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시즌에 읽어주기 너무 좋은책이예요. 숫자 그림책이라 반복되는 구조로 유령이 하나씩 사라져가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금방 대답하면서 함께 읽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무섭지 않고 오히려 귀엽고 코믹한 분위기라 그림보면서 이건 마녀가 이렇게 한건데~ 이러면서 까르르 웃으면서 보았어요. 문장들이 전체적으로 반복되고 리듬감이 있어서 읽어주기도 편하고 아이도 금방 따라서 읽더라구요.
4세부터 7세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네요 ㅎㅎ What do you think is in the fogyy foggy forest? 라는 질문을 하면 그림자 그림을보고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예측하면서 알고있는 영어단어는 다 나오는거 같아요. 발화열어주기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I Don’t Want to Be a Frog는 아이들이 한 번쯤 느껴봤을 “나는 왜 이럴까?”라는 마음을 귀엽게 풀어낸 책이에요. 개구리가 다른 동물을 부러워하며 흉내 내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아이도 자연스럽게 웃고 공감하게 됩니다. 이야기 구조가 단순해 이해하기 쉽고, 마지막에 “있는 그대로의 나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돼서 부모로서 마음에 들었어요. 읽고 나면 아이와 자존감, 비교, 장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였어요.
Don’t Push the Button!은 아이들이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심리를 정확히 건드리는 책이에요. 버튼을 누르지 말라는 단순한 설정 덕분에 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책에 몰입합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주인공의 표정과 상황이 바뀌어 원인–결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영어 문장도 짧고 반복적이라 영어 그림책 첫 상호작용용으로 좋아요. 읽어주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대화하게 만드는 책이라,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놀이형 영어책으로 만족도가 높은 구매였습니다.
아이 엄마 입장에서 보면 Ten Fat Sausage는 정말 활용도가 높은 책이에요. 노래처럼 반복되는 문장이라 한두 번만 읽어줘도 아이가 금방 따라 하면서 즐거워하고, 자연스럽게 숫자 세기와 역순 개념까지 익히게 되더라고요. 특히 소시지가 하나씩 사라질 때마다 다음 숫자를 예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림도 단순하고 유머러스해서 아이가 부담 없이 책을 끝까지 보게 됩니다. 읽어주기만 해도 놀이가 되는 책이라, 집에서 영어 노출용 + 숫자 개념 책으로 만족도가 높은 구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