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닉샤렛 작가님 책이에요. 사실 전 닉샤렛 작가님 책 한 권을 읽고나면 지쳐서 잘 안 찾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책 한 권으로 정말 다양하게 많은 상상을 하며 아이와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아이가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읽는 책이라 아이가 훨씬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으니 아이의 흥미도는 최고예요. 화려한 색감의 그림도 아이가 참 좋아해요.
양치를 하려는데 칫솔이 사라진 dog. 칫솔의 모양을 설명할 때 마다 자기가 봤다며 가져오는데 하나같이 칫솔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와요. 이런 장면들을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하고 깔깔깔 웃으며 봤어요. 단어들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설명을 듣고 어떤 물건을 가져올까 상상하고 기대하게도 만들어요. 특히 마지매 장면은 정말 빵 터지며 읽었어요. 아이와 어른 모두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발을 다쳐 신발을 사게 된 지네. 무려 발이 100개나 되네요 신발을 신고 벗고 하는데 종일 시간이 가 버리고 거기다 양말까지 신게 되니 그야말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지네가 신발을 신고 벗고 하는 그림과 내용을 보고 이미 웃음이 터졌는데 거기다 양말까지 신게 되니 그야말로 아이들의 웃음버튼을 제대로 자극해요. 마지막에 필요로 하는 다른 동물들에게 나눠주는 따뜻한 장면까지 아주 재밌는 책이에요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던 버스 기사 아저씨가 우연히 들어간 다른 길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한 층씩 높이 올라가는 버스. 끝도 없는 상상력이 펼쳐져 아이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읽었어요. 아이들이 각자 마음에 드는 버스층을 말해보기도 하고 거기에 아이들만의 상상력을 더하며 읽으니 더 재밌었어요. 그 버스에서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감동이었어요.
표지부터 내용까지 뭔가 우당탕탕 정신없는 느낌의 책이었어요. 빠르게 읽어야할 것 같고 리듬을 넣어서 읽어야할 것 같아요. 단어들이 반복돼서 나오니 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토끼들을 태운 버스가 정신없지만 뭔가 그 버스를 타면 신이 나고 즐거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둘째가 귀여운 토끼 그림도 좋아했고 쉬운 단어들이 반복되니 이 책을 좋아하면서 읽었어요.
보름달이 뜨면 몬스터들의 머리를 잘라주러 가는 이발사 아이. 각양각색의 몬스터들이 미용실을 방문하게 돼요. 방문하는 몬스터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깜짝 놀랄만한 모습이기도 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인간이 들어오자 오히려 놀라서 숨는 몬스터들과 사실은 머리가 분리되는 몬스터인 걸 알고 안심하는 모습이 상상과 반대되는 전개라 흥미진진했던 것 같아요. 귀여운 몬스터들의 모습을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어요
이번 웬디북클럽 선정 도서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책이에요 효린파파님이 hangry라는 단어가 실제로 사용된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아이가 다른 책을 읽었는데 거기서 이 단어가 나오니 신기해하더라구요. 핫도그 하나를 못 먹어 배고프다 못해 화가난 공룡과 그런 공룡을 달래기 위해우왕좌왕하는 사람들,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되고 의연한 핫도그 사장님까지. 웃음포인트가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요즘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죠 저희집 아이들도 고양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반려동물로 상상할 수 없었던 동물들이 나와요. 일반적인 반려동물이 아니라는 이유로 배척을 당하고 그룹에 함께 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져요. 함께 의기소침해지는 코끼리의 모습까지도 안타깝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나와 다른 친구를 인정하고 함께 해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
나이트 애니멀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지는 책이에요. 본인들도 나이트 애니멀이면서 무언가 무서운 소리가 난다하고 무서운 것이 온다며 두려워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무섭다고 생각하는 동물들이 겁에 질려하는 게 웃음 포인트였어요. 게다가 계속 방귀를 껴대는 스컹크 때문에 기절하는 쥐의 모습이 큰 웃음을 줘요. 기절하는 쥐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거든요. 짧으면서도 큰 웃음을 주는 책이에요
한글책으로 이미 너무 유명한 책이라 당연히 원서로 읽어도 너무 좋았어요. 작은 실수로 시작된 그림들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실수를 덮으며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요. 실수에서 시작했지만 실패가 아닌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 장면 하나 하나가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부분으로 갈수록 전부일 것 같은 부분이 전체 그림의 아주 작은 부분이었다는 건 아이들과 신기하고 놀라워하며 봤어요 감동 가득한 책이에요
색감이 화려하고 종이를 꽉 채운 깨알같은 그림들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특히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읽는 책이라 흥미가 매우 높아요. 행복한 표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고르고 영어로 말해보는 경험을 주는 책이에요. 특히 컬러링북까지 있어 색칠하기 좋아하는 딸 아이 취향에 딱 맞는 책이에요. 5권모두 다른 주제로 되어 있어 풍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요
더러움 2종 세트 책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며 읽었어요. 코딱지, 방귀는 단어만 들어도 아이들이 배꼽을 잡게 해요. 더티버티책은 온갖 더러운 행동은 모두 하는 버티의 모습을 그렸는데 그 중 코딱지를 후비고 먹는 건 아이들도 어릴 때 하던 행동이라 더 웃겨 하더라구요. 늘 혼내면서 하지말라 했었는데 이 그림책을 보여줬더라면 좋을 뻔했어요. 방귀책도 공감되며 작은 반전까지 큰 웃음을 줍니다
네 가지 다른 종류의 상황에서 선택하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 성향마다 선호하는 책이 다른 것 같아요. 딸 아이는 fairy tailes를 좋아했고 아들은 in space를 좋아했네요. 몰랐던 단어들도 알게 되고 문장으로 말해보는 연습도 할 수 있는 책이에요. 특히 자신이 선택한 그림들로 이야기가 만들어지니 아이들이 읽을 때마다 다른 걸 선택하면서 몇 번을 읽어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효린파파님께서 자주 추천해주시는 닉샤렛 작가님의 책인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주는 책이에요. 장면보다 본인이 선택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색감에 딸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한 번 폈다하면 마지막장까지 읽는 데 오래걸려 오히려 제가 피하게 되는 책이지만 아이는 고르는 재미에 너무 빠져서 봐요. 다양한 그림에 단어들도 익힐 수 있어 다양한 표현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제목만으로도 이미 아이들의 관심끌기는 성공한 책이에요.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든 방귀를 뀌는 bertie. 장면마다 능청스럽게 방귀를 뀌는 bertie를 보고 아이들이 깔깔대며 웃어요. 당황하는 가족들의 표정과 대사도 웃음을 줘요. Bertie를 꾸짖던 가족들이 모두 방귀를 껴대는 모습은 반전이었어요. 역시나 생리적인 현상은 누구도 참을 수 없는 거죠. 방귀를 자주 뀌는 아들이 참 좋아한 책이에요
표지 그림부터 뭔가 독특한 느낌이 있었는데 내용이 너무 기발하고 재미있었어요. 눈 속에 들어 간 버즈와 버즈를 물리치기 위한 알약들의 쫓고 쫓기는 과정들이 재미있게 표현되었어요. 몸 속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걸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표현해 놓았어요. 버즈는 무사히 알약들에게서 탈출했지만 마지막 버즈의 몸에도 병균이 들어왔다는 반전까지. 아이들이 깔깔대며 아주 좋아하며 읽은 책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지만 비행기를 워낙 좋아하고 효린파파님의 추천 책이라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영어 읽기를 막 시작했을 때라 짧고 직관적인 문장으로 되어 있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공항과 비행기 이야기이니 더할 나위없이 좋았어요. 색감도 선명하고 그림도 큼직하게 그려져 보기에도 편했답니다. 문장이 짧아서 단어를 익히기에도 좋았고 아이가 여러번 보는 책이에요.
배고픈 여우가 거위 아가씨를 만나서 잡아 먹을 생각으로 집으로 유인하는 내용이에요. 여우의 꾐에 흔쾌히 응하는 거위 아가씨에게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아기 병아리들의 단호한 표정도 웃음 포인트인 것 같아요. 너무 순순히 여우의 집까지 간 거위 아가씨가 걱정됐지만 마지막 반전에 아이와 읽다가 깜짝 놀랐네요. 어떻게 이런 결말을 생각했는지 작가님이 대단하시다 생각했어요.
닉샤렛 작가님의 책을 6살 여자아이인 둘째가 특히 좋아하더라구요. 항상 아이가 상상하게 하고 또 그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가 매 그림책마다 펼쳐지니 아이가 좋아해요. 특히 이 책처럼 아이가 그림자를 보고 맞춰볼 수 있게 하는 책은 너무 좋아해요. 아이가 참여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아요. 영어를 읽지 못해도 엄마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그림책입니다.
놀이공원에서 부쩍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겨타는 나이가 된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니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특히 놀이공원에 다녀온 날 뒤에 읽어주니 읽을 때마다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롤러코스터를 탈 때의 긴장감과 설렘이 인물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나타나있고 문장들도 어렵지 않아 아이 혼자서도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읽기 수준이 높지 않은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