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아이가 학교에서 영화를 보고 나서 관심을 갖게 된 책이에요. 무척이나 감동적인 얘기라 보면서 울컥한 느낌이 듣 책이죠. 이 중 한권인 Auggie&Me에서 thee wonder stories중 하나인 Shingaling에 대해 소개할게요. Shingaling은 Charlotte이 주인공인 이야기에요. 마음씨 착한 게 유난히 두드러지는 Christopher와 달리 Charlotte은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여자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Charlotte 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갔어요... Charlotte 이야기에서는 Auggie의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고요... 학교에서 외모가 멋져서 인기인 여자애들과 친하고 싶어하고, 그전까지 친하던 엘리가, 인기인 여자애들과 친해지면서 멀어져서 서운해하는 마음, 선생님들의 총애를 받아 늘 뽑힌다는 욕을 들으며 억울해하는 마음들이 우리 아이를 보는 듯해서 무척 재미있었어요...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괴롭힘을 당하지만, 드러내놓고 도와주지 못하는 샬롯... 정말 어디서나 보기 쉬운 평범한 여자아이라, 더 현실적이고 정이 많이 가네요... 여자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상황을 재미있고 공감가게 잘 쓴 이야기예요.. 우리나라는 이렇게 외모로 남자애들에게 인기를 끈다든가, 무리지어 남녀가 몰려다니는 일이 초등고학년때 없어서 아이들이 완전히 공감은 못하겠지만, 여자아이들끼리 일어나는 작은 사건들은, 우리의 현실과도 같아서 초등고학년 여자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볼 것 같네요..^^
Hello Universe는 2018년 뉴베리 대상작입니다... 뉴베리 수상작들은 문장도 아름답고, 내용도 깊이가 있어서, 나올 때마다 읽고, 아이들에게도 읽히고 있어요... 이야기는 주로 주인공 버질의 관점에서 진행되는데, 간혹 버질이 짝사랑하고 있는 발렌시아의 관점에서도 나오고, 버질을 괴롭히는 쳇 불런스의 관점에서도 나와요... 이외에도 버질이 상담을 하곤 하는 카오리와 동생 겐도 나와요. 이 등장인물들, 한명 한명의 우주가 서로의 우주를 끌어당기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는 내용을 그렸어요... 에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남직한, 그런 모험이야기가 나와요... 버질은 귀가 들리지 않는데, 쳇은 그 이유 때문에 늘 버질을 괴롭힙니다.... 발렌시아는 귀가 살짝 들리기는 하지만, 보청기를 끼고도 흐릿하게 들려서 사람들의 입술을 보며 뭐라고 하는지 추측하죠... 버질은 카오리의 집으로 가던 길에 쳇과 숲에서 마주치고, 쳇은 여느때처럼 버질을 괴롭히려고, 버질의 가방을 뺏어서, 우물이 던져버립니다... 버질의 가방에는 버질이 키우는 기니피그인 걸리버가 들어 있었고, 버질은 걸리버를 구하러 우물에 들어가지만 나오질 못하게 됩니다. 카오리, 겐과 발렌시아 덕에 버질은 구출되는데, 버질은 이전과 달리, 쳇이 괴롭히려고 하자, 제대로 맞받아치고, 엄마에게 거북이라고 부르지 말아달라고, 마음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게 변하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버질과 쳇의 심리 묘사 부분에서 무척 공감이 됐어요... 쳇은 비록 악역에, 짜증나는 캐릭터였지만, 부모입장에서 읽다보니, 안스럽기도 하고, 공감도 되더라고요...--; 야구에서 한번 실패를 경험하고, 농구에서는 실패자가 되지 않으려고 애쓰고, 아무한테나 말을 함부로 하는 아빠 밑에서 자라서, 절로 그렇게 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의 역할이 정말 크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서, 참 묘사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서 자기가 처한 상황과 비슷한 부분들을 발견하고 공감도 하고, 느끼는 점도 많을 듯 싶어요... 역시나 뉴베리 대상작 답네요... 강추합니다!
Ramona시리즈는 여자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잘 보여주는 책이에요. 이 중 Beezus and Ramona만 간략히 소개할게요. Ramona는 4살이고, Beezus는 9살인데, 10번째 생일날에 동생 때문에 화를 냅니다. 라모나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지만, 비저스의 생일 케이크를 두번이나 망쳤고,이모한테 말을 하려고 할 때마다 자기가 끼어들어서 말을 해버리니, 짜증이 날대로 나서 폭발한 거죠.. 결국 자신의 속마음을 비저스는 그대로 나타내고, 엄마와 이모의 어린 시절에 대해 듣게 되는 내용이에요..^^ 투닥거리는 자매들이라면 엄청 공감하며 읽을 책이에요
Ramona시리즈는 아이가 초등저학년일 때 읽히면 좋을 책이에요.. 이 중 하나인Ramona and her Father에서는 아빠가 실직하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데요. 엄마는 과로로 늘 지쳐있고, 언니는 사춘기로 뾰족하고, 우울한 집을 자기가 좋게 하려고 하는 Ramona의 예쁜 마음씨가 돋보이는 책인데요.. 보면서 사랑스러운 Ramona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 책이에요..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Ramona시리즈 중 6권에 해당하는 이 cd는 우리 나라 나이로는 10살인 라모나가 3학년이 되면서 기대했던 바와 달리, 학교생활이 안 좋게 진행되는 데 따른 심리상태를 재미있으면서도 자세히 적은 거예요. Dork Diaries보다는 어린 여자아이의 느낌, Wimpy kid Diary의 Greg은 남자아이용이라면, 이건 초등저학년 여자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cd라는 생각이 듭니다..^^
Ramona the pest에서는 Ramona가 Kindergaten에 가게 돼요. 라모나는 기대에 찹니다. 그동안은 멍하니, 언니와 다른 애들이 학교 가는 걸 쳐다보고 있었지만 이젠 더이상 그러지 않아도 되니까요..^^ 라모나는 유치원에 가는 첫날을 The greatest day of her whole life생각하며 갑니다..^^; 선생님이 지금 여기 앉으라는 말을 present 선물로 착각하고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무척 웃기고 라모나가 귀여워서 많이 웃으면서 들었던 cd예요..^^ 속도도 느리고 발음도 명확해서 아이들 듣기에 아주 좋아요
Ramona the Brave에서는 Ramona가 1학년이 됩니다.. 드디어 자신만의 침실을 갖게 되는데, 밤이 되지, Ramona는 무서워하죠.. 처음에 제목이 왜 brave인지 의아했는데, cd를 듣다보니, 절로 수긍이 갔네요..^^ 다소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내 아이 같은 점이 보여서 정이 가는 라모나 시리즈... 여자아이들이 잘 들을 cd 중 하나예요. 처음에 챕터북을 읽는 걸 힘들어하는 여자아이들에게 cd로 들려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모든 Rick Riordan의 책과 달리, The Kane Chronicles에서는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Percy Jackson이 나오지 않아서 아이가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역시나 Rick Riordan의 다른 책들처럼 재미있다고 하네요 Kane Chronicles에서는 파라오의 피를 물려받은 아이들이 마법을 부릴 수 있고, 신이 그 아이들의 몸에 들어가서 숙주로 사는 등의 내용이 나와요...
A to Z mysteries는 우리 아이가 한동안 무척 열심히 읽기도 하고 cd로 듣기도 했던 시리즈예요. 그 중 하나인 bald bandits 이야기는 다음과 같아요. 주인공인 딩크와 조쉬와 루스 로즈에게 사립탐정이 찾아와서 우연히 강도를 찍게된 빨간 머리 소년을 찾아 그 영상을 받아오면 100달러씩 주겠다고 하죠. 아이들은 빨간 머리 소년을 찾아다니지만 찾자 못합니다. 할로윈데이에 드라큘라로 분장하느라 검은 구두약을 머리에 발랐던 딩크는 머리가 원래의 블론드로 돌아오지 않자 머리를 밀어버리려고 하는데, 그 순간에, 이발사가 빨간 머리 소년을 알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발소를 찾아가고, 빨간 머리 소년이 와서 머리를 bald로 밀고 간 걸 알게 돼요. 아이들은 돈을 주고, 빨간 머리 소년이 어디있는지 밝히지 않겠다고 하고 영상을 받아와서,보니, 바로 그 사립탐정이 강도란 걸 알게 되죠. 루스 로스가 재빨리 경찰에 연락해서 강도를 잡게 되고 돈을 받는다는 이야기에요... 무척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다 잘 들을 cd예요
Lois Lowry의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인 The Giver입니다... 지금과는 미래 세계에서 모두가 똑같이 평화롭게 사는 사회를 그린 작품인데, 아이가 보면서,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감탄을 하면서 본 작품이에요. 색깔마저도 균질화된 세계에서 과거의 기억마저도 없는 사회에서 오로지 the giver만이 역사를 이어받아 다음 giver에게 전달해주지요. 주인공인 조너스는 바로 giver로 선택되어, 기존의 giver에게서 모든 기억과 역사를 이어받으며, 남들과 다른 시선을 갖게 되고, 결국 이 사회를 떠나는 걸로 끝이 나는데요... 아이가 다음 이야기가 계속 되면 좋겠다고, 조너스가 그 후로 어떻게 사는지 너무나 궁금하다고 하네요! 아무튼 너무나 훌륭하고 기발한 작품입니다. 강추합니다
\아기들, 유치원생들 보여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에 대한 내용이에요... "I wrote to the zoo to send me a pet"이라고 하는 문장으로책이 시작됩니다..."They sent me a.."하면서 하나씩 주인공이 받은 동물들이나옵니다... 동물 명칭을 영어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히기 좋게 되어 있고요... 동물들의 특징도 하나씩 나옵니다..."He was too big."" I sent him back.""So They sent me a..""Giraffe""He was to tall""I sent him back"..... 쉽고 재미있으면서 반복적으로 표현이 나와서 아주 좋아요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글과 클레먼트 허드의 그림은 70년 가까이 전 세계 아이들에게 널리 읽히는 고전적인 그림책이에요... 요즘 그림이 아닌, 잔잔한 느낌이 드는 그림이 특색이죠. 이 중 엄마의 사랑을 말하는 The runaway bunny만 간략히 소개할게요. 아기토끼는 "엄마가 따라오면, 난 시냇물로 가서 물고기가 될 거야. 그리고 헤엄쳐서 도망갈 거야"라고 말하면, 엄마는 "네가 시냇물로 가서 물고기가 되면, 난 낚시꾼이 될 거야. 그리고 널 잡을 거야"라고 말을 하죠. 아기토끼는 그럼 다른 걸로 변하겠다고 말을 하고 엄마는 그럼 엄마도 다른 걸로 변해서 아기토끼를 찾아내겠다고 말을 해요... 결국 엄마와 대화한 끝에 아기토끼는 그냥 엄마의 작은 아기로 남겠다고 말하고 엄마는 아기에게 "맛있는 당근 좀 먹으렴"하는 걸로 얘기는 끝을 맺는다... 글씨가 나오는 장면에선 흑백으로만 그림을 표시했고 그 다음 장을 넘기면 칼라 그림이 나와서 아이의 시선을 한눈에 확 끄는 점이 좋아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칼라 그림에서 꽃으로 변한 아기토끼의 모습을 엄마가 찾으러 가는 장면이 맘에 들어요.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추천합니다
The Burning Maze는 칼리굴라 황제가 아폴로의 에센스를 devour해서 태양의 신이 되려고 한다는 내용이에요. 아폴로와 매그, 그로버 언더우드 세 명이 불과 태양의 타이탄이었던 헬리오스가 존재하고 있는 burning Maze로 들어가요.. Maze 안에는 매그가 전에 아빠랑 같이 살았던 마을이 있어요. 매클레인과 전 남친인 제이슨도 maze로 들어갔는데 제이슨이 죽는 걸로 끝나서, 너무나 속상했어요. 아이가 제이슨을 엄청 좋아하고 있었는데 너무 속상해 했어요 ㅜ.ㅜ
웨이사이드 스쿨 시리즈를 우연히 골랐다가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검색해보고,루이스 새커란 작가에 대해서도 알게 됐네요... 아이의 반응이 너무나 폭발적이라 검색해보니, 아주 유명한 작가인 걸 뒤늦게 알았어요... 우리 아이...처음으로 책을 볼 때, 까르르 웃으며 너무 좋아했어요... 특히 숫자를 제대로 세지 못하는 아이가 two five six ten one...이런 식으로 세면서 정확히 숫자를 맞추는 부분이 젤 웃겼다고 하네요.. 이를테면, 6개의 사과를 놓고 세라고 하면, two eight four nine eight six! 이렇게 six부분은 맞춥니다... 그런데, one two three four...ten이렇게 세는 거라고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따라서 한 후에 세라고 하면 어떤 숫자든지, one~ten까지 센 후에 ten이라고 말하던데, 아이가 너무 웃기다고 하더라고요... 오랫만에 폭발적 반응을 보이는 대박 책을 찾아서 무척 뿌듯하네요..^^ 강추합니다!
Max & Ruby는 우리 아이가 어렸을 때 엄청 좋아하며 무한반복해서 봤던 dvd예요. 싫어하는 에피소드 없이 모든 에피소드를 다 좋아했고, Max가 천천히 단어만 되풀이해서 말해서, 아이가 단어의 뜻을 스스로 유추해서 알게 되고 따라하는 면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았고요...아이가 유치원 들어가기전, 유치원을 다닐 시기에 보여줬더니, 정신연령도 맥스랑 루비랑 비슷해서인지 몰입해서 잘 보고 너무나 좋아했어요... 유치원전, 유치원 다닐 때 보여주기를 강추합니다
Diary of a Wimpy Kid 중에서도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이에요... 너무 좋아해서 무척 많이 반복해서 봤어요. 그 중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부분은 라울리와 그렉이 같이 Night Crawlers라는 영화를 찍는 부분이에요. crawlers는 지렁이인데, 그렉이 지렁이 젤리를 먹다가 영감을 얻어서 찍은 영화예요... 라울리가 유일한 배우여서 아내 역도 하고, 남편역도 하고 모든 역을 다 맡아서 하고, 지렁이가 눈, 코, 귀에서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찍지를 못해서 지렁이를 얼굴에 던지는 걸로 대체하는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강추합니다
The very hungry caterpillar는 너무나도 유명하고, 문화센터, 영국문화원 등에서 수업교재로도 많이 활용되고, dvd도 출시된 작품이에요. 이야기는 알에서 애벌레가 깨어나는 걸로 시작됩니다. 애벌레 한마리가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음식을 찾아 떠나죠. 월요일에는 사과를 먹었지만, 여전히 배가 고팠어요.. 화요일에는 배를 2개 먹지만 여전히 배가 고팠답니다. 수요일에는 자두를 3개 먹었지만 여전히 배가 고팠고요. 목요일에는 딸기를 4개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고팠어요. 금요일에는 오렌지 5개를 먹었는데도 여전히 배가 고팠어요. 토요일에는 초콜렛 케이크, 아이스크림, 피클, 스위스 치즈, 살라미, 롤리팝, 체리파이, 소세지, 컵커이크, 수박한조각을 먹고 밤에 배탈이 나요... 그 다음날은 초록색 잎을 하나 먹고 속이 좋아졌어요. 이제 커다랗고 뚱뚱해진 애벌레는 번데기를 짓고 그 안에서 2주를 지낸 후, 나비로 바뀐다는 내용이에요... 단순한 내용이지만, 나비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도 알 수 있고,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표현들을 통해서 간단한 영어문장을 말할 수 있는 것도 좋고요... 무엇보다, 과일을 먹고 나오는 애벌레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유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책이에요
The Adventures of Tom Sawyer...는 아이가 한국말로 톰소여의 모험을 읽은 후에 너무나 재미있어서 원본으로 읽고 싶다고 해서 선택한 책이에요... 놀랍게도 아이들 말이 발음 나는 대로 표기되어 있어서, 흡사 해리포터에서 헤그리드의 대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아이들의 억양과 말하는 게 그대로 상상이 되어서 무척 실감나고 좋았습니다.. 비교적 책이 리딩레벨이 높아서인지, 아이가 다른 책들을 읽을 때보다 어렵다고 하면서 천천히 읽네요... 아이가 천천히 읽기에 저도 같이 봤는데, 왜 마크 트웨인이 긴 시간에 걸쳐서 높은 평가를 받는지 다시금 절감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정말 좋은 책입니다
rainbow fish... 그림이 참 예뻐서 보게 된 책이에요..
이 중에서 The Rainbow Fish는 이 시리즈의 1권이자, 초등학교 1학년2학기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에요. 무엇보다, The Rainbow Fish의 비늘이 너무나 예뻐서 아이들의 눈길을 절로 끄는 장점이 있는 책이죠... 내용은 Rainbow Fish가 자신의 아름다운 비늘 때문에 교만해서, 친구가 없어졌다가, 친구들에게 비늘을 하나씩 떼어주면서, 친구들과 다시 잘 어울리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단순한 내용이지만 그림도 예쁘고, 교과서 수록 도서이니 읽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추천합니다.
The World's Worst Children..아이가 무척 좋아했던 시리즈예요. 이 cd에는 여러가지 어이없는 악동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나는 <편식왕 프랭키>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프랭키는 초콜릿, 과자, 사탕 말고 다른 것은 먹기 싫어했다. 특히 과일, 채소를 먹기 싫어한다. 하지만 프랭키의 엄마는 프랭키가 채소를 먹지 않는 이상, 초콜릿을 못 먹는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프랭키는 그 채소들을 먹는 척하면서 엄마가 안보는 틈을 타서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어느날, 프랭키가 일어났을 때, 프랭키가 버린 시금치, 상추, 루바브, 콩 등이 모두 커지면서 살아났다. 이들은 자신들을 버린 프랭키를 미워하고, 프랭키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프랭키는 도망치다가 결국 잡혀서 먹히는 것으로 끝이 난다. 악동들이 하는 일들이 너무 우스꽝스럽고 웃겼다. 하지만 매번 악동들이 거의 다 죽으니까 허탈했다. 악동들이 다시 살아나서 편식을 하면 살아나는 채소들한테 잡아먹힌다는 등의 교훈을 얻게 되면 좋겠다. 아이가 직접 쓴 리뷰입니다.
우리 아이처럼 cd로 듣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