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산게 어느새 2년쯤 되었네요~ 영어책 읽히기 시작한 초반에 샀어요. 지금까지도 때때로 꺼내서 스스로 중얼거리며 읽어요. (아직 읽기를 못하는 까막눈입니다ㅎㅎ) 간단한 문장의 반복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신기할 정도로 스토리라인이 유려해요ㅎㅎ 몇 번만 반복해서 읽으면 자기가 읽겠다며 제 입을 막지요.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good news~ bad news~ 하고 말하는게 정말 귀여워요.
서로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요즘 세상이 너무 편가르기가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아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읽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그것도 영어로요ㅎㅎ 꽤나 심도있는 내용인데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스토리텔링이 아주 좋아요. 사용된 영어 단어들도 어렵지 않고 글밥도 많지 않아서 쉽게 읽히는 책이에요. 더불어서 그림체도 귀엽고요. 추천합니다
문장이 매우 간단하고 그림만 보고도 문장을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직관적인 책이에요. 그래서 몇 번 보고 나면 아이도 저도 거의 외우다시피 해서 같이 대화하듯 읽을 수 있답니다. 저는 큰 곰, 아이는 작은 곰 역할을 하면서 읽어요. (아이는 아직 글을 읽지 못합니다.ㅎㅎㅎㅎ) SMALL!!!!! BIG!!!!! 하고 외치는 부분에서는 엄청 신나해서, 아이가 그 부분을 기대하고 기다리면서 읽어가는 표정이 너무 예뻐요>_< 그래서 저도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추천드려요~
지난 달 웬디북 추천책으로 같은 작가님의 mix it up을 보았어요. 그 책은 아주 대박이었답니다. 아이가 너무너무 재미있어했고,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을 실제 물감놀이로 하자고 할 만큼 푹 빠져서 실컷 보고 놀았어요. 그래서 의심없이 tap tap tap을 구입했는데ㅠㅠ mix it up 보다는 반응이 뜨뜻미지근합니다. ㅎㅎㅎ 다만 얘도 엄청 큰 책이라 책꽂이에서 존재감이 크다보니 자꾸 꺼내긴 하는데 집중을 못하네요. 좀 더 시간을 두고 읽어줘야겠어요~
저희 딸은 아기돼지삼형제를 시작으로 온갖 공주가 나오는 명작동화들을 좋아해요. 그리고 영어노출용으로 보는 영상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goldilocks나 three billly goat gruff도 대충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내용은 거의 아는 상태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는 내용이다보니 글밥이 좀 길어도 흥미를 가지고 보더라고요. 올해 6살인데, 아직 이 책의 삽화가 현대물로 바뀐 부분이 개그포인트인 것은 알아채지 못해서 읽어주는 엄마는 아쉽지만 ㅎㅎ 본인은 본인만의 재밌는 포인트를 찾아 읽고 있나봅니다~
너무나 추천을 많이 받아서 왠지 꼭 사야할 것 같은 느낌에 샀던 책이에요. 그런데 아이가 어릴 때는 괴물 싫다고ㅠ 보려고 하지 않아서 구매를 후회하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두툼한 존재감으로 책장에 오래 꽂혀있다보니 아이가 틈틈히 꺼내와서 읽는 책이 되었답니다. Don't push the button!!하고 외치면서 같이 읽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천천히 스며들듯 읽다보니 어느 날 갑자기 외우다시피 하더라고요. 베스트셀러는 이유가 있나봅니다?ㅎㅎ
문장이 간단하고 그림으로 알기 쉬워서 보게 되었는데요. 책 속에서 shh! 하고 말할때마다 아이가 웃길래 제가 점점 더 오버해서 쉬이이이이잇!!! 하고 읽어주었더니 깔깔대며 자주 찾는 책이에요. 이 책을 통해 작가님의 매력에 푹 빠져서 이 책 시리즈를 하나씩 읽고 있습니다. 그림의 색에서 주는 느낌이 아주 좋아요. 특히 이 shh!에서는 조용히 숨죽이고 그들의 계획을 지켜보는 상황이 많은데 푸른 어둠속에 우리가 함께 숨어서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추천해요!
모 윌리엄 작가의 책은 늘 재치와 유머가 넘치지요.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기저귀 뗄 때쯤부터 읽어주었고 지금도 종종 꺼내는 책이에요. 덕분에 쉬마려울 때 funny feeling이라는 말을 하면서 둘이 웃어요ㅎㅎ 영어발화도 좋지만 저와 아이가 같이 마주보고 웃으며 이야기할거리가 된다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다만 너무나 두꺼운 보드북이라 보관이 부담스럽긴해요ㅎㅎ
그림이 약간 올드한 느낌이긴 한데 이야기는 재미있어요. 그리고 moose goose mouse에서 알 수 있듯 라임이 반복되는게 소리내어 읽기가 좋아요. 리듬감있게 읽을 수 있어 어린아이도 흥미롭게 들어요. 엉뚱하고 정상적이지 않은(?) 이야기 전개가 매력이에요. 읽다보면 엥?? 하면서 깔깔 웃을 수 있어요. 저희 딸은 다섯살인데, 대충 내용도 이해하면서 보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웬디북클럽 추천책이라 믿고 구입해보았는데요. 아~ 개그코드 좋아요ㅎㅎ 저는 재밌었어요. 마지막 반전이 귀엽고 재밌어서 목소리를 무섭게해서 읽어준게 무안해졌고요ㅋㅋㅋ 그리고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깨알같은 개그도 재밌었고요ㅎㅎ 하지만 5살아이는 아직 반전의 재미를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나중에 좀 더 크면 이 책의 진가를 알아주리라 생각합니다ㅎㅎ 5살보다 좀 더 큰 아이, 반전을 이해하고 그림 구석구석 숨어있는 개그를 이해할 수 있는 아이는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물 건너오는 그림책도 좋은거 너무너무 많지만 가끔 정서의 결이 다르다고 느낄때가 있었어요. 아이도 읽으면서 왜 저렇게 해? 하고 물어볼 때가 있었고요. 하지만 역시 한국작가님이 쓰신 책이다보니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과 그 감정으로 나타나는 행동이 무척이나 공감갑니다. 올해들어 나 아기 아니야!! 언니야!! 하고 화낼때가 많은 저희 딸도 히히히 웃으며 봤답니다.
아파트에 많이 사는 요즘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을만한 일이라 좋아요. 평소에 사용할만한 문장도 나오고 여러 소리도 영어로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림도 흥미롭고 말주머니마저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의 눈길을 끌기 좋아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웬디북 북클럽 도서라서 구입해 보았는데 역시 북클럽! 하면서 감탄하게 된 책이에요. 문장이 적긴 하지만 어린 아이뿐만아니라 큰 아이들에게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이가 꾸준히 좋아하는 책입니다. hic, hic, hic 읽을 때 연기를 곁들여서 해주면 꺄르르 웃으며 따라합니다. 이 책 덕분에 hiccup단어 하나만큼은 잊지 않겠어요. 해골이나 유령이 하나도 무섭지 않은 것도 매력있고, 딸꾹질 할 때마다 뼈가 빠지고, 물이나 설탕마저도 유머의 소재로 쓰이는 것을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누군가 초기영어책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이 보기보다 꽤 깁니다. 더러운 짓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부쩍 깔끔떠는 5살 딸아이가 싫어하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 읽자마자 한 번 더 읽어달라고 합니다. 대리만족일까요ㅋㅋㅋ 그림으로 문장 뜻이 바로 파악이 되고 that's disgusting이 반복되어 결국은 아이도 따라하며 함께 읽습니다. 읽다가 코 파먹는 장면에서 자기도 그런적 있다며 수줍게 고백(?)해서 저도 빵터졌습니다ㅋㅋㅋ 그러지 말라는 생활교육도 되는 책입니다ㅎㅎㅎ
어린이영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cat sat on the mat이 문장이 무척 익숙한데요. 이 문장을 기반으로 만든 재밌는 라임책입니다. 지난 북클럽 책이었던 rhyme crime을 엄청 재밌게 보길래 사보았는데, 그 책만큼 반응이 뜨겁진 않았지만 흥미로운 스토리입니다. 라임이 많이 반복되고 that으로 연결된 한 문장이 길어서 노래하듯 읽어지는것이 특징입니다.
(저희아이는 5살입니다) 저는 아이에게 읽어주기전에 미리 예습을 하는데, 이 책 예습 어려웠습니다ㅜㅜ 중심 단어들이 필기체로 쓰여있기 때문인데요. 필기체 낱말만 알아내고 나면 흥미롭고 그림처럼 따뜻한 느낌의 이야기입니다. 5살 아이에게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가 되는 모양입니다. 읽다가 중간에 "좀 기다려야 날개가 나와!" 하고 말하는 걸 보니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 가능합니다. 색감이 무척 예쁘고 책 수준을 조금 높이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저희 아이는 5살입니다.) 문장이 매우 간단하고 그림을 보면 직관적으로 뜻이 파악되어 좋습니다. 그림이 명료하고 문장의 뜻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더라고요. 은근 장수가 많아서 아이가 지겨워하진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끝까지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원숭이의 거의 유일한 대사인 Ooh!!를 함께 하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저 웃긴게 아니라 다정함도 표현되어 있어 어린아이에게 더 좋았습니다
말도 잘 못하던 시기부터 이 책을 좋아했어요. 문장이 많지도 않고 거의 단어로 진행되는 책인지라 처음에 보면 별 기대가 없었는데요. 아이가 엄청 좋아하고 저도 자꾸 보다보면 매력에 푹 빠져요. 문장도 간단하니 아이랑 역할극하듯 번갈아가며 읽기도 좋구요. 아이가 좋아한 첫번째 영어책으로 꼽아요. 주변에서 영어책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이에요. 갓난아기에게 읽어주기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자주 화내고 매일같이 싫어싫어 하던 시기에 구입했어요ㅡ red라는 단어를 익히는 것 뿐만아니라 숫자를 세며 심호흡하고 화를 가라앉히는 것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까지도 화나면 숫자세고 심호흡하면 화가 풀렸다고 말한답니다ㅎㅎ 저도 이 책에서 화내는 아이에게 다정하게 영어로 말을 건네는 문장을 배워서 아이가 짜증낼 때 이 책 속의 엄마처럼 역할극하듯이 말을 건네면 아이가 배시시 웃으며 화가 풀리기도 했어요. 책에 나오는 아이만큼 어린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