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 남자아이인데 취향저격이네요.
원래 좋아하는 작가인데 그 작가의 어린시절 이야기라고 하니 흥미를 가지고 읽다가, 나중엔 아주 빵빵 터집니다. 개구쟁이들이 사고치는 이야기들이 어찌나 웃긴지~ 거기다 따뜻함과 그리움도 묻어 있는 좋은 책이네요. 그 시절의 흑백사진들도 많이 실려 있어서 지루할틈 없이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추천합니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그림은 저절로 독자를 몰입하게 만듭니다. 뭔가 웃긴 것 같은 느낌인데 어딘가 섬뜩한 기분도 지울 수 없는, 심오한 메시지가 느껴집니다. 아이와 함께 한페이지씩 읽었는데,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아이들,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메시지가 묵직하네요. 그림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책이네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른들이 읽기에도 손색없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유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책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시기상조였는지 시리즈 전체를 듣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권해보면 분명 좋아해줄 책인 것 같아요. 사고로 가족은 잃고 장애를 갖게 된 주인공이 유머를 통해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감동성장 이야기이면서 유머가 들어 있는, 좋은 책이에요. 마냥 가볍기만 한 책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에게 끼워서 읽히면 좋을 책이에요.
워스트 시리즈는 집중듣기 없이도 쉽게 설렁설렁 읽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이 책은 최악의 부모들이 등장하는 책이에요. 발냄새 나는 아빠~ 자랑쟁이 엄마~ 서로서로 자랑으로 싸우는 엄마들~ 등등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부모들이 데이빗 월리엄스 특유의 과장과 함께 등장합니다. 억눌린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터트려줄 수 있는 발칙한 책이네요. 삽화와 잘 어우러진 이야기들이 책에 빠져들게 합니다.
데이빗 월리엄스는 다 좋아하는데, 요 워스트 시리즈는 하얗고 두꺼운 종이에 컬러풀한 그림이 있어서 더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글밥이 널~널~ 하니 쉽게 잡고 읽어주는 고마운 책이에요. 쉬워 보이긴 하지만 어휘가 다양하고 수준이 높아서 저절로 공부도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워스트 티처들이 등장하는데, 역겹고 기상천외한 선생님들이 등장한답니다. 과장된것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라면 특히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우리집에서 로알드달을 능가하는 인기를 가진 데이빗 월리엄스의 그림책. 소설책들도 다 재미있지만 토니 로스의 그림과 어우러져 그림책 보는 재미도 쏠쏙하다. 애완동물을 소개하는 펫 데이에 애완뱀을 가지고 온 미란다. 아이들은 다 신나하지만 교장선생님(마틸다의 교장선생님 같은)만은 못마땅해하고~ 뱀의 뱃속에!!! 아이들에게 재미난 웃음을 선사하는 내용과 그림이다. 유튜브에서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음원도 있어서 듣고 싶은 친구에게도 적절한 책이다.
논픽션류는 좋아하지 않아서 겨우겨우 집에 있는 것 조금씩 읽히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 시리즈를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니 제법 흥미롭게 읽기에 사줄까? 물으니 그러라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아직은 시기가 아닌 것 같아 뜯지 않고 한참을 서재방 책꽂이에 두었는데 본인이 직접 뜯어서 읽고 싶다고 해서 한 권씩 읽는 중입니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식책을 스스로 선택했다는 점만으로도 감사한 책이네요.
배드 키티 좋아하고, 만화책 만드는 데 지대한 관심을 가진 아이를 위한 깜짝 선물로 구매~ 받아 보니 큼직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가 엄마 마음에 쏙 든다. 제법 읽을 수 있는 글밥도 있어서 더 좋고~ 그림도 배워가면서 그려볼 수 있어서 활용도 만점인 책이다. 침대 옆에 놓아 두었더니 자기 전에 혼자 끄적거리기도 하고,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틈틈이 머리 식힐 때 유용한 책이다.
표지도 이쁘고, 안쪽 그림도 아주 흥미롭고 이쁘다. 특히 임신한 엄마의 뱃속 아기의 변화모습~ 정말 신기하게 되어 있다.
책을 받자 마자 가장 먼저 한참을 작동해가면서 읽었다.
아직은 어려운 표현이 많지만 두고두고 보면서 용어도 익히고 과학적 지식도 얻어갈 수 있는 소장각 10%인 책.
한글책으로도 인체에 대한 팝업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은 쉽고 친근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든다.
이 작가의 체스터 시리즈를 좋아했는데, 이 책도 좋아하면서 읽어주네요.
만화풍의 그림이라 보자마자 기대하며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신경과민의 겁쟁이 다람쥐가 주인공인데, 여러가지 안전한 작전을 짜는 것이 주된 내용이에요.
소소하고 디테일한 재미를 추구하는 아이에게 딱 맞는 책입니다.
늘 불안하고 조심하는 다람쥐에게 일어나는 여러가지 모험 이야기~ 깜짝 놀랄만한 반전도 있는데 너무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