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님의 리뷰
장바구니담기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발레음악 중 하나인 백조의 호수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발레와 클래식 음악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예쁜 그림과 함께 귀에 익은 음악을 중심으로 버튼을 누르면 그 내용에 해당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서 책 보는 재미가 있네요. 버튼을 아이들 힘으로 누르기가 힘든 것과 음악이 짧은 것은 살짝 아쉬운 점이네요. 마지막에 음악가와 각 곡에 대한 해설도 유익해요.
신고
고양이의 오감을 통해 바라 본 크리스마스 시즌의 변화들 느낌들이 섬세하게 그려진 책입니다. 고양이 를 소재로 한 그림책들을 주로 그리는 고양이 그림으로 유명한 Anne Mortimer의 그림답게 고양이의 동작과 눈빛과 털의 질감들이 생생히 살아 있어요. 굿나잇문으로 유명한 Margaret Wise Brown 세밀한 묘사는 고양이의 입장에서 바라 본 크리스마스 풍경을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신고
Emily Brown과 토끼 Stanley가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자꾸만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서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문제의 장본인은 털복숭이 괴물 모습의 Thing인데요. 잠친구를 잃어버렸다고 해서 깊은 숲속에서 찾아다주고 배고프다고 해서 우유도 구해다 주고 아프다 해서 약도 구해다 주는데도 잠을 방해하는 thing의 문제는 알고보니 겁이 난다는 것이 었네요. 글밥은 많지만 재미있고 Bedtime 스토리로 읽기 좋은 내용이에요.
신고
Road Dahl 작가 책의 삽화가로 그 그림체가 익숙한 Quentic Blake 작가의 그림책이네요. Artichoke라는 채소가 이름에 들어가는 주인공의 이름이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는 rhyme을겨냥한 작가의 의도인 것 같아요. Spoke, stroke, croak, woke, broke, soak, cloak, oak, stoke, joke, folk까지 모든 페이지가 artichoke와 라임이 되는 단어로 끝나서 입에 착 붙는 읽기의 재미가 있네요. 두 아이들이 Artichoke라는 여성을 친구로 만나 겪는 신나는 일상을 그리고 있어요.
신고
1부터 20까지 동물들과 함께 숫자세기를 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림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펠트천과 단추,구슬, 스팽글로 되어 있어서 어떻게 만들었나 보는 재미가 있고요. 각 그림마다 고양이가 숨어있어서 찾는 재미가 있고 where's the cat 문장의 반복으로 내용이 쉽고 리듬감있는 텍스트라 노래로 따라 부르기도 좋아요. 동물소리가 나오는 cd랑 함께 읽으면 더 재미나지요.
신고
Madeline 포함 기숙학교에 다니는 12명의 아이들의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는 Madeline 시리즈는 노랑색 배경의 흑백 그림과 컬러풀한 그림이 섞여있고 파리의 풍경들을 배경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이 책은 물에 빠진 Madeline을 구해 준 개를 학교에 데려와 Genevieve라고 이름 짓고 돌봐주는데 아이들이 서로 차지하려고 하고 이사회에서는 개를 내보내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보여줍니다.
신고
5
2024.11.20
비가 내리는 날 큰 집에 혼자 노는 아이는 무척 심싱해 보입니다. 우연히 찾은 열쇠를 이리저리 맞춰 보자가 보물상자같은 곳에 맞아서 열어보는데 사다리와 터널이 연결되고 계속 따라가니 등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거기서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집에 돌아온 아이는 행복하게 잠이 드네요. 그리고 등대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다음 날 아이의 집에 놀러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글자없는 그림책이라 그림에 더 많이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비밀통로가 연결해 주는 친구사이라는 스토리가 매력적이네요.
신고
이 책은 스코틀랜드 지방에 노래로 전해져 내려오던 구전 동화를 현대 영어에 맞게 각색하면서도 Scottish도 어느 정도 살려서 운율감을 살리면서 노래에 맞춰 부를 수 있습니다. 생소한 scottish어휘들은 책 뒷부분에 설명이 있어서 참고하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식구가 모두 12명이나 되는 작은 집에 사는 Lachie는 폭풍우 치는 밤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자리가 있다며 모두 집으로 들어오게 하지요.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다 그만 집이 무너지고 마는데요. 모두 힘을 합쳐 더 큰 집을 지어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펜으로 쓱쓱 그린듯한 그림체가 독특한데 칼데콧 수상작이네요.
신고
Henry는 어린시절 가족과 헤어져 다른집에 노예살이를 하러 가게 됩니다. 외롭고 힘든 살을 살 던 Henry는 Nancy를 만나 결혼도 하고 자녀들도 생겨서 가족을 꾸리지만 행복도 잠시 아내와 아이들이 다른 곳에 팔려가면서 또다시 이별을 겪게 됩니다. 다시는 가족을 만날 수 없는 슬픔과 부당한 현실에 자유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는 Henry는 mailbox에 숨어서 steamboat를 타고 Philadelphia로 가는데 성공하며 자신의 이름에 "box"를 더하게 됩니다. 실제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한 책이라 더 감동적이네요.
신고
너무나도 익숙한 The wheels on the bus 노래에 가사만 바꾼 내용이라 이 노래가락에 맞춰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버스에 탄 주인공들이 동물이라서 동물 흉내도 내고 동물소리도 내보면서 하나씩 읽으면 매우 신이나는 매력이 있지요. 온갖 동물들의 등장으로 버스인지 동물원인지 점점 난장판이 되어가는 버스. 여기에 타고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신고
5
2024.11.20
Matty는 glue를 가지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함께 glue로 안경도 수염도 공도 궁전도 만들고 놀아주는 아빠 엄마 덕분일까요? 어느날 학교에서 풀을 잔뜩 짜서 그 위에 뛰어 든 Matty는 그만 책상에 딱 붙고 맙니다. Matty를 떼주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할 때마다 Matty에게는 온갖 것이 달라붙기만 하는데 Matty의 아빠가 데리러 왔을 때는 마침내 풀이 굳어서 그대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 Matty의 모습을 masterpiece라고 인정해주는 아빠. 마지막에 풀대신 테이프를 쓰라는 교장선생님의 충고대로 테이프로 온갖 놀이를 즐기는 가족까지. Matty네 가족의 미술놀이 스케일에 대리만족할 수 있는 책이네요.
신고
잠을 자려고 눈을 감고 있는 올빼미 한 마리가 있어요. 그런데 벌을 시작으로 한 장에 한 종류씩 다람쥐와 온갖 새들이 나타나서 각자 소리를 뽐내는 바람에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새로운 새가 등장할 때마다 한쪽만 뜬 올빼미의 눈동자가 그 방향을 향해 있어서 어떤 새를 가리키는건지 힌트를 주는 작가의 세심한 그림이 귀여워요. 새이름과 새 각자의 의성어를 익히기에 좋은 책이고 반복적 형태의 문장이라 읽기 쉬워요. 밤이 되서 낮잠을 못 잔 올빼미가 소리를 내서 새들을 몽땅 깨우는 결말도 재미있네요. Cd와 함께 들으면 새소리도 듣고 의성어도 더 실감나게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신고
바닷 속 깊은 곳 구멍에는 누가누가 살까요? 이 책을 통해 바다생물의 먹이사슬을 따라 하나씩 만나봅니다. 최상위 predator인 shark부터 eel, squid, crab, snail, seaweed까지 하나씩 소개되며 반복적으로 나오는 there's a~문장이 점점 길어져요. 노래를 따라 흥겹게 들으며 읽다보면 마지막에 순서도 정리해주고 상어뱃속에 순서대로 들어간 그림이 깔끔하게 정리도 해주네요. 책 끝부분에 foood chain과 각 생물에 관한 설명도 간결하고 유익하네요.
신고
두 기차가 서쪽을 향해 가는 여정을 따라가는 그림책인데요. 왼쪽에 나오는 기차는 실제로 철로를 따라가는 은색 기차, 오른쪽에 나오는 기차는 집안 곳곳을 누비는 장난감 기차입니다. 서로 너무나도 다른 길을 갈 것 같지만 왼쪽에 비가 오는 풍경에는 오른쪽 기차는 샤워기밑을 지나간다든지 다른 장소 비슷한 상황에 기차가 달리는 것이 대조적인 재미를 더해 줍니다. 그림을 그린 작가들의 표현력이 빛을 발한 책인 것 같아요.
신고
1940년에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책인데 아직까지 널리 읽혀지고 있다는 것은 이 책만의 스토리와 독특한 그림, 캐릭터가 갖고 있는 매력 때문이겠죠? 파리의 가톨릭 기숙학교에 사는 Madeline이라는 이름의 가장 작은 아이를 비롯한 12명의 아이들이나오는 이야기에요. 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파리를 대표하는 건물들이 곳곳에 나와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Madeline이 appendix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친구들이 방문하는 내용을담고 있어요.
신고
어느 날 goose의 똥을 맞은 penguin은 분노하여 날고 싶은 소망에 불을 붙이며 waddlers친구들을 설득합니다. 여러 시도끝에 Dodo라고 명명한 하늘을 나는 기구를 고안해내기에 이르죠. 드디어 하늘을 처음 날게 된 Ostrich, Kiwi, Cassowary 그리고 Penguin은 각자 하늘을 날면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며 신이납니다. 하지만 폭풍구름속을 날아가게 되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고 Penguin의 poop이 geese에게 구조 신호가 되서 geese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납니다.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들의 하늘날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신고
5
2024.11.13
Anthony Browne 작가의 가족책 중 brother에 관한 책이네요. 다른 가족책이랑 구성은 비슷한 것 같아요. My brother is really cool.이란 문장이 반복해서 나오면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brother에 대해 칭찬하는 점이 하나씩 나오는데요. 동생의 입장에서는 형의 옷차림부터, 운동 잘하는 것, 책읽기, 그림그리기, 노래하기등 형이 하는 것은 모두 대단해 보이지요. 마지막에 형을 따라하며 자신도 cool하다고 하는 모습이 동생답게 귀엽게 잘 그려져있네요.
신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cattle이 살고 있는 barn으로 하나둘씩 동물들이 모여듭니다. 따뜻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가운데 calf가 태어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Barn 동물들에 대한 시적이고 세세한 묘사와 빨간색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barn을 부드럽고 생동감 있게 그려낸 그림을 함께 보며 동물들을 만나러 농장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신고
Owl이 한페이지에 하나씩 동물들을 만나 인터뷰 하고 노트에 깃털펜으로 기록하는 내용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그만큼 문장도 반복적이고 rhyme이 살아있어서 cd랑 함께 읽으면 귀에착 입에착 붙어요. Where have you been? That's where I've been. 요 두문장은 확실히 익힐 수 있어요. 그림도 초록색 요정같은 존재들이 함께 나와서 더 흥미롭네요.
신고
Emily와 토끼인형 Stanley는 친구 코끼리 Matilda와 함께 여기저기 신나는 모험을 떠납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결정적인 순간에 빨간 긴급전화가 울려대지요. Matilda의 엄마가 전화를 해서 Matilda가 부츠를 안신었다고 차 마시는 시간을 놓쳤다고 깨끗한 양말을 안신었다고 걱정이 한가득인데요.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늘어놓느라 재미를 반감시키는 엄마들의 지나친 걱정을 풍자한 내용인 것 같아 읽는 동안 많이 뜨끔하네요. 마지막에 엄마코끼리를 busy-ness에서 구해내고 엄마가 전화기를 악어한테 던지며 코끼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미소짓는 결론이 마음에 듭니다.
신고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