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은 첫 느낌은.. 하드커버에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놀랐어요
집에 있는 번역본 옛날에 읽고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서 아이 원서 읽혀볼겸 주문했습니다
워낙 짧은 책이라 금방 읽었지만 아이가 커가는 장면이 바뀔 때마다 나 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예요
나의 아끼없이 주는 나무는 무엇이고 나는 누구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 3학년 국어 교과서에 번역본 일부가 나왔는데 뭔가 원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어요
가족에게 닥친 경제적이 문제 때문에 도시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무뚝뚝한 외삼촌 집에서 일년정도 지내며 주고받는 편지 속에 리디아가 얼마나 마음이 순수하고 예쁘고 착한 아이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
칼뎃콧 상을 받은 책 만큼 그림도 따스하고 그림만으로도 글의 분위기와 아이의 정서를 느끼게 된답니다
마지막 기차역에서의 작별하는 장면에는 글이 없는데도 울컥하더라고요
저희아이 빨리 원서로도 읽게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집에 있는 번역본 옛날에 읽고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서 아이 원서 읽혀볼겸 주문했습니다
워낙 짧은 책이라 금방 읽었지만 아이가 커가는 장면이 바뀔 때마다 나 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예요
나의 아끼없이 주는 나무는 무엇이고 나는 누구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가..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