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해서 전권 몇 번을 반복해서 읽은 책이에요. 처음으로 혼자서 소리내서 읽어보겠다고 한 책이구요. 반려동물로 파리를 키운다는 황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합니다. 쉬운 단어와 짧은 문장으로 쉽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읽기 수준이 높지 않은 아이에게도 접근이 쉬운 책이에요
Fly guy 시리즈는 전권 다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아이가 워낙 좋아하고 문장과 단어가 쉬워서 자신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스스로 꽤 긴 책을 읽어냈다는 뿌듯함을 가질 수 있답니다. Buzz와 fly guy의 엉뚱하고도 아슬아슬한 이야기들이 유머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안경을 머리 위에 두고 선 잃어버린 안경때문에 집을 못 찾는 두더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어요. 특히 이곳이 내 집임을 확신하며 여보, 얘들아 하고 부르는 두더지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웠어요. 엉뚱한 곳에서 가족을 부르는 두더지의 모습과 마지막에 다시 또 안경을 머리 위에 올려 두는 모습이 끝까지 웃음 포인트였습니다
개와 강아지가 작은 것에도 으르렁 거리며 서로 싫어하는 모습을 짧은 문장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내용을 읽다가 서로 위기에 처한 모습이 나오자 아이가 서로 도와줄 것 같은데?라고 예상하더라구요. 예상대로 서로가 가진 능력으로 도와주는 모습이 나와서 아이가 좋아하며 읽었습니다. 문장과 내용이 쉬워 아이가 쉽게 이해하며 읽었어요
유명한 책이라 아이와 한글책으로 읽어본 적이 있었어요. 화가 나는 소피의 상황에 아이가 공감을 하면서 보더라구요. 소피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그림과 글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감정에 공감이 됐어요. 화가 났지만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소피의 모습이 아주 멋지게 쓰여 있어서 아이에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좋았어요. 어른인 저도 소피의 성숙한 모습을 본받아야겠어요
가족 모두 테이블에 앉아 대화 나누기 쉽지 않은 요즘 가족에게 울림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가족들이 흩어져서 각자의 공간에서 생활을 할 때는 그림이 흑백이었다가 함께하는 모습에 칼라로 바뀌고 따뜻한 조명까지 더해지니 아이가 이제 하나가 됐어라며 좋아하네요. 아마 이 책 주인공의 마음이 우리 아이의 마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휴대폰보다는 아이의 얼굴을 더 마주해야겠어요
불을 싫어하는 악어 이야기를 한글책으로 읽은 적이 있어서 결말을 예상하며 읽었어요 아이가 형제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주인공 모습이 안타까워 하면서도 곧 용이 될거니깐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읽더라구오단어들도 어렵지 않아 내용 이해도 쉬웠고 그림들도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재미있었답니다. 아이 영어 수준에 비해 글밥이 많은 편이었지만 이해도 잘하고 다른 시리즈의 책도 읽어보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