엉덩이가 참방]이라는 책도 너무 좋습니다. 남자아이에게 공감하는 소재를 대화체[생활영어] 형식으로 풀어가는 것도 맘에 듭니다. 무서운 것들을 없애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거기에 관해 서로 대화를 했을 뿐인데...^^
시시각각 변하는 아이들의 꿈... 기억나세요? 내가 그 나이 때 되고 싶었던 것을... 어릴 적 좋아하던 물건, 친구, 장소는 흐릿하지만 무척이나 공감하는 책입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습니다. 다섯 살 때와 여섯 살 때 변함없는, 바뀌지 않는 그것은 직접 책을 읽고 찾아보세요. 그림도 선명하고 글자도 책 판형도 큰 책이라 5~9세 남자아이에게 더욱 추천합니다.
어떤 거 할래? 한글 번역서는 [너는 뭐가 되고 싶어?]네요. 선택지가 특이해서 더 재미있습니다. 소년 소녀를 붙잡고 WHICH WOULD YOU RATHER BE?라고 자꾸 물어보는 마술 토끼? 순간 순간 미세하게 변하는 아이들의 표정과 동작에 집중하세요. 결말이 약간 무서운 책입니다. 만약 마지막 질문인 alone? together? 에 together를 선택했다면...^^
아이가 학교도서관에서 한글 책을 보고 와서 영어로도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구입한 책입니다. 작가님의 매력 터지는 낭독 영상도 꼭 찾아 보세요. 영어공부를 따로 시키지 않아도 어느새 따라서 읽고 외우기까지 할 거에요. 주인공 JASPER는 당근 러버에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당근이 쫓아오는 것 같아요. 부모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이 무시무시한 당근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으시시하게 재미있는 [오싹오싹 당근] 추천합니다
오늘 마침 눈이 와서 더 생각나는 그림책입니다. 작년 겨울 눈이 잘 내리지 않아 눈사람도 못 만들었는데 올 겨울엔 꼭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눈사람에게 마법이 일어나 함께 날아가고 추억도 쌓지만 결국 녹고 사라져버린다는... 결말이 뻔히 예측되는 그림 동화지만... 아이들은 순수하게도 빠져들고 또 좋아 합니다. 함께 읽으며 아이의 동심 속으로 같이 빠져들어가 보세요
단순한 그림과 문장임에도 바이런바튼의 책을 아이들은 참 좋아합니다. 마치 아이들이 그려놓은 듯한 선명한 색감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업 관련 책을 찾다가 쉽게 접근하고자 "WANT TO BE" 구문을 익혀주고 싶어서 구입한 책입니다. 우주인,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꿈꾸었을 미래 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세요. 연계도서로 아서 하워드의 [when i was five] 책도 추천합니다.
수박책[The watermelon seed] 작가 책이에요. 역시, 재밌네요 ㅎ
평상시와 같은 어느 날, 올빼미가 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떤 소리가 들렸어요. 우리 올빼미양 소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선반을 비우고, 바닥을 뜯고, 지붕을 부수고, 벽까지 부스네요... 내 눈엔 너무도 잘 보이는데 ㅎㅎ 마지막엔 너무 지쳐서인지 쿨하게 인사해주고 사이좋게 잠이 드네요^^
우리 아이 어릴 때 구입한 첫 영어책인데... 나름 조작북으로 신중하게 골랐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보이질 않네요 ㅠㅠ 근데 또 사고 싶어요 ㅎㅎ
엄마의 가방, 엄마 화장품에 관심 많은.. 어른 흉내내기를 좋아하는 대여섯살 딸에게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합니다. 정말 엄마 가방처럼 생겼어요. 아이들 들고다니면서 역할놀이 할 수 있구요. 가방 안에 들어 있는 건 직접 확인해 보세요^^
상호텍스트성이 뛰어난 작품답게... 우리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 여러 편을 만날 수 있는 가성비(?) 뛰어난 책입니다.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그 안에 숨은 그림도 찾아보세요. 부부싸움, 부모의 부재로, 불안감을 느끼는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엄마반성문 책이기도 합니다. 다 읽고 난 후 이야기거리가 많은 책이기도 합니다. 아빠는 아이와 함께 엄마가 있는 집으로 돌아갔을까요?^^
귀여운 새들의 자기자랑... up! tall! high! 주제로 엽기적인 대결이 펼쳐지네요 ㅎㅎ 아이들에게 따로 부연 설명없어도 그림 자체로 한방에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쉽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더불어 형용사, 전치사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요. 읽기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에 주는 상인 [닥터수스상]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실은 이 작가의 [in! over! and on the farm]이 더 재밌어요. 계속 품절이라 아쉽네요.
믿고 보는 작가죠.. 제가 참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차갑고 어두운 그림 속에 짧은 문장은... 그러나 긴 생각을 주는 여운 가득한 책은 따듯한 위로가 됩니다. 올 겨울은 눈이 흠뻑 내렸으면 좋겠어요. 눈이 내리면, 싫어하는 어른들도 많겠지만.. 아이들의 세상은... 불편함이 아닌 익숙함, 정겨움이겠죠. 조금만 달리보면 아름다운 세상인 것을... 눈에 대한 아이의 동심을 파괴하지 말아 주세요. 우리 같이 느껴봐요.
황소 Ferdinand는 다른 황소들처럼 뛰어다니기 보다는 조용히 앉아서 꽃을 쳐다보며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투우의 나라 스페인... 결국 마드리드는 투우장으로 가게 되고... 우리의 Ferdinand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코르크 나무 아래와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연계도서 [Leo the late bloomer]도 추천합니다.
엉덩이가 없어 ROBOT이 아닌 NOBOT이 된 버나드!
이런, 공원에서 놀다 엉덩이를 잃어버렸네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어렵게 엉덩이를 찾았어요. 다신 절대로 엉덩이를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집으로 가는 길.. 어?어! 그네에 뭘 또 놓고 가는 것 같은데요. 사람은 쉽게 안 변하죠. 로봇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덜렁쟁이 로봇의 해프닝! 꽤 재밌어요.
수줍움이 많은 전학생 Ruby는 앞 자리에 앉은 Angela가 맘에 듭니다. 그래서 Angela가는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합니다. 머리판, 옷 등을 따라 입고, 주말 지낸 이야기도 똑같이 하고.. 이를 불편하게 느낀 Angela는 결국 선생님께 말씀드리게 되고... 현명한 선생님 덕분에 Ruby는 달라집니다. 우리 아이가 COPY CAT이 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골랐습니다.
요즘 자꾸 엄마 품을 빠져 나가려는 9살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고른 책입니다. 지 스스로 큰 줄 알고, 다 큰 줄 알고 까부는(?) 아들을 더 힘껏 잡아두기 위해서요 ㅎㅎ "아들, 엄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야." 한글 번역서 제목은 "엄마, 난 도망갈거야." 예요. 감 오시나요? 인상깊은 구절 남깁니다. [네가 새가 되어 날아가면, 나는 네가 돌아와 쉴 수 있는 나무가 될거야]
처음엔 제목만으로 골랐습니다만...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도 생동감이 넘쳐 재미있네요. ROLLER COASTER가 움직일 때마다 변하는 탑승자들의 표정 관찰도 재미있고요. 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놀이공원 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 줄거에요. 대리만족하라고요 ㅎㅎ 타기전 두근거림과 기다림, 아이가 키 잴 때의 모습 등... 사실적으로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요.
시기적으로 지금 읽기 딱 좋은 책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할아버지를 보려고 잠을 안 자려는 맥스는 과연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요?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어 영어공부 하기에도 좋은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WHEN, WHERE, WHY 등 시간/장소 부사도 함께 공부할 수 있고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며 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요!^^
기저귀 떼기를 마치고 종종 실수하는 4살 전후의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대소변 보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편안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배변훈련을 마친 아이들에게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게 하는 책이에요 ㅎ 더불어 화장실 관련 표현을 완벽 마스터 할 수 있고요. 연계도서로는 TONY ROSS의 [I WANT MY POTTY]을 추천합니다.
엄마의 사심이 가득 담긴 그림책... 그렇지만 애들이 더 좋아하는 그림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used to + 동사원형]과 [ be afraid of]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감히 그림과 문장이 일치하는 한줄 영어그림책의 백미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정도로 전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