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o***"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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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0.04.10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그런데 이미 이 작가의 책들을 번역본으로 접해서인지, 이상하리만치 영어원서는 좋아하지 않네요. 아이에게는 익숙하지 않는 어휘들이 조금 등장해서 음독했을 때 술술 읽히지는 않나봐요. 그래도 그림으로 내용을 유추하죠. 이 책에서 약간 비틀어놓은 원작을 알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작가의 책 역시 모으고 있는데 언젠가는 아이도 사랑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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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4.10
어른에게는 깨달음을, 아이에겐 즐거움을 주는 책. 물론 아이도 깨달음을 얻으면 좋겠지만 일단 재미있어 하니 전 그걸로 만족스럽네요. 윌리만 따라다니는 구름 때문에 윌리는 두려움에 빠지고 결국은 그걸 이겨내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두려움을 이겨낸 윌리의 모습을 담은 그림은 이 그림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입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아주 후련한 해방감이 느껴지지요. 지금은 낄낄거리며 이 책을 읽는 아이지만 나중에 다시 이 책을 볼 때는 뭔가 다른 감정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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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branches 라인은 종이질이 갱지보다는 나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종이의 톤도 더 밝아서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숨겨두고 한 권씩 오픈하는 책인데 어디에 숨겨뒀는지 아이가 온 집을 뒤질만큼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다른 세트 상품은 일시품절이라서 유일하게 구입가능했던 이 세트를 구입했어요. 저도 같이 읽다가 책만 읽는 아이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서 잠시 쉬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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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이 있는 걸 뒤늦게 알고 급히 주문했어요. 휘리릭 넘겨보니 등장하는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들에 대한 정보도 실려 있어서 일부러 숨겨두고 있습니다. 아직 7권을 읽고 있어서 가이드북을 보면 스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15권까지 구매했고 16권은 타 사이트에서 예매 걸어뒀는데 다 읽으면 짠~ 선물로 오픈할 생각입니다. 다른 드래곤 마스터 책과는 달리 종이질이 좀더 좋습니다. 그리고 올컬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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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4.10
아이가 앤서니 브라운 책을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아이가 읽는 원서의 수준과는 별도로 이 나이때 느낄 수 있는 감성도 무시할 수 없어서 그림책을 꽤 모으는데 앤서니 브라운 책은 끝이 없네요 ^^ 뮤지컬을 예전에 보고 난 뒤에 급 앤서니 브라운에 대한 애정이 더 생겨서 아주 즐겁게 봅니다. 아이들은 글보다도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에 더 집중을 하는 것 같아요.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부분을 찾아 깔깔거리며 웃습니다. 남자애들 코드에 맞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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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재미있어해서 숨겨가며 하나씩 보상으로 꺼내주는 책이랍니다. 글밥도 많지 않고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남자아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왜 이리 낱장으로 잘 뜯기는지..제본이 잘못된 거 같아요. 재밌어서 마르고 닳도록 읽을 책 같은데 종이 주으러 다녀야할 거 같아요ㅡ 알라딘처럼 스프링 제본 서비스 추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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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4.06
아이에게 특별히 집에서는 영어를 신경써준 게 전혀 없었는데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 책을 접하고 제가 읽고는 재미있어서 먼저 cd로 들려줬어요. 책 읽어줄 시간은 없었고 대신 유치원 라이드 픽업할 때 틀어줬답니다. 한마디로..귀찮아서 그냥 이거나 들어라 하고 들려준 책인데 어느 날 아이가 목욕하면서 한참 영어로 흥얼흥얼 하길래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보니 이 책이었어요. 워낙 오디오북 성우들이 발음이 또렷하고 귀에 착착 감기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외웠나보더라구요. 나레이션까지 그대로 따라하는 걸 듣고는 그제서야 책을 보여줬네요. 마침 아이가 이가 빠질 시기여서 이 책을 무척 좋아했고 이가 빠진 날 베개 밑에 작은 선물도 넣어주니 추억이 생겨서 좋았답니다. 우리나라의 이 빠지고 나서 풍습도 알려주고 싶지만 현대 사회에서 아파트촌인 집 근처에 지붕있는 집이 거의 전무하기에 지붕 위로 던지는 걸 이해못할 것 같더라구요 . 대신 서양의 tooth fairy 로 추억을 만들어줬어요. 오드리 우드 책이 여러 권 있었지만 이 책이 아이가 재미를 느낀 첫 오드리 우드 책이었고 이걸 기점으로 제시카와 메튜가 나온 다른 책들도 구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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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북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branches 역할을 제대로 하는 시리즈입니다. 남자아이라면 실패하지 않을 거라 확신해요. 일단 종이질이 갱지보다는 좋고 ^^;; 글씨도 좀 더 크고 선명하고, 그림도 중간중간 삽입되어서 강추입니다.
아이가 음원 없이 묵독으로 넘어가는 경험을 하도록 해주고 싶어서 일부러 이 책은 도서관에서 책만 빌려서 읽혔습니다. 처음에는 늘상 하던 것처럼 이건 CD없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 하니 약간 실망하더라구요. 그래도 첫 몇 장을 제가 읽어주니 그 다음부터는 푹 빠져서 혼자 4권을 다 읽었어요. 일단 5부터 13권까지 주문했고 묵독의 재미를 느끼고 나면 중간에 보상처럼 이 책들을 집듣으로 활용할 생각으로 뒤늦게 마저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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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6
앤서니 브라운이 만든 책이 너무도 많아서 수집할 엄두가 안 났는데 아이가 앤서니브라운 뮤지컬을 한 번 보고 나더니 자꾸만 사달라고 해서 고민입니다. 이 책도 앉은 자리에서 세 번은 읽었을 겁니다.

아주 쉬운 영어로 씌인 책이라 아이가 편하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아이들은 놓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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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출판된 하드커버 책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3종 세트를 구입하다니!! 너무 좋습니다. 몇 번을 봐도 재미가 끊이지 않는 책이라 소장용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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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6
아이는 이제 챕터북을 읽을 차례지만 지금 이 나이 때 그림책을 충분히 즐기게 해주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처음에는 팝업 펼쳐보는 데에 주관심사가 있지만 그 다음에 다시 볼 때는 말주머니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보면서 웃더군요ㅡ. 챕터북 들어가면 긴 서사의 이야기가 즐거움을 주지만 그림책, 특히 이렇게 예술적 요소와 놀잇감의 재미가 들어간 책은 챕터북에서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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