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책에 흥미가 있을 건데 그 흥미를 한번 확인하는 느낌이예요~ 조작북은 아니지만 책을 넘기면 액자구성처럼 책이 나오고 또 책이 점점 작아져서 나오니 어 이게 뭐지? 엄마 신기해~ 하면서 읽고 내용도 같이 빨려들어가는거 같아요 ㅎㅎ 심지어 나도 이런 책 만들어보고 싶다 하면서 색종이를 꺼내더라구요 ㅎㅎ 독후활동 원래 안하는데 자연스러웠습니다 ㅎㅎ
유치원에서 먼저 알게 된 노래와 책이였어요~ 전 그것도 모르고 유명한 엄마표 선생님의 책에서 본 책목록 리스트에서 찍어서 샀거든요! 저희 아이가 나 아거 알아! 하면서 브라운 베어 브라운 베어 왓 두유 씨~ 하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은 새로운 것도 좋아하지만 확실히 익숙한 걸 더 좋아하는 거 같았어요~ 책 안에 있는 걸 엄마한테 설명도 해주면서 즐겁게 읽었구요~ 익숙해서 그런지 많이 보진 않았네요 ㅎㅎ
영상으로 퍼우 패트롤을 처음 접하고 접하자마자 엄청 좋아했던 6세 남아예요~ 영어책을 좀 읽히고 싶어서 눈에 띄어 사게 되었는데 리더스북이 아니라 제가 파닉스북을 샀더라구요 ㅎㅎ 파닉스북은 확실히 글자에 관심이 있을 때 읽히는 게 좋겠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ㅎㅎ 리더스북도 나중에 샀는데 확실히 더 좋아했네요. 그래도 소재 자체가 아이가 흥미있어해 파닉스 연결하고 싶으시면 구매 괜찮을 거 같아요
워낙 유명한 책이라 무조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글밥이 좀 많아서 그런지 대면대면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유치원에 한글책이 있었는지~ 오싹오싹한 빤쓰~~ 하면서 가져오지 않겠어요?! 쌍둥이책을 한번도 활용해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가끔 그림으로는 충분히 매력적인데 내용이 답답할 때 쌍둥이 책을 활용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재밌게 잘 읽었답니다 ㅎㅎ
우선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좋아하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해 구입한 책인데 뚝닥뚝닥 하면서 고치는 놀이하고 만드는 놀이에 한참인
네다섯살 친구들이 보면 참 좋아할 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6살 때 사줬는데 조작하는게 재미있어서 초반엔 계속 들어다봤지만 이게 오래가지는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연령이 조금 어리면 잘 볼거 같아요. 구성도 귀엽고 외국책에 많이 나오는 트리하우스에 로켓발사까지! 나오니까요 ㅎㅎ
저희 아들이 영어책 시작한 초창기때 엄청 많이 봤었던 공룡책입니다~ 공룡좋아하는 영어책 초입자 친구들에게 짧으면서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거 같아요~ 특히 영어문구가 리듬이 있어서 엄마가 재밌게
읽어주면 아이도 재밌고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그랬답니다 ^^ 공룡들이 사고를 당했는데 구해주러오는 공룡들이 119아저씨처럼 느껴지고 멋있어 보인다네요~
노부영책은 좀 어렸을 때 많이 보여줄 걸 후회하면서 6살이지만 찔끔찔끔 단행본으로 사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 노래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너무 빨라서 과연 이게 들릴까 싶었는데 반복해서 듣다보니 어느 덧 귀에 들리는 듯 했구요. 아이가 노래에 맞춰 동물 흉내나 행동을 보이기도 해서 좀 뿌듯 했습니다~ 너투브애서 영상도 괜찮아서 함께 보여주기도 했는데 책을 먼저 보여줘야 될 듯 요
매직스쿨버스를 유치원 친구한테 들었는지 집에 오자마자 사달라고 난리였어요. 6살인데 글밥이 좀 있는 듯 해서 망설였지만 내용이 재밌어 보여 구매하게 되었네요. 과학과 모험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참 좋아할 거 같아요. 내용에 도움을 주고자 영상도 함께 보여줬었는데 이상하게 영상보다는 책을 더 좋아하긴 했구요. 괴짜 선생님 옷입는 게 매번 재밌어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엘레펀트 앤 피기 책을 너무 재밌게 봐서 같은 작가님 책을 다시 골라보게 되었습니다. 엘레펀트 앤 피기 보다 어렵고 수준이 높은 위트가 많네요. 7살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듯 보이지만 피죤이 워낙 귀엽고 해서 잘 보긴 했습니다. 우선 엘레펀트 앤 피기를 더 잘 보고 난 후 좀 커서 다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수준에 참고하시길요~
펭귄은 책에서 나오면 무조건 귀여워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 펭귄들에게는 아이가 애정 듬뿍 이었습니다~ 서로 자기가 스티브라고 막 우기고 내가 물고기도 더 많이 잡고 키도 더 크고~ 등등 본인이 먼저 스티브라고 심통부리는 모습을 아이가 너무 웃겨했어요. 혼자 일인극하면서 왔다가 아임 스티브! 노! 아임 스티브! 막 이러면서요 ㅎㅎ 그리고 스티브들끼리 서로 놀리다 상처받고 또 사과하고 잘 자내려는데 반전! 까지 ㅋㅋ
영어책에 익숙하지 않아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에 맞춰 책을 찾던 중 피제아 마스크를 찾을 수 있었어요. 영상에서 봤던 시리즈가 책에도 있으니 우선 본인이 얘기할 거리가 많아서 좋아하고요. 엄마가 영어로 얘기해도 본인이 알고 있던 얘기라 그런지 쉽게 알아 듣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영상보다는 장면이나 내용이 풍부할 수 없어 아쉽지만 그게 아이와 또 대화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네요 ^^
우선 그림이 너무 디테일하고 한국적인 멋도 느껴져 엄마가 보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도 훅 할만한 이야기 전개가 더 좋아요. 한국의 옛날 문학이나 이야기가 미국에서 사는 아이들에게만 낯선 건 아니니까요~ 한국에 사는 미취학 아이들도 같은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더라구요~ 정신없는 토끼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간식 나눠 먹으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것고 그렇고 아이다운 모습이고 나중에 할머니를 집에서 만날 때 그 안도감 ^^ 아이도 좋아했습니다
똥게임이라고 하면 애들이 무조건 혹 한번 하죠~ 저희 아이도 이게 뭐야 하면서 냉큼 달려왔더랍니다 ㅎㅎ 메모리게임이라면 여러버전으로 어릴 때 부터 해오던 아이라 시시해 할 법도 한데 재밌어해요. 그리고 스펠링 폰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E를 와 저렇게 써? 그런 질문도 받고 그랬네요. 사람이 쓰는 느낌으로 쓰여 있었거든요. 혼자서 맞추기 놀이도 하고 똥을 관찰하기도 하고 6살 이하 아이에게 좋을 듯요
아이가 한 시리즈에 꽂혀서 이것저것 보여주었는데 이 시리즈는 밤에 잘 때 응용도 하면서 낄낄낄 거리더러구요. 쌍둥이처러 보이는 여우 두아이가 티키타카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안드로메다 찍고 돌아와 현실에서 띠용 뭐지 놓쳤잖아~ 아니면 엄마가 현실로 끌고 오기도 하고 ㅋㅋ 키우는 강아지가 혜택을 받기도 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아하! 아름답게 이약가 마무리 되기도 하고요 ^^ 재밌는 플롯이고 영어 표현면에서도 유익합니다
계속 다른책 시리즈에만 꽂혀서 다른 그림책들 여러 번 권했는데 안봤었가든요. 그런데 이 플라이가이 넌픽션으로 드디어 관심을 옮겨갔네요. 자연관찰 자동차 등등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테마가 꽤 있구요. 저희 아이 취향에는 딱이였어요. 영어로 보던 영상들에서 어려운 단어나 동물이름들 익숙해졌는지 엄마가 읽어주면(글 못읽는 7살) 그게 아니라~ 이거야~ 라며 발음교정도 해주고 설명도 해주고 신났네요
아이가 상어 좋아해서 산 책인데 대충 보고 덮었어요.. 그래서 노래를 먼저 들려주었는데 노랫말이 생각보다 빨라서 깜짝 놀랐네요. 아이가 이걸 들을 수 있을까? 하고요.. 그런데 곡이 좋아서인지 신나게 노래틀어놓을 때 계속 듣게 해줬더니 어느날 책을 다시 펴더라고요! 이 노래를 따라 장면이 궁금했던 가봐요. 반복해서 들으니 대충 뭐가 어느 페이지인지도 따라갔답니다 ^^
이 생쥐 정말 귀여워요 ㅋㅋ 어른들이 보기엔 정말 귀엽고 아이들이 보기엔 정말 웃긴가봐요~ 얘 왜 이래? 정말 자기가 공룡이라고 생각하나봐~ 근데 공룡책보고 막 알려줘 ㅋㅋ 공룡이 아니니까 자기도 같이 공부하는거 같은데 친구들한테는 엄청 아는 척을 하네~ 어랏! 진짜 공룡인데 어떡해~~~~~ 에잉? 진짜 공룡이 공룡백과를 보고있어~ 너무 웃겨 엄마~ 근데 갑자기? 오잉? 뭐야 ㅋㅋㅋㅋ 또 다음 시리즈
있어? 이럽니다 ㅎㅎ
이 책 속 친구가 화가났다고 표현되는 레드 레드 레드! 행동 자체는 4살 정도 친구가 하는 거라 7세 아이에게는 살짝 공감대가 안이루어졌는데요! 이걸 너도 어렸을 때 이랬어~ 동생은 왜 그럴까? 누구 동생도 조금만 크면 이럴텐데 그때 형아로서 어떻게 해줄거야? 이런 식으로 형님다운 모습을 유도하며 책의 흥미도 같이 유발시켰네요~ 역시 성공적이였어요~ 귀여운 일러스트도 한몫했네요