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북에 두께도 있는 책이죠. 그러나 칼라라서 아이에게는 두려움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앞의 책들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아이가 8권을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요. 언제 8권 나오냐고 노래를 부르길래 사주었더니 역시나 오자마자 몰입해서 읽더군요. 뒤에 애니매이션만들면서 펄럭이는 게 젤 재미난건 두말하면 잔소리. 엄마는 저러다 책 찢어질라 걱정을.ㅋㅋ. 행성이름을 영어로 익힐 수 있는 건 보너스
아이의 영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던 때에 구입했어요. 히어로 시리즈를 들이면서 이 아이도 같이 들였고요. 책이 보시듯이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이렇게도 읽고 저렇게도 읽고 하면 여러권을 보는 효과도 나지 않을까 싶고 그럼 본전 빼겠다아~싶은 맘도 들었어요. ㅋㅋ 그런데 이런식으로 구성된 책은 나중에 보면 반복은 좀..덜하더라구요. 걍 스토리가 하나로 이루어진 책은 딱 덮고 한권 끝내고 이런 맛이 있는데 요건 아닌가바요.
우리 아이는 공룡광이예요. 한책도 공룡책을 많이 읽었구요. 반면에 다른 분야의 과학책은 한책이던 영책이던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혹시나 싶어 영책으로 공룡책을 선택해서 주어봤죠. 아이가 읽기엔 아직 벅찼을 무렵 구매했는데 어려워도 좋아하니 열심히 봐주더군요. 덕분에 지식책의 문체를 어려워하지 않고 어떤 물건이나 물체에 대해 영어로 설명하는 흉내도 내고 하더군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이게는 강추합니다.
요책이랑 Hero Story Collection 이랑 함께 구매해서 아이 읽기 초창기에 많이 읽었어요. 별 내용은 없는데 히어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울 아이도 남자아이는 남자아이였던거죠.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어요. 단순한 문장이라 반복하면서 읽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나중에 챕터로 넘어가서도 자꾸 빼와서 이제 고만 봐도 되지 않나..싶을 때까지도 빼서 보더군요.
울 아이는 히어로시리즈를 별로 좋아라하지 않아서 이런 책이 먹힐까했는데 그래도 남아들이 다 좋아한다니 구입해봤어요. 맛뵈기로요. 그런데 오오~~좋아했어요. ㅋㅋㅋ 참 짧은 글인데요. 그 안에서 각 캐릭터가 할 일들은 또 다 하자나요.^^ 요 책도 읽고 다른 히어로 씨리즈도 더 들여서 읽었어요. 남자아이들 첨에 읽기 시작할때 살짜쿵 들여도 좋은 책인 듯해요.
남자아이라서 이런 잔잔한 이야기들에는 별로 관심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보더라구요. 내용 하나하나도 참 따스하구요. 엄마가 보기엔 그림이나 구성이 좀 올드~~? 하기도 해서 망설여졌어요. 그러나 워낙 유명해서 또 구입하긴 했는데 아이는 참 좋아했어요. 영책으로도 읽고 나중에 학교에서 한책으로도 읽었는데 아는 내용이라면서 으쓱해 하더라구요. 역시 합본북이라서 여행용 가방에 넣기 좋아요.
조지는 디비디로 익숙한 캐릭터죠. 디비디 속 조지가 너무 개구지고 사랑스러워서 책을 찾아보다 합본북을 발견했어요. 아직 낱권으로도 읽어보지 않은 터라 팽당하면 어떻게 하나...했는데 다행히도 택배 오자 마자 앉아서 촤라락 읽어주더라구요. 두께가 좀 있지만 워낙 재미난 이야기들이라서 두께는 문제가 되지 않더라구요. 대신 여러번 반복하기에는 역시 낱권보다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여행갈때나 그럴때 딱 챙겨가기엔 그만이었어요.
사실 이렇게 두꺼운 합본북은 좀 망설여지자나요. 혹시 아이가 두께에 질려 읽어주지 않으면 어쩌나..하는 머 그런거요. 그런데 이 책은 진짜 너무나 재밌어요. 너무 좋아해서 베렌 낱권도 모두 구매했어요. 특히나 아빠는 왜이렇게 코믹한가요. 아이가 이렇게 두꺼운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도 아빠의 코믹한 행동에 참 여러번 깔깔대는 모습을 볼 수있었답니다. 페이지가 많아도 글씨가 그리 많지않아요. 그래서 후딱후딱 넘길 수 있어요.
위니는 한글책으로도 너무도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예요. 도서관에서 위니책만 골라 읽었던 적도 있고. 그래서 당연히 영책으로도 좋아하리라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우리 아이에게는 그저 그랬어요.ㅠㅠ 한책으로 많이 봐서 일까요?
책은 너무 좋아요. 일단 가격면에서도 합본북이라 구매자 입장에서 고마운건
당연하구요.^^ 그림도 너무 이뿌고 그런데... 단지 우리 아이 성향이니까요. 책만으로는 너무 좋아요. 한책으로 읽었던 아이라면 아이에게 영책으로도 구매할지를 꼭 물어보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엽기과학자 프래니 이야기이죠. 도서관가면 한책으로 보는 아이들도 가끔 있던데 한책으로 읽히기엔 좀 그렇고..그죠?ㅎㅎ
챕터 한참일때 매직트리하우스 들을때 같이 구입했는데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의외로 아주 재밌다며 내리 들었어요. 물론 얼마전에 읽기로도 주욱 읽어주더라구요. 아~첨에 1권 들으며 그러더라구요. 이 책 우리책아니지? 도서관꺼지? 이렇게요. 우리책이라니 그렇게 좋아할수가 없었어요. 또 볼 수 있어서 참말로 다행이라면서요.^^
명작패러디죠~이런 종류의 그림책들도 아주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요 책은 오자마자 음원이 집에 있어서 들으며 읽었는데 깔깔대는 웃음이 끊이지 않더라구요. 챕터북 시작할무렵 들였는데 집듣으로는 아주 그만이었어요. 그런데 우리집의 경우엔 음원이 재미나서인지 듣기만 하고 읽기로는 연결이 되지 않았어요. 집듣하고 오디오흘듣은 간간히 하는데 이상하게 읽기는 않하더라구요. 언젠가는 읽겠지..하며 기다립니다. 참 재밌는 책예요. 강추합니다.
우리아이는 아서 디비디는 참 재밌게 봤어요. 그래서 아서 어드벤쳐도 구입했는데 이상하게 잘 안보더라구요. 이미 디비디로 너무 익숙해서일까요? 그래서 같이 구입했던 디더블유도 덩달아서 팽~ㅠㅠ
그러나 집에 책이 있으면 언젠가는 보게 되더라구요. 팽당했던 아서를 읽으며 재밌다고 그 옆에 있던 디더블유도 보더니 또 재밌다고.ㅋㅋ 이래서 유명한 책들은 왠만하면 집에 있음 읽긴 읽게 되더라구요.
첨에 이 책을 구입할 때만해도 아이가 챕터북에 익숙할때도 아니였어요. 그런데 요 책은 배송되자마자 앉아서 내리 읽기 시작하더군요. 남아들이라면 거의 좋아하지 않을까싶네요. 컬러판에 종이질도 좋구요. 뒤에 펄럭펄럭이며 움직이는 장면 만드는 페이지에서 자꾸만 시간을 보내어 읽는 시간의 절반을 차지할 때도 가끔 있지만~머~그정도는요.ㅋ 요책을 시작으로 뒤에 나온 책들도 단편으로 사모았어요. 그만큼 아주 애정하는 책예요.
아이는 플라이가이 시리즈를 모두 다 좋아합니다. 엄마한테 종알 종알 설명도 해주고 말이죠. 그런데 요책은 엄마 없을 때 또는 엄마가 있으면 등을 돌리고 읽어요. 왜냐면....ㅋㅋㅋ지렁이가 나오거든요. 엄마가 지렁이를 무지 싫어해서 그걸 알고 등돌리고 읽는다지요. 그림도 큼지막해서 엄마가 더 놀랄지도 모른다면서요.^^자기도 무얼 먹으면서도 이 책은 안본다네요. 아...요 책이 지렁이가 주된 내용은 물론 아니고요.ㅋ
플라이가이가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여자친구와 플라이가이는 친구이상이 될 수 있을까요?ㅎㅎ 꼭 읽어보세요.^^
플라이 가이와 프로기는 아이가 영어에 재미를 붙이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책입니다. 파리~하면 참....징그럽고 더러운데 요걸 또 요렇게 코믹하게 그려놓고 쓰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집에 없는 책이 보일 때면 하나둘 모으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쉽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여러번 반복가능한 책입니다. 아이들은 엽기. 더러움. 코믹. 머...이런걸 엄청 좋아하니 당연 잘 먹히는 책. 특히 남아들 좋아합니다.
집듣을 듣고 듣고 또 듣게 하는 책예요. 스스로말이죠^^ 지금까지 리더스 들였던 것중 순위로 치자면 단연 1위인것 같네요.
집듣후 바로 읽기로도 가능했던 책이네요. 그러나 읽기가 되는 아이도 음원을 함께 들으면 뒤로 넘어갈꺼예요. 어찌나 재밌게 읽어주는지~ 프로~~~~기~~~~요걸 매일 외치면서 다녔어요. 반복도 여러번 했구요. 귀여운 프로기 꼭 음원과 함께 듣고 읽어보세요.
글밥이 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섞여있어요.
좀 읽길래 바로바로 다른 글밥 있는 것도 주었더니 싫다고해서 접었던 기억이있네요. 난이도 조절을 못했던거죠.ㅋ
도서관에서 다시 글밥이 없는 크리터로 죄다 빌려다 준 후에 집에 있는 것을 다시 줘봤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당연 반복도 여러번했구요. 일단 캐릭터가 넘나 귀엽죠?
페이지마다 있는 새앙쥐랑 거미 찾는 재미도 쏠쏠 하구요. 두고두고 빼어읽는 책이 될꺼예요.
잔잔한 내용들이 대부분이죠~ 큰개인 머지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입니다. 처음 한 두권은 흥미롭게 보더니 이후로 5개월 이상을 먼지만 쌓이고 있었어요. 재차 권해도 늘 다른 책에 밀리곤 했죠. 그러나 지금은 한두권 꺼내주면 말 없이 보네요. 요즘 강아지를 좋아하게 되서 그런지도 모르겠고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아가들이면 좋아 할 것 같아요.
그림도 글도 잔잔하고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