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읽기 안해본 중2 남학생용으로 구입했는데, 방학이 끝나도 새책이라 엄마가 읽고 있어요. 13살짜리 남자아이가 경비행기를 타고 아빠를 만나러 가던 중 비행기가 추락하고, 가진거라곤 엄마가 선물로 준 Hatchet 하나 들고 시작되는 이야기, 14세 남자아이가 충분히 흥미를 가지리라 생각했는데, 세상엔 더 재밌는게 많은가봅니다.
사랑스런 owly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새친구를 만나는 에피소드 였는데, 마지막이라 그런지, 앨범속의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보며 회상하는 이야기들로 채워져있어요. 그래서인지 유난히 두께감이 좀 있습니다. 한번 읽으면 마지막까지 한 권 후다닥 이었는데, 이번엔 에피소드 묶음이다보디 아이도 흥미가 떨어지는지 마지막 일화 남겨놓고 다음에 읽자고하네요. ㅎ 그래도 귀여운 wormy와 owly 두고 두고 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