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다고 생각하기만한 쓰레기차를 접해보면서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하는 책이에요. 중간에 알파벳 순서대로 첫 글자에 맞춰 쓰레기 이름이 나오는데, 그렇게 많은 종류의 쓰레기들을 알페벳 순서대로 나열한 것 또한 재밌는 발상이었습니다. 생소한 단어들도 있어서 좀 찾아봐야 이해가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찾고나니 새로운 어휘 익히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동차 좋아하는 형제들에게는 반응이 괜찮았어요^^
하얀색 쥐 세마리가 고양이가 잠을 자는 동안에 빨강, 노랑, 파란색 페인트 통으로 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나와 있지요. 어떤 색깔의 페인트에서 노느냐에 따라 몸의 색깔이 바뀌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색깔에 관한 어휘 습득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미술에서 배우는 색상, 혼합색상 등을 쉽게 이해하며 어떤 색으로 변할지 예상해보는 재미도 있어요.
존 클라센 책은 너무 어릴 때 읽어주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유머 코드였었나봐요. 기간을 두고 한번씩 다시 읽어줄 때마다 아이들의 반응은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존 클라센 작가의 유머를 너무 좋아하고, 특히 hat시리즈의 각각 스토리의 반전에서는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반전 내용을 알면서도 다시 읽어도 좋아합니다. 존 클라센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꼭 독자들에게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글밥이나 장면이 제시되어 있어요. 마지막 장면으로 아이들과 어떻게 된 일일까?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 얘기 나눠보는 것도 좋았네요. 재밌습니다. 추천해요^^
믿고 보는 닉샤렛 작가님 책이라서 구매했어요. 특별한 스토리는 없습니다. 그냥 온갖 팬티들이 등장하지요. 어쩜 이렇게 상상력이 필요한지.... 이 많은 팬티들을 나열하려니 바빴는지, 음원이 랩처럼 엄청 빠릅니다. 처음엔 쫓아가지 못하다가 CD음원을 반복하다보면 더 그 매력에 빠져듭니다. Animal pants에서는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데요. animal 어휘 습득에도 효과가 있었어요. 꼭 cd와 함께 들어보세요^^
형제들인데도 맥스앤루비 영상을 평상시 즐겨보았어요. 맥스앤루비 책으로 보여주면 어떨까? 궁금해서 샀던 책인데, 자신이 본 영상의 내용을 책으로 보는 것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꼭 읽어주는 책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잠을 자야 산타할아버지 선물도 받을텐데 맥스는 잠을 안자고 있다가 산타할아버지를 만나요. 산타할아버지를 만난 맥스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
shh!를 처음 보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나머지 시리즈도 찾더라구요. 그래서 시리즈 세트로 구매했는데 닳도록 꺼내서 보는 책이 되었습니다. 각각의 책 마다 색감도 쨍~한 것이 눈을 사로잡고요. 책마다 어린 동물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어린 동물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 보여지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도 너무 공감하는 바가 많습니다. 두려움을 걷어내고 헤쳐나가는 모습, 졸린데 졸음을 참는 모습... 등등 아이들만 알 수 있는 그들의 공감대가 재밌고 위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반응이 좋아요. 강추입니다^^
표지만 봐도 재밌어 보여서 샀어요. 아무 생각없이 읽어줬는데, 처음에는 제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읽어줬더니 아이들의 반응이 바로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시 제대로 읽고 난 후 이 책의 유머코드와 재미를 살려 읽어 주니 역시 반응이 달랐어요. 스토리 재밌는 것은 당연하고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이들은 the good egg를 가장 좋아했어요. 세트 구매 추천합니다^^
미스터 판다는 표정은 한결같지만 마음도 예뻐요. 예의를 중시하고 나눠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돋보이는 캐릭터예요. 이 캐릭터가 표현하는 말이나 행동에는 다 의미가 있지요. 독특한 작가의 유머코드가 있으면서도, 책을 읽고 나면 나름의 교훈도 다 있어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자세같은.....이러한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써서 아이들이 미스터 판다는 너무 좋아하지요. 이 세트는 진짜 강추입니다^^
닉 샤렛 작가님의 다른 책을 평소 많이 봐 왔었는데, 그 때마다 아이들이 너무 반응이 좋았어요. 닉 샤렛 작가님의 데이지 시리즈를 평소 눈여겨 보다가 웬디북에서 샀어요. 역시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양한 책은 물론이고, 가방에 씨디까지 알찬 구성이었어요. 아이들은 데이지의 모습을 너무 공감하며 재미있게 보았어요. 아이들 스스로도 자주 빼서 보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