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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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판다를 좋아하는 아이가 어린시절 참 좋아하던 판다곰 Chu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인데요. Chu는 귀여운 외모에 누구보다 크게 하는 재채기가 특기인 어린이 판다입니다. 도서관 먼지에도 식당의 후춧가루에도 재채기가 터질듯 시동이 걸리지만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모두 써커스 관람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크거 재채기를 하는 Chu. 덕분에 써커스도 식당도 도서관도 온통 아수라장이 되고 마는데요. That was a sneeze all right. 이라며 만족한 표정이네요. 재채기할 때는 특유의 모자와 고글을 쓰는 점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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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떠나 유치원이나 학교생활을 하게 되는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학교시작 첫날의 자기소개하기와 긴장감을 담고 있는 내용이에요. 서로 돌아가며 이름이랑 즐겨하는 것을 말하기로 하는데 Chu는 마지막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어요. 마침내 이름을 얘기하는데 분필가루를 마시게 되어 그만 특기인 슈퍼파워 재채기를 발사하고 맙니다. 온통 아수라장이 된 교실에 자신감을 찾은 듯 천연덕스러운 Chu의 표정이 대조되며 재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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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스케일의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엄청난 재채기를 하는 Chu는 부모님과 해변으로 놀러갑니다.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재채기를 하는 chu.덕분에 바닷물이 갈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덕분에 바닷속 merpandas도 만나고 물고기들도 보게 되지만 바닷속 생물들에겐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Chu에게 다시 재채기를 하게 해서 바닷물을 돌려놓으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마침내 재채기를 해서 바다가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네요.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여름테마로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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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판형에 밝고 알록달록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닉 샤렛 작가의 그림이 가득 담겨있는 you choose시리즈 중 여러가지 꿈과 상상의 상황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에요. 아주 커지거나 작아진다면 시간여행을 떠난다면 하늘을 난다면 땅속이나 바닷속에 산다면 등 한번쯤 상상해봤을 만한 질문들에 다양한 그림들이 펼쳐져 있어 하나하나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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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Avengers에 나오는 heroes중심이기 때문에 이 책을 재미있게 보려면 어벤져스 영화팬이거나 최소 인물들에 대한 기본 상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글씨랑 딱 인물만 그려진 여백의 미가 있는 책이지만 7명의 heroes를 책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하나씩 불러보는 형식이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네요. 저는 아는 캐릭터가 2개밖에 없어서 영화를 먼저 보면 도움이 되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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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편인 Kevin Henkes가 글을 쓰고 아내 Laura Dronzek이 그림을 그린 4권의 계절 이야기 그림책 중 봄에 관한 책입니다. Before spring comes와 If you wait이란 구절이 반복되며 봄이 오는 모습 이곳저곳을 조명하는 책을 보면서 빨리 봄을 맞이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시적인 언어와 뚜렷하고 예쁜 그림이 함께 잘 어우러져 그림책의 매력이 한층 살아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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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는 여러가지 동화와 공주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지고 많은 버젼이 나와있는 이야기라 자칫 진부할 수 있는데 이 책은 백설공주 이야기의 큰틀은 유지하면서 그 인물이 살고 있는 시대와 장소가 현대 뉴욕이라는 점에서 원래 알고 있던 이야기가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펼쳐지는지 비교해보며 읽는 재미가 있네요. 일곱난장이들 대신 재즈 음악가들이 등장하고 백설공주가 가수가 되고 독이든 체리를 먹게 되고 신문기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선이 살아있는 세련된 그림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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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a네 놀이학교에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찾아와요. 일종의 찾아오는 직업교육 같은 시간인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춘 내용이라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하고 손을 잘 씻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며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에 체력단련과 붕대실습으로 의사선생님을 꽁꽁 싸매는 병원놀이까지 인내심있게 응해주는 의사선생님이네요. 언제봐도 유쾌한 peppa pig와 친구들 이야기라 생각보다 글밥이 많지만 지루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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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와 Fly Guy의 우정은 계속됩니다. 함께 놀고 특별식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fly guy가 어느 날 산책을 다녀오는 사이 Buzz네 가족은 소풍을 가고 배가 고파진 fly guy는 먹을 것을 찾아나서는데요. 먹을 것에 앉을 때마다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그렇게 배고픔에 지쳐 방황하다 마침내 발견한 것은 Buzz가 준비한 음식이네요. 이 시리즈는 컬러풀한 그림도 재미있고 글도 어렵지 않고 얇은 책이라 술술 잘 읽히는 성취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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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읽으면 자꾸 다음책이 읽고 싶어지는 재미난 책 fly guy 시리즈네요. 튀어나올 듯 커다란 눈을 가진 캐릭터들이 함께 벌이는 소동이 유쾌하게 그려져 있어요. 이 책에서는 학교식당에 함께 가게 된 fly guy가 Roz라는 lunch lady를 만나게 되고 fly guy의 특별함을 알아봐 준 Roz가 해고되자 기지를 발휘해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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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렸을 때 참 재미있게 봤던 fly guy 책을 오랜만에 다시 읽어봤는데 여전히 재미있는 것은 캐릭터들의 독특한 매력때문인 것 같아요. Buzz라는 소년의 이름을 불러줬다는 이유로 pet으로 함께 지내게 된 똑똑한 파리는 fly guy라는 이름과 함께 pet show에도 진출해서 smartest pet도 수상하고 그렇게 둘의 우정이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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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사진들로주변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잏는 이 시리즈 참 좋은 것 같아요. Nuts랑 veggies나오는 책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과일들이 신나는 챈트와 함께 소개되는 이 책도 매력적이네요. 큼직한 사진에 알록달록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소개되는데 tamarillo나 Kiwano처럼 처음들어보는 과일도 있지만 그래도 과일은 대부분 먹어본 거라 더 반갑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과일로 만든 얼굴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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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명한 실사 사진 그림책이 명칭 익히기에는 최고로 좋은 것 같아요.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채소가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책이네요. CD랑 함께 들으며 시작 소리가 같은 alliteration도 느껴보고 생소한 채소 발음은 이렇게 하는구나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Cayenne, Poland, habanero, serrano등 우리 주변에서 보기 힘든 채소도 사진을 통해 만나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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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팝업북은 언제나 흥미롭지요. 특히 이닦기를 열심히 배워가는 나이대의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다섯마리의 동물친구들이 입을 크게 벌린 그림에 칫솔로 이빨 닦는 조작을 해볼 수 있는 팝업북이라 위아래 앞뒤 어금니까지 구석구석 닦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상어그림엔 물고기들이 flossing도 하게 되어있고 마지막장엔 거울이 있어 자신의 이빨도 비춰 볼 수 있으니 이 닦으러 가기전 읽기채으로 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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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에 민감하거나 실수할까 두려워 새로운 시도를 하기 꺼려하는 아이들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 더 열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아요. 찢고 엎지르고 흘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들이 나름의 작품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주는 흥미로움과 만족감이 있어서 넘기기 전에 그럼 이건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까를 예측해 보면서 읽어 보아요. When you think you have made a mistake, think of it as an opportunity to make something beautiful!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들어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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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의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보드북이네요. Matt의 방에 가득한 trucks와 Matt만 노란색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나머지는 검정색 선으로만 그려진 그림이라 더욱 선택적 집중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truck의 크기가 커질 수록 오른쪽에 글씨가 커져서 느낌을 잘 살려주고 시각적 재미도 있네요. 각 truck이 하는 일도 digging, plowing, pushing, rolling, scooping, loading, hauling, sweeping, lifting 이렇게 나와 있어서 동작 동사도 알차게 익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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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나 전쟁관련 된 분야에는 별 흥미나 관심이 없었는데 뉴베리 아너상을 받은 논픽션 책인 것을 보고 아이한테 먼저 듣기용으로 줘봤는데 옆에서 흘려듣다 보니 내용이 흥미진진해서 꼼꼼히 읽어보게 되었어요. 2차세계대전 말미 미국이 어떻게 핵폭탄을 개발하게 되고 그것이 어떻게 전쟁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인데 단어나 내용이 어렵지 않아 술술 잘 읽히는 책입니다. 무기개발과정에 소련에 자진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스파이가 여럿 있었고 결국 냉전시대 무기경쟁 및 여러 나라가 핵폭탄을 보유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역사의 흐름을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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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통해 교훈을 주는 쿠키 시리즈 중 겨울 크리스마스시즌에 딱 읽기 좋은 책입니다. 쿠키를 만들고 나눠먹는 과정을 통해서 sharing is caring의 메세지를 하나하나 단어를 통해 풀어갑니다. Prosperity, charitable, reciprocate,perseverance 등 풀어가는 단어들이 쉽지 않지만 쿠키를 통해 벌어지는 상황들과 예쁜 그림들과 함께 보다보면 이런 뜻을 담고 있구나 알 수 있게 되지요. 마지막에 나온 쿠키 만드는 법을 따라 쿠키를 만들어 먹으면서 함께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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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5
2024.12.27
언제봐도 유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Peppa네 가족이 서울에 오다니요.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과연 서울 어디어디를 둘러볼지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 본 책입니다. 우리 문화를 영어로 소개하는 책은 여러가지 유용한 표현도 익히고 언제봐도 흥미로운 것 같아요. 한복도 입고 경복궁, 광화문, 남산, 한옥 마을도 가고 김밥도 만들어 먹고 한옥에서 잠도 자고 알찬 여행끝에 머드축제에서 첨벙거리기로 일정을 마무리 하는 모습이 Peppa네 가족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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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보인 무지개가 갖고 싶어서 무지개를 쫓아가는 아이는 무지개를 찾지 못하자 무지개가 자신의 친구가 되어 자기를 따라오는 상상을 합니다. 무지개 미끄럼도 타고 공작날개처럼 무지개 날개도 달아보고 해먹처럼 그 위에 누워도 보고 숨바꼭질도 하는 상상이 예쁜 색감의 그림과 잘 어우러져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집에 돌아왔을 때 어항에 비친 햇살이 드리운 아이만의 무지개가 반겨주는 결말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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