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칼의 책이란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개성넘치는 그림,
특유의 터치감이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초록 잎 위에서는 초록으로, 빨간 꽃 위에서는
빨강으로 변하는 카멜레온이 동물원에 갔다가
다른 동물들을 부러워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카멜레온은 자기가 다른 동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때마다, 부러워하는 동물의 모습이 카멜레온에게 생깁니다...
그러다가, 카멜레온은 배가 고파져서 파리를 먹고 싶었지만
온 몸에 여러가지가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파리를 잡지 못합니다.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어 파리를 잡고 행복해하는 걸로
끝이 납니다...
단순하지만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담긴 책...정말 좋아요!
그림도 너무나 귀엽고, 내용도 웃기는 책입니다.
골든은 삼촌의 연구실에서 연구중이던 액체에 빠진 후,
특수한 힘을 갖게 되어요.
골든과 베니는 축제에 갔다가 치킨들이 깃털이 모두 빠지는 현상을 목격하고,
이들이 같은 종류의 쿠키를 먹었단 걸 알아차립니다.
범인은 스웨터를 팔고 있던 그래니 구스범스였죠.
그래니 구스범스는 돈을 벌어서, 플로리다에 갈 생각으로
이런 범죄를 저지른 거였어요....
골든과 베니는 외려 그래니구스범스에게 붙잡혀 위기에 처하지만
저녁식사에 늦으면 무척 화를 내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슈퍼파워를 발휘해서, 그래니 구스범스를 물리친다는 내용이에요...
칼라로 되어 있어서, 그림을 보는 맛도 톡톡히 나고,
내용도 웃겨서 정말 아이들이 잘 볼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제목만 보고서 책이 오기 전까지 했던 생각은
아기 토끼가 화가 났을 때 엄마한테 한 대사이든지
아니면 숨바꼭질을 하자고 하는 말인줄 알았다..
글씨가 나오는 장면에선 흑백으로만 그림을 표시했고
그 다음 장을 넘기면 칼라 그림이 나와서
울 아들의 시선을 한눈에 확 끄는 점이 좋다.
특히 칼라 그림에서 꽃으로 변한 아기토끼의 모습을
엄마가 찾으러 가는 장면이 맘에 든다.
글이 나오는 흑백 장면을 읽어준 후에
칼라 그림을 보면서 아들과 함께
누가 먼저 아기토끼를 찾아내나 내기했다.
울 아들..신이 나서 찾아낸다..
열심히 집중해서 보면서 너무 좋아하는데...
과연 오랜 세월에 걸쳐서 인기 있을만한 이유가 있단 생각이 들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Good night Moon은 책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기 전에 읽어주면 좋은 내용이에요.
커다란 초록색 방에
전화기와 빨간 풍선과 그림이 있었어요.
달을 뛰어 넘는 소의 그림과
곰 세마리가 의자에 앉아 있는 그림이죠...
작은 새끼 고양이2마리와 장갑 한쌍과
작은 장난감집과
아기 생쥐도 있었어요.
빗과 브러쉬와
쉿이라고 속삭이는
조용한 할머니도 있었죠...라고
방에 있는 모든 물건과 생물을 묘사한 후에
하나씩 불러가며
goodnight이라고 말을 해요.
goodnight room
goodnight moon
goodnight cow jumping over the moon.....
이런 식으로요...
이 책을 보면 확실하게
goodnight 표현은 아이가 마스터할 수 있을 것 같고
방에 나오는 사물들의 명칭도
자연히 깨닫도록 돼 있어요..
특이한 점은 첫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의 그림은 강렬한 원색을 사용하여
그렸는데
나머지 그림들은 전부 흑백으로 돼 있네요....
위씽 We sing...시리즈....조카들도 어렸을 때 보고,
주위의 엄마들이 많이들 추천해줬지만
우리 아이가 과연 이걸 볼까 싶어서
웬지 손이 가지 않아
뒤늦게야 보여주게 됐는데
예상했던 것과 달리,
정말 열심히 보네요.
그동안 애니메이션만 보여줬던 터라,
과연 우리 아이가, 말도 못 알아들으면서
그냥 사람들이 나오는 걸 열심히 볼까 싶었는데
아직 보여준 지 며칠 안되긴 했지만
요새는 매일같이 눈을 뜨자마자,
We sing together를 틀어달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그동안 그냥 cd로만 들어오던
영어동요 20여곡이 들어 있는 게
우리 아이한테는 좋았나봐요....^^
그간 영어동요를 cd로 들려줄 때는
뜻도 가르쳐주지 않고 틀어주고,
그림도 보여준 적이 없고 해서,
율동을 가르쳐준 것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동요들은 아이가 일부분만 뜻을 짐작해서
알고 있었는데, We sing together에서
노래와 함께 율동을 하니까
너무 좋아하며 열심히 따라합니다.
대신, 옆에서 같이 보면 계속 무슨 뜻인지
화면이 바뀔 때마다, 물어봐서 조금 귀찮긴 하네요..--;;;
아무튼 영어 동요가 다 워낙 유명한 것들
(Bingo, Alphabet song, Rain rain go away...등)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지간한 아이들도 다 좋아할 거 같아요.
까이유는 4살로 나오는데, 우리 아이가 4살일 때 보여줬더니,우리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아서 너무나 좋았어요. 다른 dvd들의 경우, 영어 표현은 우리 아이가 보기에 딱 맞지만 내용이 너무 쉬운 것도 있었고, 아이가 잘 보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의 실생활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고, 현실과 다른 내용이 있는 것도 있어서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는데, 까이유는 드물게도 지금 우리 아이에게 보여주기 딱 좋은 dvd입니다. 물론 영어표현이 우리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건 아주 한정되어 있고 못 알아듣는 게 태반이긴 하지만 내용도 다른 dvd들과 달리, 우리 아이가 보고 따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없고 마음에 쏘옥 드네요. Caillou's Phone Call에피소드를 보더니, 할머니한테 전화해달라고 하더니, 그대로 따라하기도 하고, Caillou gets sick을 본 후에는 조금이라도 다쳐서 아프다 싶으면 꼭 반창고를를 붙여달라고 하기도 하네요..^^ 이것도 Max & Ruby처럼 화면이 현란하지도 않고, 요란하지도 않으면서 잔잔하게 진행이 되어서 좋습니다. Max & Ruby는 Max가 장난꾸러기라서 우리 아이가 보고서 따라하면 안 좋겠다 싶은 내용들이 있는게 걸리는데, 까이유의 경우는 그런 것도 없고 정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Max & Ruby랑 까이유는 아이들 영어 dvd로 꼭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유의 터치감이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초록 잎 위에서는 초록으로, 빨간 꽃 위에서는
빨강으로 변하는 카멜레온이 동물원에 갔다가
다른 동물들을 부러워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카멜레온은 자기가 다른 동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때마다, 부러워하는 동물의 모습이 카멜레온에게 생깁니다...
그러다가, 카멜레온은 배가 고파져서 파리를 먹고 싶었지만
온 몸에 여러가지가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파리를 잡지 못합니다.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어 파리를 잡고 행복해하는 걸로
끝이 납니다...
단순하지만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담긴 책...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