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영어 노출 시작하면서 구입한 책이에요.
문장은 사육사가 우리에 있는 동물들에게 하는 인사말인 '굿나이 (동물이름)'가 다이지만, 볼 것들도 많고 엄마가 조금만 노력하면 활용도가 많은 그림책이에요.
책 표지부터 고릴라의 모습이 -한 손에는 열쇠를 들고, 다른 한 손은 입에 갖다대고 독자를 향해 쉿- 아이의 눈길을 끌어요.
이 그림책을 어떻게 활용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히신다면 찾아보세요.
참고로 동물 우리와 열쇠의 색이 같고, 우리 안에는 해당 동물과 같은 인형이 들어 있어요.
고릴라 우리에는 고릴라 인형이, 코끼리 우리에는 코끼리 인형이 들어 있죠.
또한, 고릴라와 한 우리에 같이 있던 생주 한마리가 바나나를 끌고 다니는 모습도 재밌게 볼 수 있고, 고릴라 우리에 묶여 있던 분홍색 풍선의 위치를 찾는 재미도 있어요.
마지막에 동그라미 친 부분도 풍선이 있는 곳이에요.
이 책은 구입 당시에는 별 반응이 없었어요.
책을 재밌게 못 읽어주는 엄마라서 유튜브를 검색하니 노래를 섞어서 불러주는 영상이 있더라고요.
곧바로 음원추출해서 들려주니 그 다음부턴 재밌게 보더라고요.
나무 위에서 엄마랑 같이 있던 아기 올빼미가 졸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상황 자체가 전 너무 코믹하더라고요.
나무에서 떨어지는 새라니... 아직 어린 아인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지만요.
이 책은 어린 올빼미의 엄마를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토끼의 엉뚱한 행동이 재밌게 표현돼 있는 것같아요.
올빼미가 자기 엄마는 크다고 하니, 토낀 엉뚱하게 곰있는 데로 올빼미를 데려가요.
그리곤 말하죠.
Here she is.
Here's your mummy.라고요.
심지어 마지막 장면까지 재밌게 볼 수 있어요.
다른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아쉽게도 이 책만큼 반응이 좋은 건 없었어요.
세 몬스터 시리즈 책 중에 이 책을 가장 좋아해요.
구입 당시만해도 며칠은 계속 봤던 기억이 나요.
요즘도 한번씩 책장에서 꺼내오는 책 중 하나에요.
음원없으신 분은 유튜브에 외국인이 불러주는 영상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시디 음원하고 같았던 기억이 나요.
몬스터 책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 책 강추드려요.
타공된 책이라 그런지 아이가 더 관심있게 봤던 것같아요.
영어 그림책은 무조건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욱이 영어 노출 초기라면요^^
그런 의미에서 이 Go away big green monster책이야말로 아이에게 영어책의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싶어요.
이 책은 구입한 지 일년이 넘은 책인데요, 아이가 지금도 잘 봐요.
여기 나오는 아기 돼지의 말(I'm leaving. Far far away from here.)을 한동안 따라 하기도 했어요.
주로 저한테 불만이 있을 때요.
이 책은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것같아요.
집 나갈 준비를 다한 아기 돼지에게 엄마 돼지가 더 필요한 게 또 있냐면서, 슬쩍 케이크얘기를 꺼내요.
그 얘길 들은 아기 돼지가 이렇게 말해요.
가요?
난 어디에도 안 가요.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은 바로 여기에 있어요.
그렇게해서 아기 돼지는 나가지 않기로 하고 이야기가 끝이 나요.
영어 노출 초기에 들였던 보드북이었는데요, 일 년지난 시점부터 한번씩 꺼내 보고 있어요.
이 책은 영어 노출이 어느 정도 진행된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책을 놀이식으로 접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니 구입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문장은 사육사가 우리에 있는 동물들에게 하는 인사말인 '굿나이 (동물이름)'가 다이지만, 볼 것들도 많고 엄마가 조금만 노력하면 활용도가 많은 그림책이에요.
책 표지부터 고릴라의 모습이 -한 손에는 열쇠를 들고, 다른 한 손은 입에 갖다대고 독자를 향해 쉿- 아이의 눈길을 끌어요.
이 그림책을 어떻게 활용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히신다면 찾아보세요.
참고로 동물 우리와 열쇠의 색이 같고, 우리 안에는 해당 동물과 같은 인형이 들어 있어요.
고릴라 우리에는 고릴라 인형이, 코끼리 우리에는 코끼리 인형이 들어 있죠.
또한, 고릴라와 한 우리에 같이 있던 생주 한마리가 바나나를 끌고 다니는 모습도 재밌게 볼 수 있고, 고릴라 우리에 묶여 있던 분홍색 풍선의 위치를 찾는 재미도 있어요.
마지막에 동그라미 친 부분도 풍선이 있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