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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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킁킁"이라는 한글 그림책을 먼저 접하고 알게 된 책입니다. 한글 번역책을 읽었을 때는 별 감흥이 없더니... 원서를 오히려 좋아하네요. 눈이 내리는 고요한 숲에서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갑자기 깨어나 달립니다.. 달리고 멈추고 웃고 춤추고... 그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동물 친구들이 봄의 냄새를 맡고 봄을 맞으러 가는 내용이 흑백으로 잔잔하게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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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한국 작가라 눈길이 가서... 조카 쌍둥이북 선물로 구입해 줬습니다. 한글과 영어 동시에 익히라구요 ㅎ 문장과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선명하고 자존감 관련 책이라 전 좋았습니다. SMALL/BIG 개념도 쉽게 알 수 있고, 또 이 크기의 개념이 얼마든지 상대적일 수 있다는 사실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책이랍니다.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닥터수스상" 수상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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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2.15
동물친구들이 파티에 초대받았나봐요. 파티에 가기 전 각자 취향대로 좋아하는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갑니다. 모두 어울리는 옷을 잘 골랐을까요? 모 윌렘스의 [I AM INVITED TO A PARTY] 책과 함께 읽으면 재미가 배가될 것입니다. 색감이 선명하고 빅북이라 동물 좋아하는 친구들이면... 남아 취향 저격 책입니다. 맵시있게 변신한 친구들 만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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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냐! 분명 내 새끼인데 내 새끼 안에 든 너는 누구냐! 개는 개다워야 하는데... 어느날 George가 개처럼 짖지 않아 George의 엄마는 수의사를 찾아갑니다. 수의사는 George의 깊은 곳에서 무언가를 자꾸자꾸 꺼냅니다. PULLED OUT~ 문장이 반복되어 무언가를 잡아 꺼내는 액션과 함께 들려주면 즐겁게 기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엄마는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엄마의 바람대로 George는 개답게 짖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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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2.14
한글 번역서를 먼저 보고 반해서 원서를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도서관]을 쓴 사라 스튜어트의 책이기도 했고, 편지체 형식의 원서를 읽히고 싶기도 했구요. 1930년대 미국의 경제 위기와 가족 해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잔잔한 그림과 속 깊고 착한 소녀의 이미지로 따듯하게 풀어 내었습니다. 리디아의 편지글과 삽화 하나하나에 등장 인물의 마음이 너무나 잘 드러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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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부분 모습만 보고... 다른 동물들은 BEAST라고 도망을 칩니다. 하지만 우리 호랑이씨 조목조목 반격을 하죠. 너도 길고 하얀 수염이 있다고~ 너도 초록색의 동그란 눈이 있다고~ 나에게 있는 게 너에게도 있다고... 그래서 결론은 우리 모두 괴물이라는 것!! 아이보다 어른에게 더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요 근래 읽어본 책 중에서 가장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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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득한 책입니다. 허세 가득한 거대 오징어의 자기자랑에 한번 빠져들어볼까요? 묘하게 설득력 있습니다 ㅎ [I'M THE BEST]와 같이 읽기를 추천드려요. 바닷 속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고 비교급, 최상급을 재미있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문법공부도 할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반드시 엄마가 톤을 높이고 잘난 척 하듯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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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존은 오늘도 지각한 이유를 사실 그대로 선생님께 말씀드리지만... 선생님은 황당한 이야기를 믿지 못하고 벌을 줍니다. 아~ 이런 선생님이 계시면 학교 가기 싫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존이 학교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어느 날은 악어를 만나고, 사자를 만나고.. 위험을 무릅쓰고 학교에 가지만 권위적인 선생님께 혼나기만 하고... 그러던 어느날 존이 제 시간에 학교에 가게 되는데... 반전 결말 굿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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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본인 PR시대죠.. 어린 꼬마가 자기 생일이라며 만나는 동물 친구들마다 차례대로 필요한 걸 구해오라고 시킵니다(?) 본인의 생일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요. GET이라는 동사가 매력적으로 활용됩니다.
I NEED SOEM~과 I'LL GET YOU SOME을 확실하게 외우고 따라하게 되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수채화 풍 그림에 단순 간결한 문장이 매력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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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아이가 저마다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며 표현하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우리의 신체 부위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잔잔한 어조로 간결하게 포근하게 그려냈어요. 책을 다 읽은 후에 거울을 보며 자신의 신체에서 무엇이 보이는지, 동작을 따라하며 이야기해봐도 재미있습니다. 연계도서로 에릭 칼의 [from head to toe]도 추천합니다. 같이 복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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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등장하지 않는 곰과 소심한 아기 생쥐의 대화체 문장이 마음을 사로잡죠. 여우같은 말만 번지르르한 남자를 조심하세요.
당신의 것을 나눠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ㅎㅎ 쥐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바로바로 활용할수 있는 HAVEN'T YOU~, NO MATTER WHERE[WHAT, WHO]~ 표현을 익힐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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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2.14
금요일 아침이면 아빠와 아들은 일찍 집을 나서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가 추울 때나, 더울 때나... 이 둘이 걸어서 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은 요일 추억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우리만의 대화를, 우리만의 시간을 즐기는 금요일 아침 그 특별한 시간이 부럽습니다. 어른이 되어도 그 추억은 강한 힘을 갖게 될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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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2.14
우리의 손자... 이렇게 비바람이 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나가야겠다 하네요 ㅎㅎ 할아버지의 반응은?
이런 날씨엔 연날리기죠 ㅋㅋ 할아버지와 손자의 다정한 모습이 미소짓게 하는 색감이 참 예쁜 그림책입니다. 이런 서정적인 책일수록 아이들에게 읽혀주기가 더 어렵지만... 우리도 꿋꿋히 읽어주자구요. 할아버지와 손자의 연날리기 여행처럼... 추억은 방울방울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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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일고 연계도서로 찾다가 알게 된 책입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책이기도 하고요.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자연스럽게 읽어주세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지 않는 쇠사슬... 곰에게 선물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우리의 생쥐는 어떤 대책을 세울까요?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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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h bear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할로윈데이 때, 영화보기 전에 읽어주기 더 좋습니다. 팝콘과 함께요 ㅎㅎ
유머가 있는 그림책으로 6세~9세 정도의 어린이가 좋아할 책입니다. 엄마아빠가 할로윈 파티에 가고 혼자 남겨진 샘이 친구들을 초대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에 관한 책으로... 빈손으로 올 수 없는 친구들이 각자 하나씩 선물을 갖고 오는데.. 그 선물이 넘쳐나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ㅎㅎ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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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ooked like~ 구문이 계속 반복되어 나옵니다. 그림도 단순 명료하고 색감도 선명하여 영유아기때부터 보기 좋은 책입니다. 첫 영유아책은 글이 아닌 이미지가 선명한 책이 좋다고 합니다. 파란 배경에 하얀 선이 인상적인... 그래서 이미지가 머릿속에 뚜렷히 각인되는 책입니다. [little cloud]와 [duck! rabbit!]과 연계해서 같이 보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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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2.14
할 일이 너무 많이 꿈 꿀 시간조차, 노는 시간조차 없는 바쁜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 ...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된거야... 너 하나로 충분해... 라고 토닥토닥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입니다. 어쩌면 아이보다도 제가 더 위로받았네요. to do list에서 레오는 어떻게 헤쳐 나올까요? 꿈꾸고 있었다는 레오 말에 다른 레오들이 꿈꾸는 건 리스트에 없다며 화를 냅니다.. 우리의 레오 만나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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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2.14
유아기 때 고미 타로의 한글 번역본 책을 처음 접한 소감은 어?어! 이게 뭐지?! 굳이 구입해서 볼 필요 있나? 한번 빌려보면 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계 작가 책 중 가장 많은 한글 영어 번역서를 갖고 있는 작가의 책답게.. 단순 절제미가 있는 이 책은 보면 볼수록 끌리는 책이다. 제목 그대로 버스가 여러 장소를 거치며 버스정류장에 멈추는데 그때마다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내용이다. 이 책을 통해서도 여러 직업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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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2.14
한글 번역서인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는 초등 2학년 국어교과서 수록도서이기도 합니다. 유튜브에 책과 똑같은 영상과 음원 올라와 있습니다. 같이 들려주면 작은 뮤지컬 한편을 보는 듯한 착각도 듭니다. 꾸벅꾸벅 졸다가 아래로 떨어진 아기 부엉이는 엄마의 생김새를 하나하나 묘사하며 엄마를 찾습니다. 그 과정이 재미있고 공감됩니다. 좋은 표현들도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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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2.14
일본계 작가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분은 예외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 그림책 작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어로 번역된 책 중에서는 [everyone poops]가 가장 유명하지만 전 이 책이 더 맘에 드네요. [my friends]는 동물의 특성에 주목해 I learned to + 동사원형 문장이 반복됩니다. [모두에게 배웠어]라는 한글 번역책을 굳이 읽지 않아도 쏙쏙 이해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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